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위로이동 아래로이동
현재 위치
  1. 도서
  2. 주석
  3. 신약주석

NIGTC 야고보서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추천메일 보내기 상품조르기 대량구매문의
흰색 버튼
구매하기 버튼
닫기 버튼
기본 정보
상품명 NIGTC 야고보서
소비자가 25,000원
판매가 22,500원
적립금 5%
제조사 새물결플러스
원산지 국내
배송지역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9999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NIGTC 야고보서 수량증가 수량감소 22500 (  1125)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구매하기예약주문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안내사항

상품상세정보


도서명NIGTC 야고보서
저자/출판사피터 데이비스/오광만/새물결플러스
ISBN9791161291215
크기152x225mm
쪽수384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9-09-27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NIGTC 야고보서
  출판사 새물결플러스
  저자/역자 피터 데이비스/오광만
  ISBN 979-11-6129-121-5
  출시일 2019-09-27
  크기/쪽수 152x225mm 384p



책소개

 

공동 서신의 권위자인 피터 데이비스의 주석은 세계 여러 곳에서 가르친 저자의 폭넓은 경험을 반영하는 균형 잡힌 주석이다. 복음주의 계통의 학교에서 교육받기도 했고 가톨릭 사제로서 목회하기도 한 저자는 비교적 적은 분량을 할애하면서도 야고보서의 핵심 내용을 모두 적절하게 다룬다. 이 주석이 80년대 초반에 출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다양한 재료를 잘 파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들을 적절하게 배합하고 조리하여 자신만의 구수한 요리를 내어놓는 주방장처럼 NIGTC 야고보서 주석서의 단골 메뉴인 저자와 저작 연대 문제, 형식과 구조, 삶의 정황, 사본에 관한 토론을 깔끔하게 제시한다. 또한 양식비평이나 편집비평 같은 비평적 도구를 잘 활용함과 동시에, 고난과 시험, 가난과 경건, 지혜 등과 같은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중요한 신학적 주제를 설득력 있게 짚어나간다. 통상 야고보서를 행위와 믿음의 긴장을 다루는 책으로만 알고 있는 독자라면 본서를 통해 야고보서의 신학적 주제가 꽤 풍성하고 다양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주석서는 학문적 수준이 높으면서도 딱딱하지 않고, 간결하면서도 깊이가 있으며, 언급해야 하는 대화 상대는 모두 초대하여 토론을 진행하는 수준 높은 주석서다. NIGTC 주석 시리즈에 맞게 이 주석은 그리스어를 깊이 다루는데, 본문 연구에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에게 큰 유익을 안겨줄 것이다. 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귀중한 자료다.

 

지은이 및 옮긴이

 

지은이 | 피터 데이비스 Peter H. Davids

공동서신 연구의 권위자이며 WBC 주석 시리즈의 신약 담당 편집자다.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M.Div.)와 맨체스터 빅토리아 대학교(Ph.D.)에서 수학했으며, 휴스턴 신학대학원의 객원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The First Epistle of Peter (NICNT), 2 Peter and Jude (Pillar), 2 Peter and Jude: A Handbook on the Greek Text, A Biblical Theology of James, Peter and Jude 다수가 있다.

 

옮긴이 | 오광만

총신대학교 신학과(B.A.),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M.Div.; Th.M. 과정 이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Th.M.; Ph.D.)에서 공부했으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조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베드로전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그리심), 『영광의 복음 요

한계시록, 하나님의 비밀, 그리스도, 헌상에 대한 성경신학적 이해, 주기도문으로 기도하기: 소요리문답과 마태복음 관점에서 주기도문 이해(이상 생명나무) 저술했고,NIGTC 요한계시록(새물결플러스),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성서유니온), 성경 교향곡(IVP), 『신약시대의 사회와 문화』(생명의말씀사), 『하나님 나라』(솔로몬), 『칼빈의 요한복음 주석』(규장),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님의 비유』, 『예수님의 비유 해석 입문』(이상 이레서원) 등 다수를 번역했다.

