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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TC 고린도전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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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NIGTC 고린도전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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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새물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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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NIGTC 고린도전서 (하)
저자/출판사앤서니 C. 티슬턴/신지철/새물결플러스
ISBN9791161292410
크기152*225mm
쪽수109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11-18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NIGTC 고린도전서(하권)
The First Epistle to the Corinthians (NIGTC)


책소개


티슬턴의 고린도전서 주석은 저자 본인이 필생의 역작이라고 고백한 것처럼 NIGTC 주석 시리즈에서도 최고의 주석으로 꼽힌다. 앤서니 티슬턴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신학자 가운데 하나다. 이 주석서에서 그는 고린도전서의 언어에 대해 세밀하고 깊게 논의한다. 또한 그는 명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고린도전서의 그리스어 텍스트를 본인이 직접 신중하게 번역하여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그리고 그는 교부들로부터 오늘날의 저자에 이르기까지 해석과 관련된 중요한 이슈들을 찾아내어 세부적으로 설명한다.
본 주석서에는 저자의 그동안의 연구 결과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저자의 연구는 진정으로 우리가 이 중요한 서신과 이 서신이 오늘날의 교회와 시대에 전하고자 하는 적실한 메시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새롭고 포괄적이며 독창적인 안내서 역할을 한다. 저자는 세속의 힘과 성공을 숭상하고 영육 이원론에 빠져 있는 고린도의 문화가 어떻게 교회 안으로 깊숙이 들어와 복음의 참된 의미를 왜곡하고 변질시키는지를 날카롭게 해부하며, 이런 분석은 현대 물질문명에 예속된 교회를 향해서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고린도전서에 관한 다른 어떤 주석서도 이 주석서에 제시된 세부 내용만큼 풍요롭고 광범위하며 깊이 있는 내용을 제시하지 못한다. 티슬턴의 연구는 고린도전서에 관한 거의 모든 학문적인 탐구에 관심을 기울이며, 본문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해석과 더불어 광범위한 참고문헌을 제시한다. 본서는 고린도의 문화와 사회-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원문의 의미를 정확히 밝히는 데 주력한 만큼 본문 연구와 설교 작성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참고서로서 손색이 없다. 사실상 본 주석서는 고린도전서의 텍스트에 관해 묻고 싶은 거의 모든 질문에 성실히 대답해준다. 이 고린도전서 주석은 모든 설교자가 반드시 소지하고 활용해야 할 주석서임에 틀림없다. 다시 한번, 이 탁월한 성서학자의 고린도전서 주석서가 한국어로 국내 독자의 손에 들려진 것은 정말로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지은이 소개


앤서니 C. 티슬턴(Anthony C. Thiselton)
세계적으로 저명한 영국의 신학자이자 해석학자이며, 오늘날 점증하는 다양한 해석학적 요청에 대해 신뢰할 만한 표준을 제시하는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영국 셰필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세인트 존스 칼리지, 노팅엄 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가르쳤다. 2011년에 은퇴한 후에도 계속 노팅엄 대학교 신학과 교수 및 레스터 주교좌 교회 정경 신학자로 봉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영국 성공회 교리 위원회, 인간 배아 연구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기독교 교리와 해석학』, 『앤서니 티슬턴의 성경 해석학 개론』(이상 새물결플러스), 『두 지평』(총신대학교출판부), 『고린도전서』, 『해석의 새로운 지평』(이상 SFC출판부), 『살아 있는 바울』(기독교문서선교회) 등이 있다.

옮긴이

신지철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트리어 대학교 고전문헌학부에서 수학했다.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고전 그리스어, 라틴어, 고전 히브리어를 연구했으며, 같은 대학교 개신교 신학부에서 삼위일체론과 성령론 전문 분야를 연구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아가페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스터디 바이블 『오픈 성경』 및 『오픈 해설 찬송가』를 기획하고 집필과 편집을 총괄했다. 번역서로 『주 예수의 복음』, 『하나님의 비밀』, 『개혁교회 교의학』(이상 새물결플러스), 『복음서를 통해 본 예수』(솔로몬), 『왜 우리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사랑하는가?』, 『누가복음 1·2』, 『ESV 스터디바이블』(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차례


