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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TC 고린도전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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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NIGTC 고린도전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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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새물결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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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NIGTC 고린도전서 (상)
저자/출판사앤서니 C. 티슬턴/신지철/새물결플러스
ISBN9791161292403
크기152*225mm
쪽수1232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11-18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NIGTC 고린도전서(상권)
The First Epistle to the Corinthians (NIGTC)

책소개


티슬턴의 고린도전서 주석은 저자 본인이 필생의 역작이라고 고백한 것처럼 NIGTC 주석 시리즈에서도 최고의 주석으로 꼽힌다. 앤서니 티슬턴은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신학자 가운데 하나다. 이 주석서에서 그는 고린도전서의 언어에 대해 세밀하고 깊게 논의한다. 또한 그는 명확한 의미 전달을 위해 고린도전서의 그리스어 텍스트를 본인이 직접 신중하게 번역하여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그리고 그는 교부들로부터 오늘날의 저자에 이르기까지 해석과 관련된 중요한 이슈들을 찾아내어 세부적으로 설명한다.
본 주석서에는 저자의 그동안의 연구 결과가 고스란히 반영되어 있다. 저자의 연구는 진정으로 우리가 이 중요한 서신과 이 서신이 오늘날의 교회와 시대에 전하고자 하는 적실한 메시지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데 새롭고 포괄적이며 독창적인 안내서 역할을 한다. 저자는 세속의 힘과 성공을 숭상하고 영육 이원론에 빠져 있는 고린도의 문화가 어떻게 교회 안으로 깊숙이 들어와 복음의 참된 의미를 왜곡하고 변질시키는지를 날카롭게 해부하며, 이런 분석은 현대 물질문명에 예속된 교회를 향해서도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고린도전서에 관한 다른 어떤 주석서도 이 주석서에 제시된 세부 내용만큼 풍요롭고 광범위하며 깊이 있는 내용을 제시하지 못한다. 티슬턴의 연구는 고린도전서에 관한 거의 모든 학문적인 탐구에 관심을 기울이며, 본문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해석과 더불어 광범위한 참고문헌을 제시한다. 본서는 고린도의 문화와 사회-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원문의 의미를 정확히 밝히는 데 주력한 만큼 본문 연구와 설교 작성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참고서로서 손색이 없다. 사실상 본 주석서는 고린도전서의 텍스트에 관해 묻고 싶은 거의 모든 질문에 성실히 대답해준다. 이 고린도전서 주석은 모든 설교자가 반드시 소지하고 활용해야 할 주석서임에 틀림없다. 다시 한번, 이 탁월한 성서학자의 고린도전서 주석서가 한국어로 국내 독자의 손에 들려진 것은 정말로 행운이 아닐 수 없다.



지은이 소개


앤서니 C. 티슬턴(Anthony C. Thiselton)
세계적으로 저명한 영국의 신학자이자 해석학자이며, 오늘날 점증하는 다양한 해석학적 요청에 대해 신뢰할 만한 표준을 제시하는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 영국 셰필드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세인트 존스 칼리지, 노팅엄 대학교 등 여러 대학교에서 가르쳤다. 2011년에 은퇴한 후에도 계속 노팅엄 대학교 신학과 교수 및 레스터 주교좌 교회 정경 신학자로 봉사하고 있다. 그 외에도 영국 성공회 교리 위원회, 인간 배아 연구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기독교 교리와 해석학』, 『앤서니 티슬턴의 성경 해석학 개론』(이상 새물결플러스), 『두 지평』(총신대학교출판부), 『고린도전서』, 『해석의 새로운 지평』(이상 SFC출판부), 『살아 있는 바울』(기독교문서선교회) 등이 있다.

옮긴이

신지철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후 독일 트리어 대학교 고전문헌학부에서 수학했다. 독일 뮌헨 대학교에서 고전 그리스어, 라틴어, 고전 히브리어를 연구했으며, 같은 대학교 개신교 신학부에서 삼위일체론과 성령론 전문 분야를 연구하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아가페출판사 편집장을 지냈으며 스터디 바이블 『오픈 성경』 및 『오픈 해설 찬송가』를 기획하고 집필과 편집을 총괄했다. 번역서로 『주 예수의 복음』, 『하나님의 비밀』, 『개혁교회 교의학』(이상 새물결플러스), 『복음서를 통해 본 예수』(솔로몬), 『왜 우리는 하이델베르크 교리문답을 사랑하는가?』, 『누가복음 1·2』, 『ESV 스터디바이블』(이상 부흥과개혁사) 등이 있다.