 

 

 

편집자 서문 /12

저자 서문 /14

약어표 /17

서론 / 33

I. 저자와 연대 / 36

1. 주요한 역사적 입장들 36

2. 직접적인 주장 41

3. 외적 증거 44

4. 내적 증거 47

 

II. 형식과 구조 / 68

 

III. 삶의 정황 / 78

 

IV. 신학 / 87

1. 고난/시험 87

2. 종말론 92

3. 기독론 94

4. 가난-경건 98

5. 율법, 은혜, 믿음 106

6. 지혜 114

7. 기도 121

 

V. 언어와 사본 / 124

1. 언어와 문체 124

2. 사본 127

 

주석 / 131

I. 편지의 서론(1:1) / 132

 

II. 여는 말(1:2-27) / 135

1. 첫 번째 단락: 시험, 지혜, (1:2-11) 135

2. 두 번째 단락: 시험, 언어 사용, 관대함(1:12-25) 155

 

III. 가난과 관용의 탁월함(2:1-26) / 195

1. 차별하지 말라(2:1-13) 195

2. 관용이 필요하다(2:14-26) 217

 

IV. 순전한 말을 사용하라는 요구(3:1-4:12) / 240

1. 순전한 말은 노하지 않는다(3:1-12) 240

2. 순전한 언어는 지혜에서 나온다(3:13-18) 261

3. 순전한 기도는 화를 내지 않고 믿는다(4:1-10[12]) 271

4. 순전한 말은 정죄하지 않는다(4:11-12) 291

 

V. 부를 통한 시험(4:13-5:6) / 295

1. 부의 시험(4:13-17) 295

2. 부자에 의한 시험(5:1-6) 300

 

VI. 결론적인 서술(5:7-20) / 309

1. 시험 중에 인내(5:7-11) 309

2. 맹세하지 말라(5:12) 320

3. 기도와 용서로써 서로 도우라(5:13-18[건강]) 324

4. 결론적인 격려(5:19-20) 334

 

참고문헌 / 340

성경 및 기타 고대 문헌 색인 / 357

 

 

 

추천사 중에서

 

피터 데이비스는 편집비평을 도구로 야고보서를 분석하면서 야고보서가 통일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서신서 전반에 흐르는 일관된 신학이 있음을 증명해낸다. 또한 NIGTC 주석 시리즈의 전통을 따라 야고보서의 원문 분석에 유용한 통찰력들을 제공해준다. 야고보서를 통일된구조의 관점에서삶의 정황 따라 깊이 있게 주해하기 원하는 이들이 빼놓지 않고 참고해야 값진 주석이다.

김경식 |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본문의 내용을 철저히 판독하는 주석 작업은 성서연구의 자리에서 결코 양보할 없는 영역이다. 방대한 분량이 주는 중압감과 단편적 정보만을 제공하는 얄팍함 사이에서 NIGTC 주석은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전의 권위 있는 주석서들을 당당히 계승한다. 이처럼 충실하게 분석한 최고의 주석서 앞에서 설교자와 성서연구자들은 모두 환호하게 것이다.

윤철원 |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개신교 500여년 역사에서 바울은 앞자리에 있었고, 바울 서신의 이신칭의에 찍힌 방점은 야고보서를지푸라기 서신으로 몰아 신약성경의 외곽자리에 두었다. 하지만 20세기 후반부터 본격화된 율법/믿음 논쟁이 믿음과 행위에 대한 개신교의 의식을 재고하게 하는 태풍의 눈이 되면서, 야고보서에 붙은 주홍글씨는 재심(再審) 기회를 얻고 있다. 데이비스의 NIGTC 야고보서 그런 해명 기회에

필요한 변론서다.

이진섭 | 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피터 데이비스는 1947 캐나다에서 출생한로마 가톨릭 신부이자 성서학자다. NIGTC 야고보서(1982), 베드로전서(1990), 베드로후서와 유다서(2011) 등의 집필을

통해 그가 가진 일반 서신 분야의 학문적 깊이와 조예가 증명되고 있다. 로마 가톨릭적 관점으로 야고보서를 안내받을 좋은 기회다. 일독을 권한다.

조광호 | 서울장신대학교 신약학 교수

 

NIGTC 신약주석 시리즈는 성경을 깊이 이해하고 바르게 설교하기 원하는 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주석서다. 성경을 사랑한다고말로만 행동으로 실천하지 못하는 에게 시리즈는 그야말로 언감생심이다. 가일층 야고보서 주석이니 말해 무엇하랴. 야고보서란 밭에 감춰진 복음의 보화가 보다 풍성하게 발견될 있다면 좋겠다.

