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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교수의 예수를 믿는다는 것 - 백년 믿음으로 바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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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김형석 교수의 예수를 믿는다는 것 - 백년 믿음으로 바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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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김형석 교수의 예수를 믿는다는 것 - 백년 믿음으로 바라본
저자/출판사김형석/두란노
ISBN9788953141056
크기150*210 mm
쪽수28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1-12-1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개요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삶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고
그분의 사명에 동참하는 일이다


“나는 스스로 자라기 보다 신앙이 나를 자라게 만들었다”고 고백하는 김형석 교수는 올해로 103세가 되었다. 그는 하나님의 은총의 선택으로 14세 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 안에서 자라고 있다.
그에게 믿음은 어려서 앓은 병 때문에 이론보다는 체험이 우선되었고, 그후 수많은 독서와 연구로 기독교 신앙에 대한 이론을 정립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한 사람의 믿음의 과정에서 겪고 깨달은 믿음의 지혜이자 고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한때 목사가 되고 싶었으나 하나님께서 그 길을 허락하지 않으셨고, 교회의 울타리 밖에서 더 객관적으로 넓게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자로 사용하셨다. 그러므로 이 책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읽더라도 거부감이 없으며, 진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알고자 하는 모든 사람이 참된 믿음을 알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 교수는 “믿음은 일생의 사명이다”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믿음은 죽을 때까지 삶과 함께 가야 하기 때문이다. 삶으로 드러나야 하고, 그 삶은 사랑에 기반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그저 입으로 가볍게 믿는다고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대한 사랑의 책임이 따르는 무겁고 엄중한 일임을, 또 말할 수 없는 은총의 사건임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닫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

김형석
1920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났다. 일본 조치대학교 철 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철학과 교수, 시카고대학교와 하버드대학교의 연구 교수를 역임했다. 대한민국 1세대 철 학자인 저자는 철학 연구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많은 제자를 길러 냈으며, 끊임없는 학문 연구와 집필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1960~70년대에는 사색적이고 서정적인 문체로 《고독이라는 병》, 《영원과 사랑의 대화》 외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 했으며, 건강한 신앙과 삶의 길을 제시한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백년을 살아보니》, 《인생의 길, 믿음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선하고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행복 예습》, 《왜 우리에게 기독교가 필요한가》 《그리스도인에게 왜 인문학이 필요한가》 《기독교, 아직 희망이 있는가》 《백년의 독서》 등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철학과 명예 교수로, 100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과 강연, 집필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

제1부 나는 어떻게 신자가 되었는가
불가능 속에서 가능을 찾아야 했던 14살 소년의 기도
주님께서 약한 자를 종으로 쓰시다
좁은 의미의 교회주의를 넘어서
믿음은 일생에 걸친 사명이다

제2부 우리의 믿음은 어디서 오나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
다섯 자 땅에 묻힐 인생인 것을 인간의 자기완성은 가능한가
참된 신앙은 역사 속에서 영원을 사는 것9
믿음은 사랑의 실천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기적이란

제3부 예수를 닮아가는 삶
인류를 대신한 최후의 기도
값진 인생을 사는 법
예수께서 1억을 주신다면
어울리지 않는 계산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지 못하는 잘못
금욕과 방종 두 극단이 불러온 비극
세 믿음의 조상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시려는 뜻

제4부 예수와 그 주변 사람들
예수, 구원의 약속과 새 사명을 주다
사람의 아들에서 하나님의 아들로
예수의 교훈 속에 담긴 인생의 진리
사랑을 실천하러 재판정에 서신 예수
병자와 죄인을 치료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
베드로의 고백과 구원의 역사
마음의 문을 열 줄 몰랐던 가룟 유다

제5부 참된 신앙을 위하여
성경, 구원으로 이끄는 지혜서8
구약과 신약의 관계 이해하기
기독교에서만 성령을 말하는 이유
오늘날 안식일이 갖는 의미
자유를 누리려면 진리를 깨달으라
기복 신앙을 넘어 축복의 종교로
인간 소외의 백신 ‘서로 사랑하라’
예수의 가르침이 권위를 갖는 이유

제6부 은총의 질서 속에서
이웃사랑, 참다운 인간애의 완성
누가 우리의 이웃인가
기도자의 마음이 하나님과 연결될 때
기도,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의 시작점
기도 중의 기도, ‘주의 기도’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가 성취되기를
역사의 종말과 완성을 기원하는 기도
인간을 향한 주님의 기도
악에서 구원해 주시기를 바라는 호소
기도를 통해 우리가 누리게 된 것



본문에서 -------------------------

영원과 구원을 찾는 지성인들이 과학이나 철학에서 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고, 예술이나 도덕에서 스스로의 완성을 얻을 수 없다면 성실하고 경건한 심정으로 종교의 문을 두드려야 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전 인격과 삶의 가치를 걸고 신앙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은 대개 종교적 신앙을 찾아 누리게 된다. _ 5쪽