차례


편집자 서문 / 15
저자 서문 / 17
약어표 / 23
참고문헌 / 31
서론  /  43
I. 바울 당시의 로마 식민 도시 고린도: 지리, 고고학, 사회·경제 상황, 번영, 실용적 다원주의 문화 / 44
A. 지리, 상업의 번영, 로마 제국의 기반 44
B. 광범위한 무역과 국제적인 다원주의에 대한 고고학적인 증거 52
C. 지위 불일치, 자기 성취, 인정받기, 포스트모던적인 에토스 61
II. 고린도의 기독교 공동체: 시작, 특성 및 바울과의 관계 / 69
A.바울과 복음을 위한 고린도의 전략적 중요성과 복음 선포를 위한 바울의 전략 69
B.바울과 그의 개종자들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관한 논쟁: 천막 제조업자로서의 바울 78
III. 서신이 기록된 동기: 연대기, 보고, 서신, 진정성 / 89
A. 고린도에서 바울이 사역한 시기와 고린도전서의 저작 연대 89
B. 고린도로부터 온 구두 보고와 편지: 자료와 이슈 94
C. 고린도전서의 통일성에 대한 논쟁: 일관된 주제들 101
IV. 논증과 수사학: 서신 작가, 신학자, 목사로서 바울은 수사학적 양식과 구조를 사용하는가? / 109
A. 균형 잡힌 평가의 필요성: 호소, 수사학, 서신 작성의 유형과 수준 109
B.수사학적 접근 방법의 쇠퇴와 부활: 십자가 신학에 나타난 변화시키는 언어-행위의 기초 116
주석  /  129
I. 수신자, 인사말, 감사(1:1-9) / 130
A. 수신자와 인사말(1:1-3) 130
1. 발신자(들) (1:1) 139
2. 수신자들(1:2) 156
3. 인사(1:3) 170
B. 감사(1:4-9) 177
1. 독자들의 은사에 대한 바울의 감사 표현(1:4-6) 181
2. 바울의 감사의 말: 종말론적인 초점(1:7-9) 194
II. 공동체 안에서의 분열의 원인과 치유책: 십자가와 성령과 사역의 본질과 갈등을 일으키는 충성 그룹 또는 신분 그룹(1:10-4:21) / 212
A. 교회의 상황에 대한 보고와 그 함의들(1:10-17) 214
1. 바울의 “파라칼로” 요청의 특성(1:10) 218
2. 분열 상황에 대한 보고와 다양한 슬로건(1:11-12) 233
3. 부연 설명: 분파는 기독론과 십자가의 중심성에 어긋남(1:13-17) 256
B.인간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로서 십자가의 변화시키는 능력의 대조(1:18-2:5) 278
1. 십자가의 관점에서 바라본 인간 지혜의 한계(1:18-25) 282
2. 고린도 교인들의 개인 역사와 사회적 신분의 관점에서 입증된 하나님의 지혜와 인간 지혜의 대조(1:26-31) 324
3. 바울의 고린도 복음 전파 사역 경험에 의해 입증된 이슈(2:1-5) 372
C.하나님, 그리스도, 성령의 관점에서 재정의된 “지혜”, “성숙”, “영성”(2:6-3:4) 407
1. “지혜”의 필요성이 올바르게 재정의됨(2:6-16) 407
a. 참된 지혜에 대한 해설(2:6-9) 411
b. 계시자로서의 성령의 사역: 그 사역은 어떤 것인가?(2:10-16) 454
c. 어린아이와 같이 신분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신령한”이라는 용어가 적용될 수 없음(3:1-4) 513
D. 이 이슈들을 교회, 사역자들, 그리고 사역에 적용하기(3:5-4:21) 530