허주 |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야고보서를 이해하는 주요한 기여를 저작이다. 데이비스는 오늘날의 비평적·주석적 도구를 사용하여 최고의 주석서를 내어놓았다.

Journal of the Evangelical Theology Society

 

데이비스의 주석은 정보의 보고이며 신중한 주석 방법이 특징이다. 비평적으로 살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

 

보수적이지만 자극적인 방식으로 야고보서를 다룬다. 균형을 이룬 다수의 논의가 유용한 요약 고대 문헌과의 대조로 더욱 빛을 발한다. 수준 높은 주석서다.

Interpretation

 

 

본문 중에서

 

확실한 저작 연대를 지지하는 간편한 직접적인 근거가 없으므로, 우리는 야고보서의 연대와 저자 문제를 밝힐 외적 증거로 관심을 돌린다. 이 외적 증거 자체는 문제가 있다. 직접적인 증거가 빈약하고 후대의 것이기 때문이다. 오리게네스는 야고보서를 의인 야고보가 기록했다는 것과 그것이 성경이라는 점을 처음으로 분명하게 언급했다.

- 저자와 연대 중에서

 

액면 그대로 보면 야고보서는 서신으로 보인다. 하지만 야고보서는 문학적인 서신, 즉 특정한 교회에 보내진 바울 서신과 같은 실제 편지가 아니라 출판을 위한 소책자인 문학적 서신인 것이 분명하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이것이다. (1) 이러한 서신은 서신의 (서신 출판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인) 수신자들 삶의 정황이 아니라 출판 장소의 삶의 정황을 반영한다. (2) 이러한 서신의 형식은 특히 개인적인 상세 내용의 부재뿐 아니라 그밖의 다른 여러 점에서 실제 편지의 형식과 다르다.

- 형식과 구조 중에서

 

그렇다면 70년 이전에도 그랬지만 70년 이후에도 인구 대다수가 손바닥만 한 땅에서 근근이 살아가는 농부들로 이루어진 문화적 상황을 보게 된다. 그들에게 할당된 땅의 규모와 증가하는 인구에 맞는 조건들 때문에 장자를 제외한 모든 남자는 (운이 좋다면) 무역업에, 그렇지 않으면 기술이 필요 없는 노동에 내몰렸다.

- 삶의 정황 중에서

 

야고보서에서 만나는 첫 번째 중요한 주제는 고난 또는 시험이라는 주제다. 누구라도 서론에서나 1:12ff.에서 이 주제를 놓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두 구절 다음부터는 이 주제가 있다는 것을 잊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 주제는 사라지지 않는다. 사실 야고보서의 다른 여러 곳의

근저에 놓여 있는 것이 바로 이 주제다. 고난/시험의 주제는 5:7의 종말론적인 기다림과 (마찬가지로 5:19-20에서 잘못을 범한 사람을 돌이킬 필요와도) 연결되었다.

- 신학 중에서

 

야고보서의 사본 역사는 재구성하기가 어렵다. 분명한 것은 야고보서가 서방에서보다는 동방에서 훨씬 더 잘 알려졌다는 사실이다. 오늘날 현존하는 최상의 증거는 B 사본인 것 같다. 하지만 이 대문자 사본은 적어도 한 군데의 교정(4:14)과 몇 개의 특별한 독법에서 옛 라틴어 사본 중 하나인

ff(Corbeiensis)와 공통점이 있다.

- 언어와 사본 중에서

 


팔레스타인은 누구의 땅인가?



 


