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도서명 | 주는 나의 피난처 |
저자/출판사 | 코리 텐 붐,엘리자베스 & 존 셰릴/오현미/좋은씨앗 |
ISBN | 9788958743149 |
크기 | 152x225mm |
쪽수 | 440p |
제품 구성 | 낱권 |
출간일 | 2019-03-15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기본상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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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나의 피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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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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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씨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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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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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텐 붐,엘리자베스 & 존 셰릴/오현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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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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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874-3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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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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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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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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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x225mm 440p |
35주년 특별 기념판 정식계약본
역사상 가장 암울했던 시기에 환한 빛을 비추는 고전 중의 고전-필립 얀시[책 소개]네덜란드의 평범한 시계공이었던 코리 텐 붐은, 제2차 세계대전 유대인 대학살이 일어나던 시기에 유대인들을 숨겨주다가 그만 체포되고 만다. 가족과 함께 잔혹한 나치 수용소에 수감되어 모진 시련을 겪다가 그곳에서 결국 사랑하는 아버지와 언니를 잃고 만다. 이처럼 이해할 수 없는 고통 속에서도 그녀는 소망을 잃은 수용소 사람들을 말씀으로 위로하고 세워주는 역할을 한다. 강제 수용소에서 기적적으로 석방된 후 네덜란드와 독일에서 전쟁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자들을 돌보는 사역을 했던 그녀는, 그 후 세계 곳곳을 돌며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했다.이 책은 그러한 코리의 극적인 인생 여정을 생생하고 감동적으로 담고 있다. 지난 35년 동안 수백만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고난 가운데 진정 빛을 발하는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확인해왔다. 35주년 특별 기념판으로 재탄생한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독자들 역시 평범했던 중년 여성이 레지스탕스 운동에 뛰어들었다가 죽음의 수용소에 갇히고, 그러다 결국 20세기에 가장 주목할 만한 복음전도자가 되었던 놀라운 여정을 만나길 바란다.
[차례]
코리 여사를 회상하며 _ 조니 에릭슨 타다들어가기 전에1장. 100주년 기념 파티2장. 빈 자리 없는 식탁3장. 카렐4장. 시계포5장. 침략6장. 비밀의 방7장. 유시8장. 먹구름이 몰려오다9장. 급습당하다10장. 슈베닝엔11장. 중위12장. 부흐트13장. 라벤스부르크14장. 푸른 색 스웨터15장. 세 가지 비전그 뒤 이야기부록 _ 텐 붐 일가 가계도와 연보
[추천사]
이 책의 주인공, 코리 텐 붐이 오랫동안 주목받아온 것은, 그녀가 나치 정권 하에서 온갖 역경을 잘 견뎌냈을 뿐 아니라 그 고난이 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기쁨의 도구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평범한 사람을 고난 가운데 인내하게 하시고 더 나아가 평화의 도구로 사용하시는 것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한철호 선교사, 선교한국 상임위원장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의 그 감동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야말로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사실에 내 마음은 완전히 사로잡혔다. 지금도 그 진리는 여전하다. 믿음과 승리와 무조건 적 사랑을 역설하는 코리 텐 붐의 이야기에 도전과 영감을 받기를 기도한다.-달린 첵, 예배 인도자이 책은 어느 시대에서나 읽어봐야 할 고전이다. 코리 텐 붐은 누구보다 깊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증오와 잔혹함을 사랑과 용서로 맞바꾸었으며, 두려움과 공포와 불안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의지했다. 행동하는 사랑에 관한 이 매력적인 이야기는 당신에게도 도전과 감동을 줄 것이다.-조이스 마이어, 베스트셀러 저자내가 아는 가장 놀라운 여성의 가장 놀라운 이야기이다.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척 콜슨, 교도소 선교회 창설자이자 회장기독교가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내 친구 코리 텐 붐을 아직 모르는 사람일 것이다! 이 놀라운 여인을 보며 내가 가장 찬탄했던 부분은, 바로 모험에 대한 그녀의 열정이다.-브라더 앤드류, 오픈도어즈 선교회 창설자, 『하나님의 밀수꾼』의 저자『주는 나의 피난처』는 나치 포로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코리 텐 붐의 마음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가 승리를 거두었다는 가슴 찡하고 영감 깊은 이야기이다. 엘리자벳과 존 셰릴 부부가 아름다운 필치로 써내려간 이 이야기는 언제까지나 기독교 고전 반열의 맨 앞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피터 마샬, 『빛과 영광』, 『바다에서 빛나는 바다로』 저자코리 텐 붐의 자아는 명백히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그녀의 숭고한 희생과 자비는 세상 모든 나라, 모든 언어권의 사람들에게 증명되었다. 이생의 이해관계에 대한 코리의 무관심은 이교도들까지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 코리는 진실로 기독교의 정신을 증명했다.- 데이빗 월커슨, 타임스 스퀘어 교회 창립 목자, 틴 첼린지 설립자
[저자 소개]
코리 텐 붐
1892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나 언니 벳시와 함께 평생 결혼하지 않고 시계점에서 일하면서 성경공부 모임으로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며 베이예에서 살았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할 당시, 코리와 벳시의 나이는 50대였다. 유태인들을 숨겨주었다는 이유로 온가족이 나치에 체포된 후, 그녀의 아버지는 얼마 후 곧 사망하였고 코리와 벳시는 라벤스브룩의 나치 수용소로 보내졌다. 몇 군데의 수용소로 옮겨지는 동안 이루 말할 수 없는 처참한 일을 겪었지만, 그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며 함께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위로를 나누는 놀라운 은혜를 체험했다. 결국 벳시는 수용소에서 생을 마감했고, 코리와 그녀의 오빠 윌렘만이 살아남은 가운데 전쟁이 끝났다. 석방 후부터 1983년에 작고할 때까지, 유럽 전역을 다니며 나치 수용소에서 온갖 핍박과 환난을 당하면서도 부활하신 주님과 동행했던 체험과 더불어, 예수님의 빛만이 어떤 어두움도 밝게 할 수 있고,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는 미움보다 더 강하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영광스런 전도자의 삶을 살았다.
엘리자베스 &존 셰릴
코리 텐 붐이 엘리자베스 &존 셰릴 부부와 공동 집필한 『주는 나의 피난처』(The Hiding Place)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았고,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