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 도서명 | 죽음에서 새 하늘과 새 땅에까지 |
| 저자/출판사 | 이종덕/도서출판 소망 |
| ISBN | 9791185567341 |
| 크기 | 153*225mm |
| 쪽수 | 264p |
| 제품 구성 | 낱권 |
| 출간일 | 2022-07-07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설명참조 |
1. 책소개
이 책에서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하고 따라갈 것인가를 내용 중에서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 것을 아시기에 인간의 수준에 맞도록 성경을 통해 구원의 프로그램을 제시해 주셨다. 그렇다고 인간의 지식과 경험으로 완전하게 이해하도록 주신 것도 아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인간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프로그램을 인간의 지식과 생각과 경험으로 완벽하게 이해한 것으로 생각하고, 그 생각한 것을 가르치고 대대손손 이어오면서 또 배우고 가르치고 있다. 물론 최고의 합리적 방법과 연구를 통하여 이루어낸 결과이고 업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은 성경으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했다. 창세기에서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의 구원의 프로젝트로 생각하여 성경으로 그 모든 내용을 생각하고 설명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죽음과 사후세계는 어떤 것일까?’를 시작으로 천년왕국설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고, 7년 대환난이라는 것이 과연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인가와 그렇다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도 생각해 보았다. 물론 유명한 학자들이나 사람들 중에서는 7년 대환난이나 천년왕국이 아예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말세에 반드시 등장하게 될 적그리스도에 대해서 성경적으로는 어떻게 보고 상황적으로는 어떻게 보아야 할 것인가도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천년왕국에 참여하는 자는 특정한 자들이기에 특별한 자요 특혜자들임을 성경을 통해서 분명하게 설명을 했다. 그리고 부활의 개념과 부활의 순서 그리고 부활한 자들이 누리는 결과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았고, 궁극적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이 무엇이며 거기에 갈 자들이 누구인지를 설명했다. 결국 이 모든 것은 ‘구원’이라는 말과 분리될 수 없는 것인데 이 구원을 마치도 세상이 주고 사람이 주는 것처럼 너무 우스운 것이 되어버린 상황을 마음 아프다고 설명했다. 결국 새 하늘과 새 땅에까지 가는 것은 구원이 전제가 되는데 그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음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말세지말의 구원은 더더욱 그렇다고 하면서.
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만들어놓으신 새 하늘과 새 땅에까지 가는 역사는 인간의 역사적 흐름과 전혀 무관하지 않음을 아니 하나님은 그 구원의 역사를 인간의 역사 흐름을 통해 정확하게 가르쳐주고 계심을 알아야 함도 생각해 보았다. 따라서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의 등장 시기가 결코 멀지 않았음을 이 책의 전체 흐름을 통해서 알 수 있다.
2. 저자
저자는 현재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박사논문 지도위원과 교정(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비전교회 담임으로 있다. 그리고 비전북하우스(출판사) 대표와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사범대에서 공부하다 기독교교육으로 전향하여 총신대학교에서 종교교육과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석사(M.Ed.) 학위를 취득했다.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Ph.D.)을 공부하던 중 침신대 목회연구원에서 목회학석사(M.Div.)를 마치고 곧바로 미국 미주리주에 있는 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공부하여 목회학박사(D.Min.) 학위를 취득했다.
교회에서는 유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청년부, 새가족부 등 전 부서에서 20년 이상 사역하면서 성경공부 교재를 직접 써서 가르쳤다. 주중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본부 교육국과 출판국에서 10년 넘게 주일학교 교재와 단행본을 담당하는 문서사역을 했으며, CLC에서는 총무이사와 요단출판사에서 편집장으로 수년을 그리고 사회복지사로 사역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동인지 시집으로 「여백·01」과 개인 시조집 「엄마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가 있으며, 새신자 성경공부 교재로 「새신자에서 성도에까지」와 일반 성도의 성경공부 교재인 「무적 성도 양성 프로젝트」가 있다. 단행본으로는 성도들의 신앙 가이드로 「답이 있는 삶」과 성도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성경의 핵심을 정리한 「창조에서 구원에까지」가 있다.
