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그 형제 그 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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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9,000원 |
적립금 | 5% |
제조사 | 도서출판 두란노 |
원산지 |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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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그 형제 그 자매 |
저자/출판사 | 고형욱/도서출판 두란노 |
ISBN | 9788953116870 |
크기 | 135*190mm |
쪽수 | 240p |
제품 구성 | 상세정보참조 |
출간일 | 2011-12-15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기본상품명 | 그 형제 그 자매 |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 |||
저자/역자 | 고형욱 | |||
ISBN | 978-89-531-1687-0 | |||
출시일 | 2011-12-15 | |||
크기/쪽수 | (135*190)mm 240p |
책 소개
“내 기도제목 1순위는 왜 아직도 배우자인가?”
솔로 탈출을 위한 크리스천 연애 실전 노하우!
청년들의 5년 후, 10년 후를 기대하며 기도하는 청년 목사가
사랑하는 청년들에게 보내는 연애 잠언서!
마지막 책장을 덮는 순간 ‘그 형제’, ‘그 자매’가 생각날 것이다.
청년 세대의 키워드는 비전과 연애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중 현실적인 키워드를 택하라면 아마도 연애일 것이다. 이 땅의 거의 모든 젊은 세대뿐 아니라 신앙이라는 외투로 둘둘 말은 것처럼 보이는 크리스천 청년들도 연애는 모든 이야기의 종착점이다. 깔때기 이론처럼 어떤 내용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든 결국은 ‘연애와 사랑’으로 모아진다.
수련회 다녀와서 성령님의 놀라운 은혜와 역사로 이야기를 시작하지만, 마지막은 연애 이야기를 하고 있는 우리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성경공부 모임 때 삶을 나누고 QT를 나누더라도 이야기는 “언제 소개팅 시켜 줄거냐”는 협박으로 끝난다.
해외 아웃리치를 다녀와서 그 감격과 기쁨을 이야기해도 “내년에는 시집가서 가지 말자”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다. 그만큼 젊은 청년들에게 중요한 삶의 주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세상의 연애와 사랑과는 달리 크리스천들의 연애와 사랑은 어렵다. 믿음이 중요하고 신앙이 핵심이라고 말하는데 도대체 무엇을 말하는지 더 헷갈린다. 신앙 좋은 사람 만났는데 더 힘들고 복잡하다. 분명하게 이야기해 주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말한다. 뭔가 잘못된 것 같다. 신앙이라는 것으로 잘 포장되어 있는 형제와 자매의 마음! 참 어렵다.
저자는 크리스천 청년들의 이런 고민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수많은 청년들의 고민 상담을 해 주면서 함께 고민하고 신앙 안에서 그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무척 실제적이다. 간접이든 직접이든 모두 경험에서 우러나왔기 때문에 읽는 이들의 가슴에 와서 콕콕 박힌다. 뿐만 아니라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처럼 크리스천의 연애에서 애매했던 그 모든 것을 시원하게 정리해 준다.
크리스천 청년들이여, 이제 그만 고민하자. 이 책을 읽자!
풀리지 않을 것 같던 연애와 결혼!
여기 그 해답이 있다.
본문 맛보기
영화 <Timer>에 보면, ‘내 사랑은 언제 올까?’ 하면서 한숨과 궁금증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한 기발한 발명품이 나온다. 소울메이트가 누구인지, 내 사랑을 언제 만날지 알려주는 ‘타이머’다. 운명의 그 남자, 그 여자를 만나기까지 남은 시간이 나온다. 운명의 반쪽을 만나면 ‘띠리띠리’ 벨이 울려서 서로를 알아보게 된다는 내용이다.크리스천 청년들이 연애와 결혼에 대해 갖고 있는 환상 중 하나는, ‘하나님이 정해 주신 사람이면 바로 알아보고(?) 만나서 아름답게 연애하고 결혼에까지 이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연애와 결혼을 ‘하나의 패키지 상품’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러니 모든 것을 한 번에 해결하려는 황당한 기대감(!)을 갖는다.
S자매는 아주 오랜 시간 배우자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마법을(?) 부릴 수 있다는 10년을 훨씬 넘어서, 15년째 기도하고 있다. 그 자매의 기도제목은 ‘처음 만나자마자 하나님이 보내신 짝임을 한 번에 알 수 있게 해달라’는 거다. 덕분에 소개팅은 언제나 한 번에 끝났다. 아직도 그 기도제목을 포기하지 않는 것으로 보아, 20년까지 갈 것으로 예상된다. 중요한 것은 한 번에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여러 번의 검증과 시간이 필요하다. 여러 번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마라. 아브라함의 종이 이삭의 아내를 찾으러 가서 리브가를 만난 후에 끊임없이 관찰하고 확인했다. 그녀의 행동을 통해서, 그녀의 말을 통해서, 그녀의 집안을 통해서 그리고 그녀의 결단을 통해서 검증했다.
