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도서명 | 신디 제이콥스의 개혁 선언 |
저자/출판사 | 신디 제이콥스/최요한/죠이선교회 |
ISBN | 상세설명참조 |
크기 | 152*225mm |
쪽수 | 279p |
제품 구성 | 상세정보참조 |
출간일 | 2450-06-09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개인과 사회의 변혁을 촉구하는 긴급한 요청
교회는 갈림길에 서 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안락한 삶을 누리는 동안 원수는 세력을 넓히고 있다. 하나님은 교회에 급격한 변화를 요구하신다. 부흥만으로는 부족하다. 부흥은 변화를 일으키지만 개혁이 없으면 변화는 지속되지 않는다. 지상명령의 참된 목적은 모든 민족이 개혁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급속히 부패할 것이다.
우리는 오랫동안 기도로 변화의 토대를 닦아왔다. 이제는 개혁자가 되어 행동으로 믿음을 실천할 때다. 이 하나님의 역사는 마르틴 루터의 개혁만큼 중요하다.
교회들이여, 잠에서 깨어나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민족과 개인과 교회를 개혁하라.
교회는 이 비전과 예언을 이해하고 응답해야 한다.
부흥만으로는 부족하다!
신디 제이콥스는 마태복음 28장 19-20절 말씀인 지상 명령을 새롭게 해석한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제자로 삼으라고 하시지 않았다. 그분이 제자 삼으라고 하신 대상은 민족이다! 그동안 지나쳐온 그 단어 하나가 새로운 방향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그리스도인은 개인의 부흥보다 나라의 개혁을 꿈꾸어야 한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라고 외치신 예수님처럼, 이제 우리도 개인 구원에 머무르는 복음이 아닌 하나님 나라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는 개혁은 부패한 것을 고치고 회복하여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와 체계에 따라 사회와 정치의 제도를 바로 세우는 것이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에, 가난한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정의를 베풀고 법을 만드는 방식에, 자녀를 교육하는 방법에,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에 하나님의 뜻을 제도화하자는 말이다. 그래야 사람들이 악한 일을 멀리하고 선한 일에 전념할 수 있다. 천국과 같이 우리 사회도 사람들 사이에서 하나님의 복이 흐르는 곳으로 바꿔야 한다."
_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