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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지 맙시다 - 흐르는 시간의 길목에 서서 (이문장 박사 소책자 시리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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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방심하지 맙시다 - 흐르는 시간의 길목에 서서 (이문장 박사 소책자 시리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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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방심하지 맙시다 - 흐르는 시간의 길목에 서서 (이문장 박사 소책자 시리즈 3)
저자/출판사이문장 /작은소리
ISBN9791196037468
크기123*188mm
쪽수144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1-11-04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1. 저자소개

이문장 박사영국, 싱가포르 그리고 미국에서 대학교수로 활동하였고, 한국 교회를 섬겨달라는 지속적인 요청으로 20년만에 귀국하여 현재 경기도 구리시 한다리마을 새음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1910년 에든버러에서 열렸던 세계선교대회의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0년에 발간한 <세계기독교연감>에 전 세계 신학계를 대표하여 ‘세계 기독교의 미래’라는 논문을 실었다.기독교의 중심이 서구에서 비서구 세계로 이동했으며 조만간 아시아가 세계 기독교의 중심 역할을 할 시대가 도래 할 것으로 전망하고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에토스ethos를 토대로 아시아적 신학교육을 마련하는데 관심을 쏟고 있다.고려대, 총신대 신학대학원, 미국 Gordon-Conwell 신학교(석사), Yale 대학교(석사)를 졸업하였고, 영국 Edinburgh 대학에서 1997년 성서해석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전 에든버러대학 교수로 임용되어 4년간 재직하고, 싱가포르 Trinity Theological College 및 미국 고든-콘웰신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2.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싱가포르에서(2001-2005)
방심(放心)하지 맙시다
정치의식과 복음의 진보
견자(見者)의 성탄절
연말과 생각의 세계
한국 사회의 고질병
대충하지 맙시다
지피지기(知彼知己)
민주적 환경과 민주적 원칙
학교 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교회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하라
윗물이 이렇게 더러워서야
젊음과 늙음이 공존하는 사회
보수와 진보의 회통(回通)
공동체성 회복과 전략적 사고

2부 보스턴에서(2006-2010)
시간의 흐름과 어울려 살기
꿈의 공간을 찾아서
무엇이 화두(話頭)인가
다사다낙(多事多樂)
말씀으로 떡을
지상의 척도 – 무엇이 옳은가
영화 속 현실 보기
질서는 아름답다
백발(白髮)과 백설(白雪)

3부 한국에서(2011-2018)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을 그리워하며
이심전심이 행복한 가정을 만든다
대화합시다
탁월한 지도자 – 리콴유(1923-2015)를 생각하며
올 가을에는
겨울 덕분이라
부활


3. 책 소개

이문장 박사의 소책자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유럽과 아시아, 미국 신학계의 중심부에서 20세기와 21세기 세계 기독교의 흐름을 몸소 체험한 저자의 내공이 녹아있는 책이다.
성경을 렌즈로 열리는 세상 풍경은 어떤 모양새일까? 이 책은 오직 성경만으로 한 세상을 살아온 신학자의 눈에 비췬 세상의 이 모양 저 모양을 풀어낸 이야기이다. 성경에 인생을 걸고 한 치의 타협 없이 세상을 살아냈던 그의 ‘세상보기’를 통해서 독자들은 엉클어진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질서를 되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할 힘을 얻게 될 것이다.


4. 출판사 서평

성경은 세상이 보란 듯 드러내 놓은 현상 그 너머를 감지할 수 있는 새로운 시야를 열어준다. 이 시대가 입맛에 맞게 조합한 기만적 프레임들을 날 선 검으로 쪼개고 해체해 우리의 관심이 창조주의 관심사로 돌아갈 길을 비춰준다. 예수님을 따르고자 소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새로운 세상보기로 들어가야 한다.

이러한 당위성과 방법론을 제시하는 강연이나 서적들은 손쉽게 접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 현실에서는 이 새로운 세상보기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연하다. 나의 세상보기가 지금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지 검증할 방법도 곤궁하다.

이 책은 서구 신학계의 정점에 서 있던 한국인 신학자가 선물하는 ‘성경으로 세상보기 해설서’이다. 우리가 지난 20년간 경험해 본 사건들을 컨텍스트로 삼은 ‘새로운 세상보기 실전편’ 이기도 하다. 저자 특유의 속도감 있는 간결한 문체를 타고 한 에피소드 한 에피소드 따라가다 보면 성경을 통한 새로운 세상보기 감각을 얻게 된다. 나의 세상보기가 바르게 가고 있는지 검증해 볼 수 있다.

저자는 마음을 지키는 일로부터 새로운 세상보기를 시작하라고 주문한다. 그리고 정치,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리가 만나왔던 이슈들을 재료 삼아서 새로운 세상보기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구동되는지 보여준다.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기도, 해결책을 제시하기도 하지만 때론 질문으로 여백을 남기기도 하면서 하나님의 관심사에 집중된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생각의 패턴을 여과 없이 공개한다.

성경을 통과시켜 현상들을 새롭게 해석하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창조주의 관심사를 나의 삶의 현장 가운데서 발견하게 된다. 알파요 오메가이신 창조주의 관심사로 들어가는 이 새로운 세상보기는 시간의 흐름을 관통한다. 연대기적 역사 단위가 창조주의 의미 단위인 카이로스로 이어지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만을 붙들고 하나님의 관심사로 이 세상을 바라보며 살기를 힘썼던 저자의 기록들은 오늘을 사는 나의 일상에 생생한 질문을 던진다.
‘지금 당신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관심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시간의 흐름을 넘어선 저자와의 대화를 통해 세상을 통찰하는 새로운 시야, 시대를 이해하는 깊은 지혜를 만나게 될 것이다.


5. 책 속으로

‘끝까지 방심하지 말라!’ 종종 듣는 말이다. 방심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방심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마음을 지켜야 한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지켜야 하는 것들이 많지만 그중에서 으뜸이 마음을 지키는 일이다. 생명의 샘이 마음으로부터 흐르기 때문이다.
-방심(放心)하지 맙시다-

지난 20여 년의 세월 동안 교회는 특별히 드러날 정도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교회’를 말하면 자동으로 떠오르는 고유 이미지 창출이 여의치 않았던 것 같다. … 일부 급진적 신학자들은 기독교가 서 있는 토대를 훼손하는 글을 써서 국민적 반감에 편승하는 치기를 보였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이 기독교에 점차 등을 돌리게 만드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교회 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하라-

온 국민의 관심을 집중하게 만드는 현안 의제라 할지라도,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는 그러한 의제로부터 한 발 비켜나 있는 것이 필요한 때도 있다. 그래야 하나님 나라를 향한 일상의 관심을 흐트러트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 화두(話頭)인가-

리콴유의 삶과 업적은 한국 사회와 교회에도 잔잔한 감동과 도전을 주기에 충분하다. 우리에게도 높은 윤리의식과 실천의 본을 갖추어 국가적 차원에서 인재를 양성하고, 시대를 앞선 탁월한 국가 경영으로 국제 사회에서 위상을 드높이는 지도자다운 지도자가 등장하길 소망한다.
-탁월한 지도자 리콴유(1923-2015)를 생각하며-

네홀류도프가 카추샤를 만나 부활하였다면 예수님을 만난 사람은 더 뚜렷하게 부활해야 하지 않을까?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택하셨다는 사실이 양심에 스며들어 진심으로 가책을 느낀다면 부활이 현실이 되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이러한 기대가 비현실적, 이상적, 낭만적인 것으로 치부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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