약어표  /  1247
주석  /  1257
3. 우상들과 관련된 고기에 관한 질문들에 대한 바울의 대답의 세 번째 부분(10:1-13) 1258
a. 성경의 경고와 모델: “갈망”과 우상숭배(10:1-13) 1261
i. 경고 모델들: 모두 신령한 음식을 먹고 마셨지만, 많은 사람들이 멸망함(10:1-6) 1264
ii. 성경의 경고와 더불어 끌어온 네 가지 본보기(10:7-13) 1284
4. 오직 하나님께만 충성: 주의 만찬에 참여하는 언약적 신실함(10:14-22) 1313
5. 자유와 사랑: 나머지 이슈들과 다시 요약(10:23-11:1) 1361
V. 공적 예배의 질서와 “신령한 은사”를 대하는 태도에서
나타나는 자유, 신분, 상호성 및 타인에 대한 존중(11:2-14:40) / 1390
A.상호 관계와 존중: 공적 예배에서의 남자와 여자, 그리고 주의 만찬에서의
부자와 가난한 자(11:2-34) 1391
1. 상호 관계와 상호성: 자기 존중, 타인 존중, 공적 예배에서의 성 정체성(11:2-16) 1391
2. 공동체로서 주의 죽음을 선포하는 주의 만찬의 특성과 모순되는 “가진 자들”과
“갖지 못한 자들”의 관행(11:17-34) 1471
B. 사랑으로 섬기기 위한 성령의 은사(12:1-14:40) 1554
1. 모든 그리스도인은 “영적이다”: 기독론적 기준(12:1-3) 1563
2. 하나 됨에 기초한 다양성: 하나의 원천에서 오는 다양한 은사(12:4-7) 1597
3. 성령의 은사(12:8-11) 1612
a. “지혜” 또는 “지식”과 관련된 명백하게 표현되는 말(12:8) 1614
b. 특별한 은사로서의 믿음과 다양한 종류의 치유 은사들(12:9) 1625
c. 역동적이며 효력 있는 능력의 행위들(12:10a) 1637
d. “성령에 관한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기(12:10b) 1658
e. 다양한 종류의 방언과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말로 통역(12:10c) 1666
i. 천사의 말로서 방언 1671
ii. 다른 언어들을 말하는 기적적인 능력으로서 방언 1672
iii. 전례적이거나 고풍스럽거나 운율적인 표현으로서의 방언들 1680
iv. “무아지경의” 말로서의 방언들 1683
v. 타이센이 제안한 수정: 의식, 무의식, 속박으로부터의 자유(참조. 롬 8:26) 1689
vi. “말로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는 깊은 탄식”과 관련된 (마음속 깊은 곳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무의식의 언어로서의 방언들 1691
4. 그리스도의 몸의 이미지와 그 이중적인 수사학적 기능(12:12-30) 1700
전환을 위한 절(12:31) 1757
5. 사랑: 본질적이며 영속적인 기준(13:1-13) 1762
a. 사랑 없이는 모든 “은사”가 무익함(13:1-3) 1771
b. 사랑의 본질과 행동(13:4-7) 1794
c. 사랑의 종말론적인 영속성(13:8-13) 1818
6.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과 “예언” 및 “방언들”의 평가와 관련된 올바른 분별(14:1-40) 1842
a. 공동체 전체를 세우기 위한 이해할 수 있는 말(14:1-25) 1851
i. 자기 긍정인가, 다른 사람을 위한 은사인가?(14:1-5) 1853
ii. 알아들을 수 없는 잡음의 무익함: 네 가지 예(14:6-12) 1883
iii. 공적 예배의 정황에서 이해 가능한 의사소통과 지성 사용(14:13-19) 1894
iv.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으로서의 성숙함: 신자와 외부인을 위한 복음과 가정(14:20-25) 1912
b. 성령은 질서를 조성하는가 아니면 무질서를 조성하는가? 통제된 발언과 공동체
세우기(14:26-40) 1932
i. 일반적인 원리와 다양한 사례에 대한 실천적인 적용(14:26-33a) 1934
ii. 하나의 특별한 사례(14:33b-36) 1957
iii. 특별한 경고와 일반적인 권면(14:37-40) 1983
VI. 죽은 자들의 부활(15:1-58) / 1994
A. 그리스도의 부활의 실재(15:1-11) 2013
B.부활을 부인하는 것이 초래하는 끔찍한 결과들: 첫 번째 논박과 확증(15:12-34) 2065
1. 부활 개념 자체를 부인하는 끔찍하고 달갑지 않은 결과들: 첫 번째 논박(15:12-19) 2065
2. 현재의 삶과 기독교 신자들을 위한 종말론적인 약속의 기초로서 그리스도의 부활:
첫 번째 확증(15:20-34) 2078
C.“몸의 부활”은 어떻게 이해하고 상상할 수 있을까? 두 번째 논박과
확증(15:35-58) 2136
VII. 기타 관심사(16:1-24) / 2227
A.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모금(16:1-4) 2230
B. 여행 계획(16:5-12) 2245
C. 마지막 권면 및 작별 인사—맺는말(16:13-24) 2257
성구 색인  /  2290




