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도서명 | 예수는 행복의 마스터 |
저자/출판사 | 김신운/도서출판 카리타스 |
ISBN | 9788997087716 |
크기 | 150*220mm |
쪽수 | 202p |
제품 구성 | 낱권 |
출간일 | 2023-09-15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설명참조 |
• 저자 소개: 김신웅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문학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총신. 목회대학원 졸업(실천신학)
-고려대학교 인문정보대학원 사회복지 졸업(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상담학전공)
-인도칠칠신학대학교 목회학 박사(명예 D.D)
• 목 차
제1부
제 1장 자기 자신이 하나님 안에서 출처 된 것을 확신하고
사는 사람이 행복하다. •13
제 2장 예수가 구원의 조건으로 믿는 사람이 행복하다. •23
제 3장 예수가 구세주로 믿어지는 사람이 행복하다. •30
제 4장 예수 때문에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분명히 인지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40
제 5장 예수님을 자기의 보배로 삼는 자는 행복하다. •69
제 6장 예수 안에서 자기 자신이 사랑받는 대상으로
인지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78
제 7장 예수님이 자기 인생에 꼭 필요로 한
사람은 행복하다. •86
제 8장 성령의 역할은 성도의 삶의 응용과 구원얻게 하는
것을 아는 사람이 행복하다. •95
제 9장 하나님 존재의 나타나심을 체험하고 누리는
사람이 행복하다. •103
제 10장 예수 이름으로 적극적 기도의 삶을 사는
사람이 행복하다. •113
제 11장 예수 안에서 긍정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 행복하다. •125
제 12장 예수 안에서 화평을 도모하며 만들어 가는
사람이 행복하다. •134
제 13장 예수로 감사의 삶을 사는 사람이 행복하다. •144
제 14장 예수로 말미암아 소망의 인생 열차를 탄
사람이 행복하다. •154
제2부
제 1장 기독교 바른 신앙을 알고 믿음을 가지자 •167
제 2장 은사론의 바른 이해 •180
제 3장 기독교 안에 질문된 상황들의 답변 •187
• 서 문
사람들은 행복의 정의를 여러 가지로 말한다.
과학자요 철학자인 파스칼은 세상에는 행복론에 세 부류의 사람이 있다고 했다.
첫째 부류의 사람은 행복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사람.
둘째 부류의 사람은 행복을 찾아 누리는 사람.
셋째 부류의 사람은 행복을 일평생 찾아 헤매다가 생을 마치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사람이 태어나서 짧은 생애를 보내며 인생은 행복했다고 말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체로 일반인들은 행복의 가치를 세상 환경이나 재물이나 명예에 기준을 두며 찾으려고 한다. 이것은 행복의 번지수가 틀렸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세상 것으로 나는 진정 행복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없다.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인생이 예수님과의 관계에서 진정한 믿음 생활로 행복의 가치를 발견하고 행복을 누리는 것이다.
필자는 세상의 행복론을 말하기보다 예수님 믿음 관계에서 행복해져야 함을 말하고 싶다.
파스칼이 말한 대로 예수 안에서 행복을 누리는 사람들도 있지만 믿음 생활한다고 하면서도 행복의 가치도 모르며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교인 중에 교회를 다닌다고 하여 믿음 생활을 잘하며 또 교회 직분이 높다 하여(목사,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 믿음 생활을 정상으로 하며 역시 모태 교인이며 교회에 오래 다녔다 하여 예수님과 관계적인 믿음의 질적인 신앙생활을 하는가, 교회를 같이 다녀도 그 신앙의 본질과 종류는 다양하다.
전도자 바울은 고린도 2장~3장에서 교인의 종류를 말하고 있다. 육의 사람(고전 3:1) 육신의 사람, 신령한 사람(고전 2:14) 육의 사람은 하나님과 관계없는 사람. 육신의 사람은 하나님의 신과 부분적인 희미한 관계. 신령한 사람은 예수님과 믿음의 관계가 있는 것을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도 마태복음 13장에서 사람들의 신앙 수준을 분류하고 (돌짝밭, 길가 밭, 가시밭, 옥토 밭) 있다.
교회 생활을 하는 교인 중에 육의 교인, 육신의 교인, 돌짝밭과 같은 교인, 길가 밭, 가시밭과 같은 교인이 즉 목사나 장로나 권사가 올바른 믿음 생활을 하며 행복한 인생을 산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인생은 어떤 경우에서든지 예수님과 관계적인 믿음에서 그 인생은 행복한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인생이 그 무엇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도 없고 누리지 못하지만 진정한 믿음 안에 인생이 행복해지는 것을 말할 수 있다. 인생은 예수님과 관계의 믿음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앞에서 말했지만, 세상 그 무엇이 나에게 진정한 행복을 주었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인류에게 행복을 주실 대상은 하나님 즉 예수님뿐이시다. 예수님은 인간의 한계점을 청산하시며(죽음과 죄 문제) 또 승리와 축복을 주시는 분이다. 그러나 인생 중에 하나님이 축복의 근원 자로 알지 못하고 믿지도 아니할뿐더러 오히려 배척하며 또 인생들은 행복의 근원 되시는 예수를 대환영하여야 할 것인데 반대로 2천 년 역사 가운데서 그를 멸시하며 배척하기만 했다. 즉 세속주의가 예수님을 배척했고 어떤 형식주의가 예수를 배척했으며 또 알량한 지식 즉 과학이 예수를 대적하기도 했다.
복음을 일찍 받아드렸던 유럽이 18세기경 지식이다 과학이다 하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박멸(迫滅)하자는 지성인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열기도 했다.
그들은 지금 과학 시대 전설과 같은 성경을 내세우며 따를 수 있느냐고 성경 박멸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그 후에 세계 1차 2차 전쟁이 일어나 약 5천만 명이 사망하게 되었다.
그것도 기독교 나라들끼리 총부리를 겨누게 되었다.
그 후에 실존주의 철학이 등장하면서 양 실존주의 한 실존주의는 무신론 주의 이론 소위 니체 철학 하나님은 죽었다. 신학교마다 좌경화되어 오늘까지 유럽 신학이 좌경으로 흘러가고 있다.
쇼펜하우어 같은 철학자는 사람은 죽기 위해 태어나니 빨리 죽는 것이 행복이다는 학술로 젊은이들이 많이 자살하는 결과를 낳기도 했다.
한편 실존주의 철학은 유일신론적 철학으로 하나님을 따라가는 보수주의 신앙론자들이다.(덴마크 키케로케이)
맺는말로 복의 근원과 행복의 근원 자를 박해하고 대적하므로 인생들은 오히려 불행을 자초한 것이다. 인생 문제 해결자는 예수님께만 있는 것이다. 인생은 예수 안에서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저자는 본 저서에서 예수로 말미암아 행복의 본질과 근거를 또 방법을 나타내고자 한다.
또 책을 저술하는 이유는 자녀들에게나 후손들에게 신앙교육의 자료를 남기고 싶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