3. 목차
들어가면서 : 함께 있으매, 함께 계시리니, 함께 계셔서
제1장 죽음, 사후세계
1. 죽음의 정의
2. 인생에게 주어진 세월
3. 죽음에 대한 관점
1) 의학적 관점
2) 종교적 관점
(1) 무교(巫敎)
(2) 유교
(3) 불교
(4) 이슬람교
(5) 힌두교
4. 사후세계
1) 사후세계에 대한 인류의 관점
2) 고대인들의 사후세계관
(1) 고대 메소포타미아인의 사후세계
(2) 고대 이집트인의 사후세계
(3) 고대 그리스인의 사후세계
(4) 고대 일본인의 사후세계
(5) 고대 중국인의 사후세계
5. 생명의 시작은
제2장 천년왕국설
1. 천년설이란
1) 전천년설
(1) 역사적 전천년설
(2)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2) 후천년설
(1) 보수주의적 후천년설
(2) 자유주의적 후천년설
3) 무천년설
2. 성경에서 보아야 할 천년왕국
1) 성경을 바라보아야 하는 시각
2) 천년왕국의 의미
3) 천년왕국의 시기
제3장 7년 대환난에 대하여
1. 7년 대환난 개념
1) 대환난의 뜻
2) 대환난 시작의 조건
2. 대환난의 때
1) 환난이란 기간의 산출
2) 7년 환난의 때
3. 7년 대환난의 과정
1) 7년 대환난의 필연성
2) 7년 대환난의 윤곽
3) 7년 대환난의 과정
제4장 성경적 적그리스도
1. 적그리스도와 거짓 그리스도의 구분
1) 적그리스도(αντιχριστος, 안티크리스토스)
2) 거짓 그리스도(ψευδοχριστοι, 프슈도크리스토이)
2. 구원 예언의 역사적 증명
1) 성경은 역사적 확정
2) 역사적 진행의 완성
3. 적그리스도 출현 예언
1) 곡과 마곡
2) 적그리스도의 정체
제5장 상황적 적그리스도
1. 적그리스도가 하는 일
1) 교회의 핍박
2) 세계를 통제
3) 하나님께 직접 대항
2. 적그리스도에 대한 명칭
1) 열 뿔 달린 잔인한 짐승(단 7:7-8; 계 13:1-2)
2)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살후 2:3)
3)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요일 2:22)
4) 짐승(계 13:2)
3. 적그리스도의 출현 과정
1) 죽게 되었다가 다시 살아난 짐승(계 13:1-10)
(1) 머리로서의 부상
(2) 머리로서의 자리 잡음
(3) 머리로서의 성쇠(盛衰)
(4) 머리에서 추락
2)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계 17:8-14)
(1) 죽게 된 상처의 회복
(2) 일곱째 나라와 여덟째 왕
4. 현재와 종교개혁가들이 본 교황
1) 세계 머리로 부상
2) 종교개혁자들이 본 교황
제6장 대환난으로 가기까지
1. 구원에 대한 이해
1) 구원의 필요성
2) 구원의 길
3) 구원의 확인
4) 구원의 최종 목적지
2. 최후 환난 도래의 성경적 정황
1) 재림의 시대적 징조
2) 재난의 시작
(1) 종교적 : 이단들의 극성(마 24:5)
(2) 사회적 : 팬데믹 사건
(3) 정치적 : 전쟁과 독재적 사건
(4) 자연적 : 다양한 자연재해
3. 대재난의 극복
1) 단일화된 힘의 필요성
2) 단일화된 힘의 현실화
4. 대환난의 시작
1) 재난 끝의 시점
2) 대환난의 농도
3) 대환난의 근본 원인
5. 세계를 이끌어갈 리더(?)
