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 도서명 | 사도행전 - 틴데일 신약주석 시리즈 5 |
| 저자/출판사 | 하워드 마샬/왕인성/CLC |
| ISBN | 9788934115823 |
| 크기 | (152x225)mm |
| 쪽수 | 688p |
| 제품 구성 | 낱권 |
| 출간일 | 2016-09-30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 기본상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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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 틴데일 신약주석 시리즈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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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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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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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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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마샬/왕인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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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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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41-15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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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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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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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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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x225)mm 688p |
1. 도서 소개(출판사 리뷰)
본서의 저자인 하워드 마샬은 보수주의적 입장에서 사도행전의 역사성을 변호하며, 누가의 신학적 메시지에 중점을 두고 주석을 하였다. 신학생들뿐 아니라 일반 성도들에게도 유용한 책이 되도록 노력하였고, 사도행전에 관한 여러 참고문헌들을 제공하고 있다.
2. 저, 역자 소개
저자 소개
하워드 마샬(I. Howard Marshall)
•영국 Cambridge University(B.A.)
•영국 University of Aberdeen(Ph.D.)
•미국 Asbury University(D.D.)
•전, 영국 University of Aberdeen 교수
저서
- The origin of New Testament christology,
『신약 기독론의 기원』 (서울: CLC, 1999)
- Commentary on the New Testament use of the Old Testament : Acts·Romans,
『사도행전·로마서』 (서울: CLC, 2012)
역자 소개
왕인성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Th.M.)
•미국 Drew University(Ph.D.)
•현, 부산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역서
- 『신약성경의 이해: 세 가지 중요한 질문』 (서울: CLC, 2005)
- 『오순절 성령강림에서 밧모섬까지』 (서울: CLC, 2010)
- 『고린도후서: 틴데일 신약주석 시리즈』 (서울: CLC, 2010)
- 『베드로후서: 틴데일 신약주석 시리즈』 (서울: CLC, 2014)
3. 목차
추천사 1 (김형동 박사: 부산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5
추천사 2 (김정훈 박사: 부산장신대학교 구약학 교수)·7
시리즈 서문·9
저자 서문·11
역자 서문·14
약어표·16
참고문헌·18
◆ 서론
1. 사도행전의 목적·30
2. 사도행전의 신학·39
3. 사도행전의 역사성·57
4. 사도행전의 기원·72
◆ 본문 주석
I. 교회의 시작(1:1-2:47)
1. 서문(1:1-5)·89
2. 예수님의 승천(1:6-11)·95
3. 제자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1:12-14)·101
4. 열두 번째 사도(1:15-26)·102
5. 성령을 부어 주시다(2:1-13)·110
6. 베드로가 복음을 선포하다(2:14-42)·116
7. 초기 교회의 삶에 대한 요약(2:43-47)·135
Ⅱ. 교회와 유대 당국자들(3:1-5:42)
1. 나면서 못 걷게 된 사람의 치유(3:1-10)·139
2. 베드로가 그 사건을 설명하다(3:11-26)·144
3. 베드로와 요한의 체포(4:1-22)·156
4. 제자들이 추가적인 담대함을 위해 기도하다(4:23-31)·166
5. 초기 교회의 삶의 추가적 요약(4:32-37)·174
6.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5:1-11)·178
7. 교회의 계속적 성장(5:12-16)·184
8. 사도들의 두 번째 체포(5:17-42)·187
Ⅲ. 교회가 확장되기 시작하다(6:1-9:31)
1. 일곱 사람의 임명(6:1-7)·201
2. 스데반에 대한 논쟁(6:8-15)·207