본문 중에서


해석자들은 12장에서 통일성 또는 다양성 중 어디에 강조점을 둘지에 따라 의견이 갈린다. 하지만 데일 마틴, 해링턴, 라트한(Lategan)은 이 절들에서 적어도 바울은 현상의 다양성 배후에 있는 원천의 하나 됨을 강조한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한다. 바울이 여기서 하나님을 다양성의 하나님으로 묘사한다는 라이트(G. Wright)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마틴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따라서 12:4-11에서 바울은 다양한 은사에 대해 서로 다르게 평가하는 것에 의해 야기된 분열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성 안에서의 하나 됨을 강조한다. 어떤 이들은 방언의 은사에 더 높은 지위를 부여한 것 같다.” 라트한은 여기서 하나 됨과 다양성의 신중한 균형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 몸의 이미지는 다양성이 하나 됨에 뒤따르는 이차적인 개념임을 강조하기 위해 같은 성령…같은 주님…같은 하나님(4-6절)의 관점에서 수정되고 한정된다고 주장한다.
_12:4-5 주석 중에서

우리가 현대 이론에 근거하여 살펴본다면 뇌의 알파파와 베타파의 구분에 대한 심리학적 관찰을 통해 잘 확립된 현상이 여기에 가장 잘 적용될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비판적인 사고는 즉시 알파 상태에 있는 우리의 의식을 깨우기 때문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복잡한 문제로 인해 밤새 불면증에 시달릴 때 “내면을 안정시키는” 어떤 방법을 사용한다면(즉 베타파를 줄이고 알파파를 늘린다면) 그는 이것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심지어 여기서도 이것은 기원후 1세기의 고린도와 바울에게는 하나의 가상의 시나리오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포브스가 주장하듯이 14:13-15에서 “방언으로 말하는 사람은 듣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바울의 관점에서도 이러한 말은 의식의 통제하에 있으며 또 그래야만 한다.”
_14:1-25 주석 중에서

바울은 부활을 부인하는 반대 원리의 달갑지 않은 논리적인 결과를 냉정하게 드러내어 논박했다. 이제 바울은 논의의 방향을 반대로 이끌어 놀라운 결과들을 확증한다. 부활의 원리,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 결과를 지지하는 확실한 근거다.36) 또다시 심의적 수사학의 관점에서 그는 일련의 “유익한 점”, 즉 그리스도인의 삶과 종말론적인 약속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설명한다. 미래의 부활의 “논리적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서(35-37절) 바울은 58절의 전체 논의에 대한 결론에서 언급될 실천적인 측면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_15:20-34 주석 중에서

다른 한편으로 이와 같은 종류의 위험 요소들이 고린도 교회에 명백하게 드러나지 않았다면, 일종의 휴식 장소라는 장점이 있었을 수도 있다. 그래서 그는 마게도냐를 거쳐 고린도를 방문하려는 계획을 세운다(고전16:5-6). 어쨌든 머피-오코너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바울은 무엇보다도 “자신이 판단하기에 고린도의 중요성 때문에” 사실상 그곳을 방문했다. 마침내 바울은 고린도에서 마게도냐로 갔고, 거기서 에베소로 되돌아갔다(고후 2:12-13). 고린도에서 데살로니가까지는 육로로 약 584km다. 만약 바울이 하루에 대략 32km를 걸어갔다면 그는 그 거리를 여행하는 데 약 3주가 걸렸을 것이다. 하지만 신체적으로 연약한 상태에서 “유럽에서 여름에…가장 더운 지역 중 하나인” 광대한 테살리아 평원을 통과한 후 그는 “천천히 걸어 기원후 54년 7월 중순에 데살로니가에 도착했을 것이다.” 하지만 바울이 데살로니가와 빌립보에 도착했을 때 그는 자신이 두려워하던 요소들이 그곳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따라서 빌립보와 데살로니가(마게도냐 지역에서 바울의 베이스캠프), 에베소(소아시아 지역의 베이스캠프), 또한 마침내 광범위한 범위에서 고린도(아가야 지역의 베이스캠프)의 교회들은 믿음 위에 견고하게 서 있었다. 바울의 주요 관심사는 복음이다. 목회적인 관심과 활동으로 사도의 “방문”을 통해 또는 어떤 곳에 함께 있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 때는 편지로 바울은 복음과 관련된 일을 지원했다.
_16:5-12 주석 중에서





추천사 중에서


세기가 바뀔 무렵 출간된 이 방대한 주석은 영어권에서 고린도전서에 관한 본격 비평 주석의 오랜 부재를 해소하는 단비와 같았다. 이 주석의 최대 장점은 사유의 포괄성이다. 방대한 분량의 논의 속에서 서로 다른 견해들과 마주하는 것이 부담일 수 있지만, 본문의 정확한 의미를 탐문하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다. 핵심적 사안에 관해서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해석의 역사가 제공되는데, 이 ‘영향사’(Wirkungsgeschichte) 역시 이 주석을 더 유용한 것으로 만든다. 각자 다양한 삶의 자리에서, 고린도전서를 읽으며 그 뜻과 씨름하는 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유익한 묵상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신약학 교수