1. 설명을 위한 세 가지 이미지: 하나님의 밭, 하나님의 집, 하나님의 성전(3:5-17) 530
a. 밭의 이미지와 동역자(3:6-9b) 539
b. 집의 이미지 및 집 짓는 사람의 일에 대한 검토(3:9c-15) 548
c. 성전과 하나님의 영의 내주하심(3:16-17) 562
2. 복음 사역에 대한 인간 평가의 한계와 자기를 속이는 태도의 한계(3:18-4:5) 567
3. 승리주의 및 종말론적으로 시기상조적인에 자랑에 대한 비판으로서 십자가(4:6-21) 611
a. 비난받는 분파들의 익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수사학적 기교: “위장된 형태” 또는 “은밀한 암시” 617
b. 은유와 이미지의 적용: 비유적인 적용 619
c. 또 다른 암시: “행간 읽기” 620
d. “예시”(例示)와 추가적 가능성에 대한 평가 620
e. 본 주석서의 번역에 반영된 결론 621
III. 명백한 판결을 요구하는 도덕적 이슈들(5:1-6:20) / 671
A. 도덕적 권징에 대한 한 가지 사례(5:1-13) 672
1. 근친상간의 문제점(5:1-8) 675
2. 신앙 공동체의 거룩함에 대한 추가적 반추와 이전 편지에 대한 암시(5:9-13) 715
B. 사회적 신분 및 분열과 연결된 윤리적 실패에 대한 두 번째 사례(6:1-20) 733
1.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이들의 권력 남용으로서의 법적 소송(6:1-11) 733
2.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몸의 신학(6:12-20) 799
IV. 결혼 및 관련 이슈들과 우상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변(7:1-11) / 841
A. 가정과 관련된 이슈들: 결혼, 신분, 독신, 과부(7:1-40) 842
1. 결혼과 결혼의 친밀성(7:1-7) 863
2. 미혼자와 과부는 결혼해야 하는가?(7:8-9) 892
3. 별거 생활? 그 결과(7:10-11) 899
4. 이미 불신자들과 결혼한 신자들(7:12-16) 909
5. 하나님의 부르심인가 아니면 신분 상승인가?(7:17-24) 941
6. 미혼자, 특히 여성 미혼자에 관한 이슈(7:25-28) 976
7. 과부들과 재혼(7:39-40) 1038
B.우상과 관련된 고기에 관한 질문과 “권리”에 앞서는 사랑의 우선권(8:1-11:1) 1046
1. 지식, 사랑, 자유: 우상과 관련된 고기(8:1-13) 1055
a. 지식에 기초하여 “권리”를 남용할 자유가 있는가?(8:1-6) 1060
b. 자유, “권리”, 자기 인식(양심), 사랑(8:7-13) 1098
2. 바울의 답변의 두 번째 부분: 모두의 선을 위해 권리를 내려놓는 개인적인 모범(9:1-27) 1138
a. 개인적인 모범 사례: 바울의 사도 직분(9:1-3) 1141
b. 권리와 자유에 대하여: 모든 것을 그리스도와 복음을 위해 또는 “나의 권리를 강하게 주장?”(9:4-18) 1162
c.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울의 복음 전파 전략과 그 사례를 집중적으로 조명함(9:19-23) 1200
d. 고대 그리스-로마의 운동 경기로부터 얻는 확증 사례: 자기 절제의 필요성(9:24-27) 1216




