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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복음, 낮춤과 섬김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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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넘치는 복음, 낮춤과 섬김 (워크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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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개혁과회복
원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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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넘치는 복음, 낮춤과 섬김 (워크북)
저자/출판사김완섭/개혁과회복
ISBN9791189787486
크기148*225 mm
쪽수13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11-1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책소개

예수님은 복음을 실체적으로 보여주셨다. 예수님의 삶 자체가 복음인 것이다. 물론 예수님은 복음을 선포하시고 가르쳐주셨다. 하지만 만약에 예수님께서 3년 동안 이 땅에서 복음을 삶으로 보여주시고 마침내 십자가에 달리셔서 모든 고통과 조롱을 견디시다가 죽음을 맞이하지 않으셨다면 그 복음은 세상의 가르침과 별로 다를 바가 없었을 것이다. 예수님의 복음은 볼 수 있고 만질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부딪힐 수 있도록 실체화된 진리였다. 그것이 마침내 부활을 통하여 완성되었던 것이다. 그것이 복음이다. 복음은 채찍질을 통하여 피가 튀기고 머리에 씌워진 가시면류관으로 인하여 피가 흘러내려야 복음인 것이다. 복음은 현실이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하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오늘날 복음은 너무나도 약화되어 있다. 복음은 예수님께서 주신 그대로이되 그 복음을 받아들인 그리스도인들이 전혀 복음적으로 생각하지도 못하고 복음대로 살 생각도 못하는 지경에 도달하였다. 그래서 원래 성도가 복음이어야 하는데 복음 따로 믿음 따로 생활 따로인 것처럼 여겨지기에 이르렀던 것이다. 물론 복음은 전하라고 주신 것이다. 그러나 전하는 방법은 단지 말이나 교회초청으로 국한해서는 안 된다. 복음은 언어와 행동과 삶을 보여주라고 주신 것이다. 우리가 복음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이다. 거기에 가장 합당하게 집필된 책이 바로 이 워크북의 본 교재인 『넘치는 복음, 낮춤과 섬김』이다.

이 책은 JMDC 훈련교재의 워크북으로 기획되어 있다. 워크북이란 책에 제시된 내용을 더 깊이 소화하기 위하여 문제형식으로 본문을 풀어서 공부가 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그래서 그 내용을 곱씹어보게 함으로써 자기 것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본 워크북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의식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도록 내용과 방식을 새롭게 시도한 책이다. 워크북은 워크북이되 마치 예수님께서 3년 동안 제자들을 훈련하시고 성령강림으로 인하여 완전한 제자 곧 사도로 변화시키신 것과 같은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우선 이 워크북을 지도자와 함께 진행하기 전에 반드시 해당 부분의 내용을 최소한 3회 이상 정독해야 한다. 그것도 연필, 빨간 펜, 검은 펜 순으로 밑줄을 그어가면서 내용을 소화한 다음에 그것을 요약하는 과정을 꼭 거칠 것을 권면한다. 그것이 훈련의 70%이다. 그렇게 하고 나서 이 워크북을 스스로 작성한 후에 비로소 만나서 함께 도전받은 내용을 나누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JMDC 훈련에 제시되는 훈련방식이다. 이 한 권을 통하여 섬김에 대한 의식이 완전히 바뀌어서 세상을 회복하는 일에 긴요하게 쓰일 것을 기대한다.



본문중에

율법의 핵심과 본질을 잃어버리고 세상의 가치를 그대로 쫓아가다가 낮춤을 잃어버린 대표적인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이다. 그들은 스스로 높아짐을 택하였다가 예수님으로부터 저주를 받았다. 바리새인들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중심이라는 것이다. 그들의 행함은 자기들을 드러내려는 행함이었다. 지금도 많은 단체 등에서 나눔과 섬김의 모습들을 빈번하게 보이고 있지만 대개 자기 공적 쌓기에 불과한 경우가 많다. 그렇게 된 원인은 낮춤이 없기 때문이다. 행함은 행함인데 공로요 자랑이요 명예요 권력이요 인정이요 지배를 위한 행함이다. 그래서 그것은 위선인 것이다.

하나님은 성도가 낮아질 때까지 기다리신다. 낮추지 않으면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낮춤이 얼마나 중요했든지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낮추시기 위하여 40년의 광야생활을 허락하셨다. 그리고 얼마나 낮추었는지를 시험하시기 위함이라고 하셨다. 낮춤이 아니면 그리스도인들은 사실상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무슨 일을 해내고 공적을 쌓은 것 같아도 전부 자기 일을 한 것일 뿐이다. 꼭 낮춤이 일어나야 하는 이유들이 있다.

비움이 없는 낮춤은 위선일 뿐이다. 버림이 없는 겸손은 외식일 뿐이다. 사람은 자기를 낮추는 사람을 정확하게 분별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그 사람의 모든 속마음까지 다 알고 계신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기독교개혁은 속마음의 개혁이어야 하는 이유이다. 외적으로 놀라운 일을 감당하고 있는 한국교회이지만 날로 쇠퇴해가고 있다. 복음의 본질과 핵심을 다 잃어버린 채 겉모습만의 부흥이나 성장을 추구하기 때문에 기독교가 쇠락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의미에서 비움으로 인한 낮춤이라는 말은 너무나도 소중한 것이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지속적으로 필요한 심령은 비움의 심령이다. 교회의 위기는 쌓아놓고 높아지고 유명해지고 인정받고 번영하고 성공하는 것을 쫓아가기 때문이 아닌가? 우리들 속에서 어떻게 한 번 성공해보고 부흥해보고 싶은 욕망이 있는 한 모두가 타락한 것이다. 무엇을 비워야 낮출 수 있고 그 낮춤으로 섬길 수 있겠는가? 죄와 욕심을 비우고, 자랑과 공로를 버리고, 지식과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그리고 물질을 비롯한 자기 소유를 버릴 수 있어야 진정 낮추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오로지 예수님의 비우심을 쫓아가야 한다.