고린도전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이 앤서니 티슬턴의 『NIGTC 고린도전서』 주석을 참고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최고의 위치를 인정받고 있는 이 방대한 주석이 한국어로 번역 출판된 것을 기뻐한다. 이 책이 영어권에 미친 긍정적 영향이 한국 학계와 교계에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고린도전서 연구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길 기대한다.
김현광, 한국성서대학교 신약학 교수, 전 대학원장

신약학과 해석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앤서니 C. 티슬턴의 『NIGTC 고린도전서』는 엄청난 분량의 참고자료와 함께 치밀하고 철저한 본문 분석을 제공하여 독자를 단번에 놀라게 한다. 결국 독자는 고린도전서를 1세기의 관점에서 해명하는 저자의 탁월함에 기대어 바울의 의도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21세기 교회가 맞닥뜨린 성(gender)과 결혼에 얽힌 복잡성을 해결하는 데 큰 유익을 얻는다. 궁극적으로 본서는 설교자와 신학도들이 반드시 소지해야 할 주석서가 확실하며, 모든 독자는 본 주석의 설득력 있는 해명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윤철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신약학 교수

도시를 여행할 때, 그 도시의 내부 곳곳을 명확히 그려놓은 세부지도가 꼭 필요할 때가 있다. 『NIGTC 고린도전서』는 읽다 보면 석학들의 난상 토론 세미나에 참석해 그들이 갑론을박하는 수려한 논의를 듣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 독자는 본문의 참뜻을 찾고자 노력하는 저자가 지닌 사고의 깊이와 넓이와 무게에 놀랄 것이며, 그 노력의 결실로 전달해주는 신선함의 선물을 기쁨으로 누릴 것이다.
이진섭,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의심의 여지 없이, 이 책은 고린도전서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주석서다. 해석학, 조직신학, 신약학, 실천신학 사이에서 끊임없이 정진해온 저자의 신학적 여정은 이 책 속에서 고린도전서를 정원 삼아 그 꽃을 만개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포스트모던 시대의 현상들을 많이 닮은 1세기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은, 변혁적 성경 읽기와 목회적 해석학을 추구해온 티슬턴의 숙련된 솜씨를 거쳐, 그 낯선 베일을 벗고 십자가와 성령의 능력에 자리를 내준다.
정성국, 아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앤서니 티슬턴은 이미 잘 알려진 영국 성공회 사제이며 신학자요 학자이다. 이번에 우리말로 번역 출판된 『NIGTC 고린도전서』 주석은 저자의 고백 그대로 그의 “일평생의 고린도전서 연구” 결과물이다. 이 방대한 주석은 앞으로 한국교회에서 고린도전서 연구와 해석을 위해서 필수적인 도구로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며, 한국 개신교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과 신학적 논쟁에 대해서도 적절한 해답과 방향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조석민,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은퇴교수,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초빙연구원

이 주석서는 이전에 산출된 여러 뛰어난 주석서들의 연구사적 흐름을 풍성하게 수렴하면서 다시 또 새로운 해석적 도약을 준비하는 미래의 주석서를 견인하는 방대한 주석적 저수지로서 위용과 기품이 넘친다. 신약성서 연구자는 물론 일반 신학도와 초기 교회공동체의 신앙적 분투와 그 세세한 속사정에 궁금한 일반 독자들의 융숭한 영접을 받을 만한 대작이 마침내 모국어로 탄생했다. 크게 환영하고 축복한다.
차정식, 한일장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전 한국신약학회 회장

서구권에서 2000년에 빛을 본 티슬턴의 NIGTC 주석 시리즈 고린도전서가 한국 독자에게도 마침내 다가왔다. 한국교회와 신학도들에겐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티슬턴의 주석은 NIGTC 시리즈 안에서도 손에 꼽히는 작품이다. 고린도전서에 있어 어떤 주석 시리즈나 어떤 단행본 주석을 망라해도 가히 독보적이다.
허주, 아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학자들과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은 모두 이 기념비적인 저서를 집필한 앤서니 티슬턴에게 엄청난 빚을 지게 되었다.
크레이그 블롬버그, 덴버 신학교 신약학 교수

이 주석서는 초기 교회의 가장 중요한 기록 가운데 하나인 고린도전서를 더 깊이 연구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학문적으로 소중한 도구를 제공해줄 것이다.
레이먼드 콜린스, 미국 로마 가톨릭 대학교

고린도전서에 대한 이 비범한 주석서는 신학생들과 학자들과 목회자들이 모두 두 팔을 벌려 환영할 것이며, 대단한 학문적 업적을 이루어낸 책이다.
Evangelical Review of Theology

매우 전문적인 내용을 탁월하게 풀어나가는 티슬턴의 이 고린도전서 주석은 앞으로 오랫동안 신약 연구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Theologic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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