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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지나간 자리 - 박선희 그리고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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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바람이 지나간 자리 - 박선희 그리고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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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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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올리브북스
원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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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바람이 지나간 자리 - 박선희 그리고 쓰다
저자/출판사박선희/올리브북스
ISBN9788994035499
크기130*200mm
쪽수17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01-3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출판사 서평


“성숙이란 내면의 아픔을 처리할 고독한 시선과 지혜를 배워 가는 일!”

《바람이 지나간 자리》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과 그 안에 담겨 있는 사소하고 소소한 아름다움과 반짝이는 깨달음을 그림과 글로 표현한 것이다. 저자의 손끝에서 묻어나는 사랑과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이 시화집은 살아온 시간을 정리하고 살아갈 시간을 다시 한번 그려보겠다는 저자의 마음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마음을 사랑하는 이들과 나누고 싶었다.
나태주 시인은 그의 시 〈풀꽃〉에서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라고 노래하였다. 이처럼 우리 삶 속에는 자세히 보아야 예쁘고 오래 보아야 사랑스러운 것들이 있다. 박선희의 그림과 시를 오래 들여다보면 그 안에 잠겨 있는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다. 그의 시와 그림을 통해 작고 사소한 것에 관심을 갖고 그 아름다움을 알아가기를, 또 그 아름다움을 누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자는 이 책의 ‘글쓴이의 소회’에서 이렇게 말한다.
“바람이 지나가면 떨어진 잎이 나무의 역사를 말하듯 소소한 일상이 어느덧 작은 역사가 되는 시점에 서 있다. 어릴 적 붓글씨를 쓰기 위해 벼루에 먹을 갈면 흐뭇하게 쳐다보시던 아버지의 미소가 생각난다. 살다 보니 그림을 좋아했던 기억만 희미하게 남을 즈음 인도에서 살 기회가 주어지고 덕분에 그림을 그리는 여유도 가지면서 가끔씩 그려온 그림이 제법 쌓여 가니 삶을 정리하듯 그림을 정리하고, 내 곁을 스쳐 지나간 기억의 조각들에게 말을 걸어 보는 시간을 갖다. 살면서 무언가 아련한 그리움이 밀려올 때 아버지를 추억할 마땅한 그 무엇이 없어 늘 마음이 헛헛했던 나의 슬픔 대신, 사랑하는 내 아이들은 너희와 내가 이어져 있음을 기억하길 바라며 여기 나의 사랑을 적는다.”
이렇듯 그의 시와 그림은 세상에 흔적이 되었다. 사랑의 기쁨과 소망, 그리움 그리고 깨달음이 맞물린 바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봄꽃처럼, 바다를 항해하는 고래처럼, 다정한 누이처럼 공감과 사소한 기쁨이 피어날 것이다.


◆목차

1부_ 바람에 실은 소망

춘매春梅
하난夏蘭
추국秋菊
동죽冬竹
성숙成熟이란

간구
내 조국
그 사람
엑소더스
당부
그들만의 세상
꿈꾸는 청춘에게
바램
그날
미크로에서 마크로까지 슬픔이
임재臨在
창세기 이해
고래
고운님
생명의 힘
몽이
오월이 오면
매듭
진정한 프로
구원의 방주
본향을 향하여

2부_ 흐르는 강물처럼

자화상
망각
My way
거짓 신념
구원 여행
어느 가을 아침
내게도 사랑이
청춘 예찬
온전한 맡김
첫 만남
추억
공감
타향살이
손맛
쓸쓸함에 대하여
느림의 의미
부부
꽃잎 상여
이미그레이션
감동
말 다스림
인간관계
마침의 단상
감정의 궤적
회개
질경이
애기똥풀
글쓰기란

3부_ 사랑은 그리움으로

타인이라 부르리
그대에게
나는 자연인이다
My story
오수
시집살이
달 항아리

엄니
엄니 일대기
위로
그리움
보이스 피싱
못다 한 사랑
귀한 손님
칠삭동이 마음
독백
하늘의 선물
아이에게
사랑가
집으로 가는 길
끼인 세대
나라야마 부시코의 겨울
-백여 년 전 일본 어느 마을의 전설
귀로歸路
아빠라는 이름
남편
그랬으면

글쓴이의 소회


◆저자 소개

박선희
전남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여수상고에서 수학교사로 잠시 교편을 잡았다. 인도 주재원으로 근무한 남편과 함께 덥고 더운 인도 남부 첸나이에서 8년을 지내는 동안 가끔 그림을 그렸고, 인코센터에서 함께 수묵화를 배운 동기들과 〈The perfume of ink〉(2013년) 전시회를 열었다. 2015년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는 이천에서 달 항아리 수업을 받고 도자기 개인 전시회 〈소박한 정원〉(2017.12.30~2018.1.6)을 열었다.

첫 시화집 <바람이 지나간 자리>는 살면서 스쳐 지나간 기쁨과 슬픔과 고뇌, 그리고 미처 챙기지 못하고 흘려보냈던 소소한 감정들을 추억하며 그림과 글로 엮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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