책소개


특히 미국과 한국의 복음주의 교회들은 현대 이스라엘 국가에 대해 특별한, 사실상 거의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애정을 품고 있다. 이들은 이스라엘은 무조건적인 선이고, 반대로 팔레스타인이나 아랍 국가들은 거의 절대적인 악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과 한국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이런 입장을 취하는 이유 몇 가지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팔레스타인에 사는 아랍인들을 위시하여 아랍 세계 전체가 무슬림이라는 선입견에 기초한다. 좀 더 신학적으로 본다면, 현대 이스라엘이야말로 하나님께서 창세기 12:1-3에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의 약속을 물려받은 선민(언약 백성)이라는 확신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스라엘은 구약시대에 자신들의 범죄로 인해 그 땅을 일시적으로 빼앗긴 적이 있다. 그러나 예언자들은 줄곧 미래의 어느 시점에 이스라엘이 그 땅을 다시 취할 것이라고 격려한다. 그리고 구약 예언자들의 비전과 희망은 다름 아닌 1948년 팔레스타인 땅에 이스라엘 국가가 재건되었을 때 문자적으로 성취되었다. 더 나아가 이런 문자주의적 성경 이해에 따르면, 이제 남은 것은 그 거룩한 땅에 물리적인 성전이 회복되는 것과 함께 그곳에서 (동물의) 희생제사가 복원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소위 세대주의적 성경 이해다. 그런데 참으로 놀랍게도, 그리고 기괴하게도 복음주의자를 자처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도 이런 세대주의적 성경 이해가 기승을 부린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분명 잘못된 성경 해석이다. 그렇지만 현실은 이런 잘못된 성경의 이해가 교회를 지배하는 것은 물론이고, 미국의 경우 이런 식의 신앙관이 미국의 중동 정책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미국의 복음주의자들 상당수가 창세기 12:3을 문자적으로 해석하여 이스라엘을 편드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그 반대의 경우는 저주를 받는다고 믿는다. 따라서 그들은 거의 맹목적으로 중동 문제에 있어 이스라엘 편을 드는 것을 미국의 중요한 가치와 사명으로 여긴다. (우리나라 보수 교회가 정치 집회에 태극기와 성조기뿐 아니라 심지어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나오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가 된다.)


이 책의 저자 개리 버지는 미국의 저명한 복음주의 신약학자다. 좀 더 엄밀하게 말하자면 그는 신학적으로 매우 보수적인 계열에 속한 학자다(그는 몇 해 전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적 신학교인 캘빈 신학대학원에 부임했다). 하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를 바라보는 그의 시각은 여느 미국의 복음주의자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그는 현재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이 이스라엘 국가를 일방적으로 옹호하고 지지하는 것은 성경을 왜곡해서 바라봤기 때문이라고 일갈한다.


개리 버지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땅의 약속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완전히 성취되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3:16에서 아브라함에게서 땅을 유업으로 물려받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임을 분명히 밝힌다. 구약 시대에 아브라함의 후손인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을 기업으로 받았다면, 신약 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들이 그 나라, 곧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다. 그러므로 현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의 주인이라는 성경적 근거는 전혀 없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설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사람들뿐 아니라 한국과 미국의 대다수 복음주의자는 여전히 이스라엘이 아브라함의 법적 후손으로서 팔레스타인의 주인이라는 점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개리 버지는 자신의 주장을 잠시 뒤로 물리고 이스라엘을 옹호하는 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여 팔레스타인 땅이 과연 누구의 것인지를 엄격히 따진다. 그의 판단에 따르면, 결국 팔레스타인 땅의 근원적 그리고 영원한 주인은 하나님 한 분뿐이시다. 사실상 창조 세계 전체가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땅을 이스라엘에 임대하신 것이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그 땅을 임대해 사용하는 자들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조건이 있다. 구약 예언서들, 그중에서도 이사야서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땅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려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덕목과 원칙이 있다고 선언한다. 그것은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것과 그 땅에 머무는 나그네와 외국인들을 환대하는 것이다. 만일 이스라엘이 이 원칙을 잘 지키면 그들은 하나님께 선물로 받은 팔레스타인에 계속해서 머물 수 있는 권리를 갱신받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 그 땅에서 추방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기준에서 볼 때 현대 이스라엘 국가는 팔레스타인에 거주하고 있는 다른 나라의 사람들을 얼마나 환대하고 보호하고 있는가? 개리 버지가 보기에, 그 대답은 영 아니올시다이다. 오히려 오늘날 이스라엘 국가는 이루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려운 잔인한 폭력을 적극적으로 동원하여 그 땅에 있는 수많은 다른 나라 사람을 학대하고 있다. 이것은 예언자적 정의의 원칙에 어긋난다.