여기서 형제와 자매의 차이가 나타난다. 형제가 ‘한 번 만나서 밥 먹자’는 것은 정말 밥을 먹으면서 ‘알아보자’는 의미다. ‘사귀자’는 의미가 아니다. 더구나 ‘사귀자’는 말도 그냥 사귀자는 말이다. 남자들은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그냥 말 그대로 믿으면 된다. 특별히 이성에 대해서는 그렇게 복잡하지 않다.
그런데 자매는 한 번 밥 먹자는 것이나 사귀자는 말에 너무 고민한다. ‘밥을 먹자’는 의미이지 ‘사귀자’는 말도 아니고 ‘결혼하자’는 말도 아니다. 그냥 만나 봐도 된다. 결혼이라는 것은 만남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것이지 한순간에 결론 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40~42P
목 차
1st
Starting
그 형제, 그 자매의 연애 시작하기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내 기뻐하는 자라_18
내가 나를 받아들이는 용기_24
너의 삶에 당당하라!_31
2nd
Searching
그 형제, 그 자매의 내 짝 찾기
한 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지 마라_40
연애는 하나님을 배신하는 것이 아니다_46
기도제목만 줄여도 가능성 있다_50
형제들은 지금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_56
교회학교 교사가 되어 보라_61
결정적으로 놓치는 2가지_65
소개팅의 기술_70
본부장님 그만 찾아라!_76
담당목회자를 잘 활용하라_80
공동체의 위로에 속지 마라_84
최고의 애매한 말, ‘신앙이 좋은 사람’_88
헷갈리게 할 때는 물어 보라_93
하나님은 중심을, 사람은 외모를 본다_97
먼저 기도하고 시작하라_102
고백보다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_106
고연령 자매들이여 당당하라!_110
마음에 드는 사람을 찾았을 경우_116
이런 형제 유심히 보라_121
이런 자매 유심히 보라_127
3rd
Making
그 형제, 그 자매의 연애 만들기
연애를 시작하는 그대에게 첫 마디!_136
신앙과 스킨십_140
형제가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_146
관계의 지경을 넓혀라_152
공동체에서 ‘예쁨’ 받는 커플되기_156
싸움을 피해야 하는 요일이 있다_162
내가 다 해줄 수는 없다_166
자주 싸우는 이유를 찾아라_171
너무 많은 비밀을 만들지 마라_177
배우자 분별법_182
함께 기도하며 결혼 준비하라_189
행복만이 전부가 아니다_193
4th
Question & Answer
그 형제, 그 자매의 연애 Q&A
도대체 ‘기도해 보자’는 말이 뭐예요?_200
내가 응답을 잘못 받았나요?_204
내 비전은 어떻게 해요?_208
난 왜 자꾸 헤어지죠?_213
깔끔하게 헤어지는 방법 없을까요?_219
이별 후 새로운 만남은 언제?_224
Non Christian과 연애를 시작했어요_229
에필로그_234
저자소개
고형욱
‘도전의식, 열정, 변화, 페이스북, 트위터, 독서, 스마트폰, 여행, 번개, 추진력, 사랑, 소통, 연애상담, 기타, 음악, 영화, 감성과 이성, 끊임없는 창조 그리고 청년 예수’. ‘고형욱 목사’ 하면 떠오르는 이 같은 키워드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의 그것과 같다.
시험을 한 번에 붙어본 적이 없는 인생! 남들보다 한두 걸음은 언제나 늦었던 인생! 그러기에 삶의 현장과 현실에 대한 고민을 가진 인생! 그래서인지 그의 목회는 남다르다. 언제든지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음 툭 터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소통하며 청년들의 친구가 되어 주는 목회를 한다. 말씀을 기반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그의 설교는 광야의 시기를 거쳐 가는 청년들에게 시원한 해갈이 되어 준다.
“변화하기를 두려워하는 순간 청년의 시기는 끝난다. 5년 후, 10년 후가 더 멋지면 된다!”라고 말하며 청년들에게 도전의식과 열정을 심어 주는 그는 오늘도 청년 예수의 가르침을 세상 가운데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브리지가 되기 위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다.
고형욱 목사는 영락교회 중등부, 인도 단기선교사, 온누리교회 청소년부(Powerwave) 총괄 디렉터, 온누리교회 청년부 등을 담당했으며, 현재 소망교회 청년 담당목사로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들을 섬기고 있다. 중앙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Th.M)을 졸업하고, Ful ler 신학대학원 박사과정 중에 있다.
E-Mail praisehim@hanmail.net
facebook www.facebook.com/happypasto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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