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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크리스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종교지도자. 교회 성도수만 45,000명으로 미국 전역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교회를 이끄는 웃는 목사. 내는 책마다 <뉴욕타임스> 1위를 기록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저자. 미국을 대표하는 희망의 목소리. 미국에서 가정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설교자.

조엘 오스틴 목사를 대표하는 수식어는 이처럼 화려하지만, 그의 설교는 기독교인을 넘어 일반인들을 감동시킬 정도로 보편적이고 단순명료하다. 미국 최대의 교회로 거듭난 레이크우드 교회의 담임목사인 그가 2004년에 출간한 첫 책 《긍정의 힘》은 세계 전역을 강타하며 단숨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조엘 목사의 아버지 존 오스틴 목사가 텍사스 주 휴스턴의 버려진 사료가게에 처음 교회를 개척할 때만 해도, 지금 레이크우드 교회의 모습은 상상할 수 없었다. 존 목사가 세상을 떠날 때 교회의 성도 수는 6,000명. 아버지의 뒤를 이으라는 ‘부르심’을 받고 레이우드 교회를 맡은 후 지금까지 그는 교회를 7배 이상 키워내며 폭발적인 성장을 일구었다. 현재 약 45,000명의 성도가 교회를 찾고 있으며,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텔레비전을 통해 그의 설교를 시청하며 희망과 행복, 믿음과 치유를 경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긍정의 힘》,《잘되는 나》,《최고의 삶》,《나를 응원하라》,《자녀를 위한 화살기도》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