개리 버지는 여기서 머물지 않는다. 그는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이 통상적으로 가진 대표적인 오해 하나를 바로 잡으려고 노력한다. 그것은 아랍인=무슬림일 것이라는 편견이다. 그 반대로 오늘날 아랍에는 대략 1,500만의 그리스도인들이 살고 있다. 팔레스타인에만 해도 약 20만의 그리스도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20세기 초에는 그 숫자가 훨씬 더 많았지만 지난 한 세기 동안 이스라엘이 자행한 무력과 살상 때문에 상당수가 삶의 터전을 박탈당하고 외국으로 피신하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은 까닭에 현재는 그 정도의 숫자만이 남아 있다. 놀랍게도 이들의 신앙의 족보를 거슬러 올라가면 무려 신약성경 시대까지 이른다. 오순절에 예루살렘에서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회심한 사람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자기들의 마을에 교회를 세웠으며, 이것이 아랍 그리스도인들의 기원이 된 것이다. 그렇다면 아랍 그리스도인들, 구체적으로 팔레스타인의 그리스도인들은 지난 2천 년 동안 중동의 정치적 맹주가 바뀔 때마다 종교 지형도 역시 요동을 칠 때, 그 모든 시련과 박해 속에서도 끈질기게 신앙을 지켜온 사람들이 아니던가! 그렇지만 오늘날 전 세계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극소수다. 그리고 이런 무지가 빚어내는, 곧 이스라엘이 아랍의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할 때마다 전 세계 교회가 이스라엘을 열렬히 옹호하는 슬픈 일들이 반복되는 것이다. 과연 하나님의 정의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한국과 미국의 복음주의 교회들이 이스라엘 편에서 중동 문제를 바라보는 데 일조하는 또 하나의 요인이 있다. 바로 이른바 성지 순례란 것이다. 시온주의자들이 장악하고 있는 성지 순례 생태계는 이스라엘과 예루살렘 여행을 철저하게 유대인의 입장과 이해관계 위주로 체험하도록 판을 짬으로써 기독교 교회가 이스라엘 편에서 모든 것을 사고하는 데 크게 기여한다. 이런 현실에서, 저자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겪는 처절한 고통과 애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성지 여행을 제안한다. 그리고 고대의 유물과 건축물에 시선을 고정하는 여행 대신에, 팔레스타인 현지에서 오늘도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헌신하며 산 성전(산 돌, Living Stone)으로 살아가는 그 땅의 수많은 아랍 그리스도인을 만나볼 것을 제안한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다양한 감정이 북받쳐 오른다. 이스라엘의 잔혹함에 대한 분노와 팔레스타인인들의 무고한 희생에 대한 애끓는 마음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일차원적인 감정을 부추기기 위해 이 책을 쓰지 않았다. 저자의 진정한 바람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람 모두가 그 땅에서, 예언자 이사야의 비전을 따라 마치 사자와 어린 양이 함께 공존하듯 그렇게 평화롭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이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까닭은, 저자가 서재에 혹은 도서관에 앉아 관련 데이터를 끄적거리며 이 책을 쓰지 않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팔레스타인으로 날아가 그곳의 아랍인들과 함께 팔짱을 끼고 이스라엘 군인들의 총과 칼에 맞서 저항을 한 사람이라는 데 있다. 저자의 그런 행동하는 양심은 미국의 어떤 복음주의자들로부터 “지옥의 가장 밑바닥에 (팔레스타인을 편드는) 당신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을 것”이라는 악담과 저주를 받는 원인이 되기도 했지만, 동시에 잠들어 있던 수많은 복음주의자의 양심을 깨우는 촉매제가 되기도 했다. 이 책이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의미가 있는 까닭은, 미국교회 일각의 그릇된 신학의 영향을 받아 현대 이스라엘을 일방적으로 짝사랑하는 현실을 교정하는 치료제가 되는 것은 물론 이스라엘-팔레스타인만큼이나 갈등과 미움으로 맞선 한반도의 분단 현실 속에서 과연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깊은 성찰과 울림을 던져주기 때문이다.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지은이 | 개리 버지(Gary Burge)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리버사이드)에서 정치학과 종교학을 공부했고, 풀러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영국 아버딘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휘튼 대학에서 25년간 신약학 교수로 재직했고, 2017년부터는 캘빈 신학대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Jesus and the Land, NIV 적용주석 요한복음』(솔로몬) 등이 있고, 공동 편집한 책으로는 『베이커 성경주석 구약편』, 『베이커 성경주석 신약편』(이상 부흥과개혁사)이 있다.