3. 스데반이 법정에서 행한 연설(7:1-53)·212
4. 스데반의 죽음(7:54-8:1a)·238
5. 스데반의 죽음의 결과(8:1b-3)·243
6. 복음이 사마리아까지 확산되다(8:4-25)·245
7. 한 에디오피아 사람의 회심(8:26-40)·258
8. 바울의 회심과 소명(9:1-19a)·268
9.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다(9:19b-31)·278
Ⅳ. 이방인 선교의 시작(9:32-12:25)
1. 베드로의 이적들(9:32-43)·286
2. 이방인들의 회심(10:1-11:18)·291
3. 안디옥 교회(11:19-30)·320
4. 베드로의 수감과 벗어남(12:1-25)·331
Ⅴ. 소아시아 선교와 그 결과(13:1-15:35)
1. 선교에 대한 소명(13:1-3)·344
2. 구브로 지역의 복음증거(13:4-12)·349
3. 비시디아 안디옥에서의 복음전파(13:13-52)·355
4. 이고니온에서의 갈등(14:1-7)·373
5. 루스드라의 이교도들을 향한 복음증거(14:8-20)·377
6. 안디옥으로 돌아오는 여행(14:21-28)·386
7. 예루살렘 공의회(15:1-35)·389
Ⅵ. 마게도냐와 아가야에서의 바울의 선교 여행(15:36-18:17)
1. 바울, 바나바, 마가, 그리고 실라(15:36-41)·411
2.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를 다시 방문하다(16:1-5)·414
3. 마게도냐로의 부르심(16:6-10)·418
4. 빌립보: 첫 번째 마게도냐 교회(16:11-40)·423
5. 데살로니가와 베뢰아(17:1-15)·440
6. 아덴: 아레오바고 연설(17:16-34)·450
7. 고린도(18:1-17)·467
Ⅶ. 아시아에서의 바울의 선교 여행(18:18-20:38)
1. 바울이 고린도에서 출발하다(18:18-21)·479
2. 바울의 가이사랴와 안디옥으로의 여행(18:22-23)·483
3. 아볼로의 도착(18:24-28)·484
4. 에베소의 열두 제자들(19:1-7)·489
5. 바울의 에베소 사역(19:8-22)·494
6. 에베소 지역의 이교도들의 반응(19:23-41)·504
7. 에베소로부터 밀레도까지의 바울의 여행(20:1-16) ·516
8. 밀레도에서의 바울의 고별 설교(20:17-38)·527
Ⅷ. 바울의 체포와 감금(21:1-28:31)
1. 바울의 예루살렘으로의 여행(21:1-16)·541
2. 예루살렘에서의 바울의 체포(21:17-36)·549
3. 무리 앞에서의 바울의 변명(21:37-22:29)·561
4. 바울이 산헤드린 앞에 출석하다(22:30-23:10)·578
5. 바울이 가이사랴로 옮겨지다(23:11-35)·588
6. 바울이 벨릭스 앞에 서다(24:1-27)·600
7. 바울이 베스도 앞에 서다(25:1-12)·615
8. 바울이 베스도와 아그립바 앞에 서다(25:13-26:32)·620
9. 이달리야로의 여행(27:1-28:16)·645
10. 바울과 로마에 있던 유대인들(28:17-31)·677
4. 추천사
본서는 이 방대한 문헌이 광의의 의미에서 ‘기독교의 시작/기원(아르케)’에 관한 이야기, 즉 ‘거룩한 역사’를 드러내고자 하였다는 점을 강조한다. 그리고 누가-행전이 복음의 시작, 예수님의 사역 안에서의 구원의 확립, 그리고 초기 교회의 구원에 대한 선포를 아우르게 된다는 기본적 통찰을 놓치지 않으면서 사도행전에 표현되어 있는 다양한 신학적 전망의 성격을 균형 있게 끌어낸다.
(김형동 박사 부산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하워드 마샬(I. Howard Marshall)의 『사도행전』 또한 틴데일 주석 시리즈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독자들에게 본문의 이해와 역사가로서 누가의 역할,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독자를 향한 메시지를 풍부하고 정확하게 전해 준다.
(김정훈 박사 부산장신대학교 구약학 교수).
5. 본문 중에서
사도행전은 예수님의 지상 사역의 마지막(눅 24:50-53)을 점찍는 사건이자, 또한 교회를 통하여 이루어질 예수님의 계속적 사역을 지향하게 하는 예수님의 승천 이야기로 시작한다. 성령의 은사와 함께 예수님의 제자들의 사역을 준비시키는 과정을 묘사한 후, 그 책은 예루살렘에서의 교회의 시작, 유대와 사마리아 지경을 관통하여 넘어서는 교회의 확장, 그리고 수리아 안디옥으로부터 소아시아, 마게도냐, 그리스를 통과하는 급속한 움직임과 마침내는 고대 세계의 중심 도시인 로마에 복음이 존재하게 되었음을 상징하는 바울의 로마 도착과 관련된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계속 진행시켜 나간다. - 30p
사도행전은 이방인 선교의 기초에 관하여 초기 교회 안에 존재했던 엄청난 긴장을 반향한다. 비록 복음서들이 제자들이 복음을 만국에 들고 가야 한다는 예수님의 위임명령을 기록하고 있을지라도, 처음 교회는 유대인들로 구성되었고, 복음전파도 유대인들 가운데서만 행해졌다. 폭넓게 받아들여지는 대중적 믿음과는 달리, 누가는 오순절 성령강림의 날에 유대인으로 개종한 자들 외에 이방인들의 존재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2:10).
그러나 수년 안에 교회는 사마리아인들, 할례 받지 아니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 그리고 이교도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 된다. 이 진보는 누가에 의해서 하나님의 계획하신 바요, 예언하신 것으로 간주된다. 그것은 교회가 의식적으로 계획한 것이 아니라 여러 사건들의 전환점으로 발생한 것이었다. 교회는 이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했다. - 49p
우리는 또한 선교사들의 사역에 대해 배우게 된다. 팀 사역의 원리가 사역 초기부터 확립되었고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둘, 혹은 그 이상의 무리를 지어 여행하였다. 베드로와 빌립(8-10장)은 그 원칙에 있어 예외가 된다. 누가의 전달 방식은 수많은 독자들에게 우리가 바울과 그의 동료들이 ‘선교 여행’을 수행한 것으로 간주하도록 제시하지만, 내러티브에 대한 상세한 연구는 사실 바울이 인구가 밀집한 중요한 지점에서 상당한 기간 체류하였던 것을 보여 준다. - 55p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