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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라면서 부모님의 실패와 부정적인 말과 안타까운 삶을 목도하면서 거기서 빠져나오기 위해 말의 위력과 중요성을 배우는 가운데 많은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비단 부모님만의 문제가 아니고 모든 그리스도인, 모든 사람들의 문제임을 알게 되었다. 그는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책을 쓰게 되었다. 어릴 때 부모로부터 받은 말의 상처는 매우 중요해 인생의 방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그는 말이 인생을 결정함을 깨닫고 그의 인생을 걸고 말을 바꾸는 작업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성경 말씀을 소리 내어 읽었고 그 성경 말씀을 토대로 기도를 했으며, 잘 바뀌지 않는 말들은 노트에 긍정적인 말들을 써가며 바꾸는 노력을 밤낮으로 무수히 했다. 처음에는 아무 효과가 없을 것 같았던 그가 날이 갈수록 그 입에서 말씀이 쏟아졌다. 칭찬과 격려의 말들이 쏟아졌다. 말 대로 그의 삶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되었고, 긍정적으로 변화되어갔다.
22년째 공직생활을 하고 있고, 목사로서 서천군청 신우회를 인도하면서 말의 위력을 알리고 가르치고 전파하여 사람들의 입의 말을 변화시켜 사람들이 변화되고 있다. 앞으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대학생, 청년들에게 말의 위력을 가르치는 꿈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으며, 또한 교회 주일학교와 대학청년부 담당 교역자들이 이 진리를 알고 그들에게 말씀으로 비전을 심어주고 심령이 부흥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호원대학교 행정학과 중퇴하고, 기독교사이버신학대학교와 총회신학대학교(신합동) 신학연구원 졸업 후 목사 안수를 받았다. 핸더슨 대학교 상담대학원을 졸업하여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천군청 재무과에 재직 중이며, 서천군청 기독신우회 담당목사이다. 미래희망언어연구소 소장 및 생명희망선교회 대표이다. 총회신학대학교 신학연구원 최우수 총장상, 공직자 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 충남 도지사 표창, 업무유공 최우수 군수 표창 등 수상을 했다. 원의순 사모와의 사이에 아들 하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