1) 하나로 가는 유럽
2) 하나가 되기까지는
3) 하나로 가는 진통
4) 경제적 하나
5) 유럽연합의 단일 국가: 정치와 경제와 종교(인구) 그리고 군사
제7장 대환난에서 천년왕국에까지
1. 환난의 과정
1) 강력한 리더십의 필요성
2) 교황청의 등장 가능성
3) 교황청의 등장 과정 예측
4) 등장 후의 과정
2. 환난의 진행
1) 환난의 시작
2) 환난의 절정
3) 환난의 결과
3. 성도의 부활과 휴거 그리고 예수님의 지상 재림
1) 첫 번째 부활
2) 성도의 휴거
3) 예수님의 재림
4. 최후의 심판과 천년왕국
1) 짐승에 대한 심판
2) 천년왕국에까지
제8장 새 하늘과 새 땅
1. 백보좌 심판
2. 두 번째 부활
3. 심판에 따른 상벌
4. 새 하늘과 새 땅의 정점
4. 본문 중에서
1. 그러나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분명하게 첫째, 말세지말의 상황들이 어떻게 진행이 될 것과 둘째,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이 땅에서는 분명한 대환난이 있을 것 그리고 셋째, 대환난이 끝나갈 무렵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재림하신다는 것과 넷째,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그 누구도 알 수 없고 하나님만 알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2. 여기 ‘사흘 반’, ‘삼일 반’, ‘천이백육십 일’, ‘한 때 두 때 반 때’, ‘마흔두 달’이라는 단어는 다니엘 9:27 의 ‘그 이레의 절반’과 맥을 같이 하는 7년 대환난의 ‘후 삼 년 반’의 상징적 단어인 것이다. 용(사탄)으로 부터 권세를 부여받은 짐승(적그리스도)이 한 이레 동안 통제권과 주도권을 가지고 전 삼 년 반은 비교적 순탄하게 지내다가 후 삼 년 반이 시작되면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고 짐승 (적그리 스도)이 우상이 되어 그 우상(짐승)에게 절하지 않는 자들은 누구든지 죽이는 살벌한 핍박이 진행될 것이다.
3. 그런데 ‘적그리스도가 오리라’의 헬라어 성경에는 ‘ο αντιχριστος ερχεται’(호 안티크리스토스 에르케타이)인데 이것을 영어로 번역해 보면 ‘the antichrist is coming’으로 ‘be+ ~ing’의 의미가 된다. 이것은 현재 진행형으로의 의미도 있지만 미래시제를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마지막 때’ 즉, ‘세상 끝날’에 적그리스도가 올 것인데 그날까지도 많은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임을 간접적으로 경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4. 앞에서 기독신문에서 발표한 세계 종교인구의 간단한 통계자료에서 세계 인구의 33.3%가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구원의 최종 목적지인 새 하늘과 새 땅에까지 갈 사람이 얼마가 될 것인가는 사람의 판단으로는 예측할 수 없다. 그냥 교회에 다닌다거나 “나는 예수님 믿습니다.”라고 입으로 고백한다고 해서 구원받았 다고 단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냥 간단하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과 소금으로 사는 것이, 성도로서 위주 영광의 삶을 사는 것이, 제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에 죽음도 불사(不辭)하는 것이 구원받았음을 인간이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다.
5. 출판사 서평
전체적인 구성은 이미 성도들에게 잘 알려진 용어들과 내용들로 이루어졌다. 예를 들어 천년왕국설이나 7년 대환난 그리고 적그리스도나 부활의 순서와 예수님의 재림의 시기 등이다. 그리고 천년왕국이나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내용도 역시 그렇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러한 내용들을 ‘인간의 상식으로 볼 것인가 인간의 지식으로 볼 것인가?’를 넘어서 그러한 것들을 어떻게 성경으로 정확하게 보고 이해할 것인가에 이 책은 초점을 두었다. 물론 이러한 내용들은 아주 예민하고 무거운 것들이라 인간의 범주에 맞도록 그리고 인간에게 유리하도록 해석하고 이해하도록 한 것이 많다. 즉, 성경의 내용을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고 해석을 할 것인지 인간의 입장에서 보고 해석할 것인지에 대해서 대부분 후자의 입장으로 성경을 보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하나님이 설계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프로그램이 성경에 분명하게 제시가 되어 있기에 그 구원의 프로그램을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그런데 정말 중요한 것은 본문에서도 여러 차례 설명을 했지만 하나님이 설계하시고 진행하시는 구원의 프로그램은 인간의 역사와 무관하지 않고 인간의 역사를 통해 가르쳐 주고 계심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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