공감 없는 사랑, 낮춤 없는 섬김이 가능하겠는가? 낮춤은 단순한 겸손이 아니다. 낮춤은 그리스도 앞에서의 우리의 영적 상태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그리스도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이다. 이것을 의식하지 못하면 주님과는 계속 멀어질 수도 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을 대할 때 마치 주님을 대하는 것처럼 하라고 하셨다.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은 주님께 한 것이고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은 주님께 하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다른 사람 앞에서 낮추는 것은 주님 앞에서 낮추는 것이다. 그리고 낮춤의 1차 목적은 공감이다.

그리스도인의 본질은 축복과 성공이 아니라 낮춤과 섬김이다. 낮춤과 섬김은 바로 예수님의 사랑의 통로로서 뿐만 아니라 그 사랑이 넘치도록 흘러나가게 하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다. 그것은 바로 소금처럼 세상 속에 녹아들 때에만 가능하게 되는 복음이다. 기독교의 섬김은 그리스도의 낮춤이 근본원리가 되어야 하고 그것이 우리가 전하는 복음이기 때문에 세상의 소금과 같다는 말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낮추고 섬기는 것이다. 그것이 아니라면 결과적으로 우리의 섬김은 단지 우리 자신을 위한 일 밖에는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유아기 신앙은 우선 자기중심적이다. 자기중심성이란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또 다른 특징은 관계가 형성되어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자기편이 아니면 전부 아무 관계없는 사람들일 뿐이다. 기독교신앙의 가장 큰 장애는 자기중심성이다. 자기중심성에 빠져있는 이상 신앙은 자랄 수 없다. 신앙이 점점 더 자라면 어떤 모습을 나타내게 될까? 자기중심성에서 조금씩 탈피해 나간다. 예수님의 마음을 조금씩 깨달으면서 닮아가려고 한다. 더 자라면 낮춤과 섬김으로 자기 몫을 감당하게 된다. 그것이 성장의 증거이다.

이제 우리는 섬김의 원형을 찾아가려고 한다. 그 원형은 말할 필요도 없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정성을 다하여 섬기더라도 그리스도의 섬김의 본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섬김의 마음을 우리 심령 안에 꽉 채우고 섬기지 못한다면 그 섬김은 단지 외식하는 것에 지나지 않게 될 것이다. 기독교의 섬김은 그리스도의 섬김을 따라가는 것이므로 섬김의 행위 자체가 우리의 공로가 되지 못한다. 오직 그리스도의 섬김이 우리 심령을 가득 채울 때 거기에서 우러나오는 섬김만이 진정한 섬김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이스라엘 왕국이 아니다. 오히려 포로기의 상황이 지금 우리 기독교와 닮아있다. 포로기에는 이방 풍습 속에서 그들의 정체성을 지켜야 했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이방국가이다. 그 이방나라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가지고 섬김의 삶을 살아야 한다. 정체성이란 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 우리의 세계가 아닌 다른 세계에 부딪힐 때 보다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 내면의 자기인식의 표출인데 우리가 아니라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는가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베드로로 하여금 자기 정체성을 회복하도록 섬겨주셨다. 우리의 섬김도 여기까지 가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죄인일 때부터 섬기셨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구원받게 하신 후에 원래의 인간을 회복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참 제자로 회복시켜 주신다. 또한 이 세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혜와 능력으로 섬겨주신다. 실로 예수님의 모든 섬김은 회복의 섬김이었던 것이다.

섬김이라고 하면 어렵고 힘든 고아와 과부나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것을 먼저 떠올리고 또 그것이 가장 기본적인 섬김이지만, 그리스도의 회복의 섬김을 생각한다면 거기에 그쳐서는 안 된다. 우리가 완전하게 누구인가를 회복시킬 수는 없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상의 섬김으로 인하여 성령님께서 사람을 변화시키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

제1부 그리스도인의 낮춤
제1장 왜 낮춤이어야 하는가?
제2장 비움이 낮춤이다.
제3장 채움이 낮춤이다.
제4장 공감이 낮춤이다.

제2부 낮춤과 섬김에 관하여
제5장 낮춤 없이 섬김 없다.
제6장 낮춤과 섬김은 세상의 소금이다.
제7장 낮춤과 섬김은 성숙이다.
제8장 낮춤과 섬김은 믿음의 실체이다.

제3부 그리스도인의 섬김
제9장 그리스도의 섬김
제10장 복음으로서의 섬김
제11장 삶의 모델로서의 섬김
제12장 좁은 문의 섬김
제13장 섬김은 갚아주신다.

제4부 섬김의 삶을 위하여
제14장 우리가 꿈꾸는 세상
제15장 섬김의 실제를 위하여
제16장 회복의 섬김에 대하여



저자소개

김완섭
백석대학교 기독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고, 거여동 새소망교회를 개척하여 20년간 목회하다가 지금은 은퇴하고 예수마음 제자반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도서출판 이레서원을 설립하여 20여 년간 운영하였으며, 목회 중에 국토순례전도단을 조직하여 4년 동안 전국전도를 완주하였다. 지역교회연합을 위하여 거마지역 크리스천커뮤니티를 섬기고 있다. 마지막 시대의 한국교회를 깨우고 살리기 위하여 실천적, 근본적인 기독교개혁운동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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