신앙은 인격적 체험에 속한다. 신앙적 체험을 겪은 사람은 후에 그 체험 내용을 이론적으로 정리하게 되고, 신학을 먼저 택한 사람은 후에 그것을 실천함으로써 완전한 신앙을 갖게 된다. 나는 먼저 체험을 했고 그 체험의 내용을 서서히 이론적으로 정립해 가는 순서를 밟았던 셈이다. _ 21쪽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있는 동안 나는 가급적 기독교 선입관에 붙잡히지 않고 이성적 과제와 지성적 사색에 뜻을 모으고 싶었다. 그래서 무신론자들과 반기독교 도서들을 더 열심히 읽기도 했다. 그러나 그들의 이론과 주장이 퍽 빈약했으며 사리에 어긋난다는 사실을 심각하게 직감하곤 했다. 쇼펜하우어나 니체를 읽었기 때문에 기독교 신앙에 더 깊이 빠지게 된 것을 깨달았다. 키르케고르나 도스토옙스키에 비하면 그들의 철학과 사상은 훨씬 피상적임을 발견했던 것이다. _ 24쪽

자연히 그리스도의 말씀은 교리를 넘어 모든 인간의 보편적 진리로 승화될 수 있다. 물론 설교나 신학은 중요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말씀은 그 길 외에도 얼마든지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이해될 수 있어야 한다. 기독교는 두 가지 측면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교회적 측면이고 다른 하나는 인간적 측면이다. 교회적 측면은 목회자나 신학자들이 제시해 주었다면, 인간적 측면은 아우구스티누스, 파스칼, 키르케고르, 도스토옙스키를 비롯한 실존주의자들이 적절히 밝혀 주었다. 어쨌든 우리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교회적 교리에 머물지 않고 인류의 진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_ 29쪽
설교나 강도(講道)는 목사님들이 하는 일이다. 나 같은 사람에게 맡겨진 일은 그 보조적인 역할이었지만, 감사하게도 100년이 넘는 세월 중에 80년쯤은 그 일을 감당해 왔다. 그리고 교회와 상관없는 기업체나 사회단체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독교라는 이름을 빌리지 않고 삶의 진리를 전하는 기회도 점점 늘어났다. _ 31쪽

예수께서는 어린이와 같은 삶을 살라고 가르치셨고, 바울은 육신은 늙으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믿는 사람은 예수 앞에서는 언제나 어린애가 된다. 나이가 들수록 “이 철없고 어리석은 어린애 같은 저를”이라고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일을 위해서는 자신이 늙었다는 생각을 할 수 없는 것이 믿음의 본질인 것 같다. 주께서 나에게 맡기신 일을 성취하고 언제나 최선을 다해 그 일을 도와야 하기 때문이다. _ 35쪽

우리의 믿음도 그렇다. 어떤 계기로 우리 자신을 하나님 사랑의 품으로 내던지고, 그 품에서 새로운 삶을 체험할 수 없다면 우리는 참다운 믿음을 얻을 수 없다. _ 43쪽

봉사가 위대한 인물들에게만 주어진 과제는 아니다. 우리가 매일 하는 일,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이 인간을 목적으로 수행되며 이웃과 사회에 대한 봉사의 정신으로 채워질 수 있다면 우리는 가장 값지고 위대한 삶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인생의 제3의 차원이다.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최후의 목적은 인간을 위한 봉사라는 대답 이상을 얻을 수 없다. _ 51쪽

우리가 항상 강조하는 사랑이 무엇인가. 선하고 아름다운 인간관계를 위해 우리 자신을 희생시키는 것이 아닌가. 인간관계의 회복을 제쳐놓고 사랑의 실천만을 강조한다면 그것은 큰 모순이다. 종교인은 그것의 모범이 되어야 하고 사회 전체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애써야 한다. _ 55쪽

영원과 안식을 포기한다면 믿음이나 종교는 필요 없다. 그러나 학문•예술•도덕이 가져다 줄 수 없는 영원과 안식을 갈구하는 수고로운 짐을 진 사람은 그 강을 건너야 한다. 강 저편에는 영원이 있고 그 영원을 약속해 준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양심과 도덕은 귀할수록 깊은 한계를 느끼며 맑을수록 무거운 짐을 안겨 준다. 공자가 준 교훈이 바로 그것이다. 기독교는 양심과 도덕을 완성하는 동시에 그것을 초월할 수 있는 신앙을 제시해 준다. 그것이 영원에서 오는 안식을 얻는 길이다. 바울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4)고 호소한 것은 인간은 궁극적으로 구원을 갈구해야 하는 존재임을 보여 준다.- 58쪽

그러나 기적은 이러한 병고침만을 가리키지 않는다. 수많은 사람이 그리스도를 통해 인생의 희망과 장래를 약속받으며 거듭남을 체험하고 있지 않은가. 그것은 병의 치유보다 몇 배나 더 값진 이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을 별로 중요하게 생각지 않는다. 그만큼 인간은 세속화되었으며 육체적인 이기심의 노예가 되어 버렸다. _ 7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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