본문 중에서


고린도에 공급되는 풍부한 물은 거대한 공중 목욕탕뿐 아니라 공중 화장실과 다른 공공시설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을 용이하게 해주었다. 오늘날에도 페이레네 수원(水源) 지역에서 이러한 시설물의 유적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이스트미아 경기는 모든 헬라 지역을 망라하는 삼대 또는 사대 축제 가운데 하나였다. 이 대회는 2년마다 한 번 개최되었으며, 고린도 도시에 막대한 재정 수입을 안겨주었다. 바울이 도착하기 얼마 전인 기원후 49년에(만약 그가 고린도에 기원후 50년 봄에 도착했다면) 치러진 이 경기의 흔적과 그가 그곳에서 사역할 기간(기원후 51년)에 열린 이 경기에 몰려든 많은 관중은 바울이 알고 있던 고린도의 중요한 일부분이었을 것이다(9:24-27에 대한 주해 참조).
_서론 중에서

16:8은 이 편지의 기록 장소가 에베소이며, 그 시기는 봄이라고 분명하게 알려준다. 만약 바울이 18개월이 약간 넘는 기간 동안 목회 사역을 하고 나서 51년 9월에 고린도를 떠났다면 바울이 이 편지에서 다루는 문제들이 발생하고 나서 발전되고 확대된 기간은 (만약 고린도전서가 54년 봄에 기록되었다면) 2년 반의 기간 또는 (만약 그 편지가 55년 봄에 기록되었다면) 아마도 3년 반의 기간이었을 것이다. 이 기간에 이루어진 아볼로의 방문이 어쩌면 이러한 강조점의 변화의 중요한 요인 가운데 하나였을 수 있지만, 바울은 이것
이 아볼로와 자신의 상이한 관점과 아무런 상관이 없고(3:5-9;16:12. 또 아래의 주해 참조), 오히려 고린도 교회의 어떤 그룹이 아볼로의 특이한 스타일에 편파적으로 호소한 것과 관련이 있음을 아주 명확하게 밝힌다.
_서론 중에서

많은 이들은 혹시 아테네에서 바울이 다소 철학적인 접근 방법을 취했지만 그것이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에(참조. 행 17:22-31), 그가 자신의 이러한 경험에 기초하여 여기서 이렇게 결심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제기했다. 모팻은 아레오바고에서 바울의 연설이 방해를 받았을 때 그는 복음의 핵심, 곧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말했다고 지적한다. 하지만 “그가 아테네에서 경험한 것으로 인해 실망감을 느꼈음을 암시하는 단서는 전혀 없다.” 그는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만약 바울이 여기서 무언가를 서로 대조하는 것으로 이해한다면 그것은 바울의 이전 경험과 최근의 결심간의 대조가 아니라 바울과 청중의 박수갈채를 얻으려는 다른 사람들 간의 대조였을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바레트도 이른바 만족스럽
지 못한 결과에 근거한 추론을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상력이 빚어낸 그림”이라고 평가하면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한편 이와 비슷하게 슈라게는 갈3:1에서 십자가 처형을 받은 그리스도를 마치 “플래카드”로 보여주려는 것과 같은 바울의 관습을 지적한다.
2:1-5 주석 중에서

다른 한편으로 이 장(章)에서부터 두 번째 주요 단원 또는 주제가 시작된다(또는 만약 우리가 1:1-9을 하나의 단원으로 본다면 세 번째다). 5장과 6장은 바울의 입장에서 볼 때 명확한 도덕과 윤리적 이슈들에 해당하는 것을 설명해준다. 이 점과 관련하여 이 주요 단락은 7:1-11:1에 제시된 자료와 서로 대조된다. 후자는 윤리에 대한 문제점에 더 이상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또한 후자의 경우는 이른바 “회색 지대”로서 상당 부분은 다양한 상황과 정황에 달려 있다. 만약 7:1-11:1이 어떤 형태의 “상황 윤리”를 정당화한다면
5:1-6:20은 도덕적 원리들은 상황과 관련된 다양한 변수를 초월한다는 것을 입증해준다. 그러므로 도덕적인 이슈의 윤리적인 내용에 따라 바울은 절대 윤리뿐만 아니라 또한 상황 윤리도 설명해준다. 첫째, 바울은 타협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둘째, 타협, 대화, 그리고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는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바울은 상황 윤리를 목회적인 판단 및 서로 다른 사례들과 사례 연구 사이의 다양성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것과 결합시킨다.
5:1-13 주석 중에서





추천사 중에서


세기가 바뀔 무렵 출간된 이 방대한 주석은 영어권에서 고린도전서에 관한 본격 비평 주석의 오랜 부재를 해소하는 단비와 같았다. 이 주석의 최대 장점은 사유의 포괄성이다. 방대한 분량의 논의 속에서 서로 다른 견해들과 마주하는 것이 부담일 수 있지만, 본문의 정확한 의미를 탐문하는 이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다. 핵심적 사안에 관해서는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해석의 역사가 제공되는데, 이 ‘영향사’(Wirkungsgeschichte) 역시 이 주석을 더 유용한 것으로 만든다. 각자 다양한 삶의 자리에서, 고린도전서를 읽으며 그 뜻과 씨름하는 이들에게는 무엇보다 유익한 묵상의 동반자가 될 것이다.
권연경,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신약학 교수

고린도전서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학자들이 앤서니 티슬턴의 『NIGTC 고린도전서』 주석을 참고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최고의 위치를 인정받고 있는 이 방대한 주석이 한국어로 번역 출판된 것을 기뻐한다. 이 책이 영어권에 미친 긍정적 영향이 한국 학계와 교계에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고린도전서 연구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길 기대한다.
김현광, 한국성서대학교 신약학 교수, 전 대학원장

