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믿음불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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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도서출판 두란노 |
원산지 |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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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믿음불패 |
저자/출판사 | 이규현/도서출판 두란노 |
ISBN | 9788953120587 |
크기 | 140*195mm |
쪽수 | 276p |
제품 구성 | 상세정보참조 |
출간일 | 2014-06-16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기본상품명 | 믿음불패 |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 |||
저자/역자 | 이규현 | |||
ISBN | 978-89-531-2058-7 | |||
출시일 | 2014-06-16 | |||
크기/쪽수 | (140*195)mm 276p |
[이 책은]
당신의 믿음은
전시용인가, 실전용인가?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들이 믿음으로 어떻게 승리했는가에 대한 이야기가 히브리서 11장에 담겨 있습니다. 어둠이 깊을수록 별이 더 빛나는 것처럼 믿음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우리보다 앞서 걸었던 믿음의 선진들이 자신의 생명을 걸고 어떤 핍박이 와도 흔들리지 않았던 힘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그들은 애매한 것에 자신의 인생을 걸지 않았습니다. 믿음의 선진들은 모두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그들은 무모한 도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 무엇인지 알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분명하게 보여야 합니다. 사자굴 속에 들어간 다니엘의 눈에는 사자의 입이 보이는 것이 아니라, 임재하시는 하나님이 보였습니다. 롯의 눈에는 목초지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아브라함은 믿음의 눈이 이미 열려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말씀으로 주신 약속을 100퍼센트 믿고 그 말씀을 따라가십시오. 믿음은 요령 있게 고난을 피해 다니는 기술이 아니라 한계에 정면으로 부딪쳐 승부를 걸게 합니다. 히브리서 11장에서 우리는 가공할 만한 믿음의 위력을 봅니다. 믿음의 삶은 애매한 중립지대의 삶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믿음의 삶은 선명한 결론으로 이끕니다. 믿음은 불패입니다.
[저자 이규현 ]
저자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따뜻한 사역자다. 평소에는 한없이 부드럽지만 사역과 설교의 자리에 서면 폭풍처럼 몰아치는 강력한 파워가 있다. 그래서 때로는 날선 메시지로 영혼을 일깨우고, 눈물로 부르짖는다. 마음과 삶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성도를 보는 것이 그의 가장 큰 행복이다.
저자는 히브리서 11장을 통해 가공할 만한 믿음의 위력을 보여 준다. 믿음은 구차한 삶을 거부하고 신자의 품위를 유지하며 당당하게 고난에 맞서게 한다. 진짜 믿음은 세상을 압도하며 삶을 변화시킨다. 곧 믿음은 불패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 성도들이 믿음의 눈이 열리고 삶의 현장에서 믿음의 맹위를 떨치기를 간절히 바란다.
저자는 현재 수영로교회 담임목사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호주에서 시드니새순장로교회를 개척해 약 20년 간 사역했으며 아시아언어문화연구소(아릴락, Asia Research Institute of Language and Culture)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영권 회복》, 《그대, 그대로도 좋다》, 《깊은 만족》, 《힐링 갓》, 《그대, 느려도좋다》, 《흘러넘치게 하라》(이상 두란노)가 있다.
수영로교회 http://www.sooyoungro.org
[차례]
프롤로그 | 관상용 믿음을 거부하라
chapter 01
믿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면 이긴다
chapter 02
태도
행위보다 태도가 더 우선된다
chapter 03
동행
같은 곳을 바라보면 즐겁다
chapter 04
확신
반드시 믿어야 할 두 가지가 있다
chapter 05
순종
미래를 본 사람은 준비한다
chapter 06
부르심
첫발을 내디딜 때는 아무것도 없다
chapter 07
순례자
짐이 가벼울수록 여행은 행복하다
chapter 08
한계 돌파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힘을 얻다
chapter 09
갈망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
chapter 10
시험
최상을 드리면 최고를 얻는다
[본문 맛보기]
세상에서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간단하게 대답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믿음은, 교실 안에서는 증명될 수 없다. 믿음으로 살기 위해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절박한 순간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야 운을 뗄 수 있다. 믿음이 관념화되어 갈수록 모호해져 가고 있다. 믿음으로 살기에 불편한 세상의 한 가운데서 긴장감을 잃고 안이하게 대응하면 믿음은 실종되고 무기력한 신자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말뿐인 믿음이 무성한 시대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활력을 찾기 어렵다. 세상 속에 살고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은 성도들로서 믿음은 전시용이 아니라 실전용이어야 한다.
p. 7(프롤로그)
특별히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는 우리의 지각과 이성의 작용이 크게 도움되지 않습니다. 전문가적인 식견(識見)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전문가적인 식견이 필요하지만, 마지막 단계에서는 믿음으로 결단하게 됩니다. 결국 믿음이 우리 인생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지금까지의 인생 길에서 내 인생을 바꿔 왔던 결정적인 순간을 돌아보십시오. 그때 나에게 믿음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결국 믿음의 작용에 의해 내 인생이 달라지고, 방향이 바뀌고, 전환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p.22
이 세상에는 도박에 가까운 것이 많습니다. 될지 안 될지 모르고 하는 모든 것은 도박에 가깝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매우 확실하여 이루어지지 않을 수 없고, 조금도 의심할 수 없이 100퍼센트 보장(guarantee)된확신에 근거한 삶을 삽니다. 우리 신앙은 바로 여기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된 인물들의 삶을 푸는 열쇠(key)가 바로 1절에 있습니다. 그들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즉 정확하게 이루어질 것들을 붙잡았습니다. 그들의 믿음은 막연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믿음의 눈으로 그것을 보았습니다.
P. 28-29
지금 하나님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믿음의 삶은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곳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뜻을 꺾고,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눈을 가지는 것입니다. 썩어질 세상이 아니라, 영원을 믿음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바라보는 것을 뚫어지게 바라보는 동안에는 하나님과 동행할 수 없습니다.
P. 85
남들이 보기에는 아브라함에게 확실한 것이 하나도 없었지만, 아브라함은 떠났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입장에서 보면 가장 확실한 선택을 한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확실한 약속을 믿음으로 보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히브리서 11장 1절에 기록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길을 훈련할 때마다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당장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가 아닙니다. 늘 앞만 쳐다보면 현기증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믿음은 현실을 보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통제하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P. 164
순례에 익숙해지면 자유가 찾아옵니다. 어디에도 묶이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이 됩니다. 세상의 모든 길이 집이 되고, 쉼터가 되고, 즐거운 사역 현장이 됩니다.
믿음의 순례자들은 조금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조금의 아쉬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모든 것을 다 채우려고 하지 않고, 부족한 것에 대해 자족(自足)의 비결을 익히는 것이 순례자의 삶입니다.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사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바울은 말했습니다.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빌 4:11).
이것이 바로 순례자의 영성입니다.
p. 191-192
우리는 살면서 인생의 한계 지점에 서게 될 때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숱한 한계 상황에 부딪치며 살아왔습니다. 한계에 계속 부딪치다 보면 그것이 인생의 경계선이 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안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고 한계선을 그어 버리고, 그 선을 넘지 않으려고 합니다.
벼룩은 1미터 이상 뛰어오른다고 합니다. 그런데 비커(beaker)를 뒤집어 놓고 그 속에 벼룩을 가두면, 벼룩이 뛰다가 비커 벽에 계속 부딪치게 됩니다. 벽에 부딪쳐서 떨어지기를 반복하다 보면, 나중에 비커를 치워도 벼룩은 더 이상 높이 뛰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한계 지점에 계속 부딪치다 보면, 그것이 우리의 경계선이 되어 버립니다. 경계선을 넘지 않으려고 합니다.
믿음으로 현실의 벽을 뚫고 지나가야 합니다. 한계를 돌파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학습된 무기력을 짓밟아야 합니다. 우리가 만들어 놓은 한계선, 인간의 이성에 갇혀 있는 얄팍한 믿음의 세계를 뚫고 지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모두 안 된다고 해도 되는 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p. 205,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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