신약학과 해석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앤서니 C. 티슬턴의 『NIGTC 고린도전서』는 엄청난 분량의 참고자료와 함께 치밀하고 철저한 본문 분석을 제공하여 독자를 단번에 놀라게 한다. 결국 독자는 고린도전서를 1세기의 관점에서 해명하는 저자의 탁월함에 기대어 바울의 의도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21세기 교회가 맞닥뜨린 성(gender)과 결혼에 얽힌 복잡성을 해결하는 데 큰 유익을 얻는다. 궁극적으로 본서는 설교자와 신학도들이 반드시 소지해야 할 주석서가 확실하며, 모든 독자는 본 주석의 설득력 있는 해명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윤철원,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신약학 교수

도시를 여행할 때, 그 도시의 내부 곳곳을 명확히 그려놓은 세부지도가 꼭 필요할 때가 있다. 『NIGTC 고린도전서』는 읽다 보면 석학들의 난상 토론 세미나에 참석해 그들이 갑론을박하는 수려한 논의를 듣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 독자는 본문의 참뜻을 찾고자 노력하는 저자가 지닌 사고의 깊이와 넓이와 무게에 놀랄 것이며, 그 노력의 결실로 전달해주는 신선함의 선물을 기쁨으로 누릴 것이다.
이진섭,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의심의 여지 없이, 이 책은 고린도전서에 관한 가장 권위 있는 주석서다. 해석학, 조직신학, 신약학, 실천신학 사이에서 끊임없이 정진해온 저자의 신학적 여정은 이 책 속에서 고린도전서를 정원 삼아 그 꽃을 만개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포스트모던 시대의 현상들을 많이 닮은 1세기 고린도 교회의 문제들은, 변혁적 성경 읽기와 목회적 해석학을 추구해온 티슬턴의 숙련된 솜씨를 거쳐, 그 낯선 베일을 벗고 십자가와 성령의 능력에 자리를 내준다.
정성국, 아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앤서니 티슬턴은 이미 잘 알려진 영국 성공회 사제이며 신학자요 학자이다. 이번에 우리말로 번역 출판된 『NIGTC 고린도전서』 주석은 저자의 고백 그대로 그의 “일평생의 고린도전서 연구” 결과물이다. 이 방대한 주석은 앞으로 한국교회에서 고린도전서 연구와 해석을 위해서 필수적인 도구로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할 것이며, 한국 개신교회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과 신학적 논쟁에 대해서도 적절한 해답과 방향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조석민,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은퇴교수,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초빙연구원

이 주석서는 이전에 산출된 여러 뛰어난 주석서들의 연구사적 흐름을 풍성하게 수렴하면서 다시 또 새로운 해석적 도약을 준비하는 미래의 주석서를 견인하는 방대한 주석적 저수지로서 위용과 기품이 넘친다. 신약성서 연구자는 물론 일반 신학도와 초기 교회공동체의 신앙적 분투와 그 세세한 속사정에 궁금한 일반 독자들의 융숭한 영접을 받을 만한 대작이 마침내 모국어로 탄생했다. 크게 환영하고 축복한다.
차정식, 한일장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전 한국신약학회 회장

서구권에서 2000년에 빛을 본 티슬턴의 NIGTC 주석 시리즈 고린도전서가 한국 독자에게도 마침내 다가왔다. 한국교회와 신학도들에겐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 티슬턴의 주석은 NIGTC 시리즈 안에서도 손에 꼽히는 작품이다. 고린도전서에 있어 어떤 주석 시리즈나 어떤 단행본 주석을 망라해도 가히 독보적이다.
허주, 아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학자들과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은 모두 이 기념비적인 저서를 집필한 앤서니 티슬턴에게 엄청난 빚을 지게 되었다.
크레이그 블롬버그, 덴버 신학교 신약학 교수

이 주석서는 초기 교회의 가장 중요한 기록 가운데 하나인 고린도전서를 더 깊이 연구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학문적으로 소중한 도구를 제공해줄 것이다.
레이먼드 콜린스, 미국 로마 가톨릭 대학교

고린도전서에 대한 이 비범한 주석서는 신학생들과 학자들과 목회자들이 모두 두 팔을 벌려 환영할 것이며, 대단한 학문적 업적을 이루어낸 책이다.
Evangelical Review of Theology

매우 전문적인 내용을 탁월하게 풀어나가는 티슬턴의 이 고린도전서 주석은 앞으로 오랫동안 신약 연구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다.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Theologic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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