 


옮긴이 | 이선숙


세종대학교에서 국문학을 전공했고, 서강대학교에서 종교학으로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프리셉트출판사에서 3년간 편집부 팀장으로 일하였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출간된 단행본은 30권이 조금 못 되며, 대표적인 번역서로는 『산둥수용소』(새물결플러스), 『빈야드와 신사도의 가짜 부흥운동』(부흥과개혁사), 『칼라 스토리 바이블』(아가페), 『지금 누리는 하나님 나라』(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차례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1장 그리스도인들이 가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딜레마


1부 문제의 배경


2장 그 땅에 대해 알기


3장 역사 알기


2부 구약과 그 땅


4장 아브라함이 받은 땅의 약속


5장 이스라엘 국가와 그 땅


6장 예언자들과 그 땅


7장 예루살렘


8장 그 땅에 세워진 현대 이스라엘


3부 신약과 그 땅


9장 예수님과 초기 그리스도인들


10장 팔레스타인 교회


11장 그 땅에 거하는 산 돌들


12장 복음주의자들과 그 땅


13장 여기서 어디로 가야 하는가?


 


 


추천사 중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을 성경 역사의 맥락에서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은 지금의 이스라엘을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가? 저자는 이 문제에 대해 한국교회와 신학교 안팎에서는 제대로 듣지 못하는 현실을 진지하게 담고 있다. 그는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닌 실제 지금 이 자리에서, 구체적인 상황에서 이스라엘을 어떻게 읽고 그리스도인으로 살 것인지를 말한다. 이 책을 읽으면, 한국교회의 이스라엘 읽기에 대한 실제적인 반성과 실천적인 대안을 짚어낼 수 있을 것이다.


김동문 | 아랍 이슬람 연구자


 


그리스도인들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중 어느 편에 속해야 할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함께 살 수


없는 것일까? 이런 질문에 대해 명쾌하고 분명한 성경신학적인 대답을 제공하는 책이 우리 앞에 놓여 있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대중적 견해들의 오류와 허점을 남김없이 드러낼 뿐만 아니라 균형 잡


힌 대안을 제시한다. “정의와 평화가 입을 맞출 때까지”라는 문구( 85:10)를 연상케 하는 탁월한 저술이


. 성경을 피상적으로 읽는 그리스도인, 특히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강력히 추천한다.


류호준 |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첫 장부터 눈물을 흘리며 읽었다. 저자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역에 대한 오랜 경험과 성서학적 전문성을기반으로 우리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 관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친절하고 담담하게 가르쳐준다.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타인 어느 한편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시각이 책의 신빙성을 높여주고, 이스라엘인과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 내에 반시온주의 운동을 확산시킬 필요성을 인식시켜준다. 서문부터 마지막 장까지 책 전체가 꼭 읽어봐야만 하는 내용으로 가득하고, 이스라엘 성지 순례를 준비할 경우에 참조할 수 있는 실제적인 정보들까지 제공해준다.


안용성 | 그루터기교회


 


미국 복음주의자들은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땅의 약속이나 종말의 예루살렘 회복에 관한 성경 말씀을 문자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 휘튼 대학과 캘빈 신학대학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는 복음주의 신약학자인 개리 버지의 저서는 복음주의자들의 친유대적 성향을 치밀한 성경 주해와 역사 분석을 통해 낱낱이 해부한다. 우리나라 보수층 시위에서도 십자가, 태극기, 성조기와 더불어 때로 이스라엘 국기까지 등장하는데, 본서를 통해 미국 일변도의 시각에서 벗어나 팔레스타인의 입장에서 또한 팔레스타인 그리스도인의 입장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조망해보길 바란다.


장동민 | 백석대학교


 


이스라엘은 훌륭한 나라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사람들도 좋은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


서는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다. 왜 그럴까? 저자는 유대교와 영적인 운명을 공유한다고 느끼는 기독교 시


온주의자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최창모 | 건국대학교


 


 


본문 중에서


 


이스라엘과 중동은 복음주의 그리스도인이자 복음주의 대학의 신약학 교수이고 목사인 내게 불가능한 문제로 다가온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이스라엘에서 지금 심각한 불의가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면서, 내가 어떻게 계속해서 성경을 근거로 유대교를 옹호할 수 있을까? 그리스도 안에서 똑같이 내 형제요 자매인 아랍 그리스도인들의 고통을 슬퍼하면서 어떻게 동시에 이스라엘 국가 탄생을 축하할 수 있을까? 또 이 갈등에서 모든 진영으로부터 심각한 오해를 받고 있는 팔레스타인 무슬림들을 어떻게 사랑할까? 내가 이 글을 쓸 무렵(2002 8), 그 지역은 거의 24개월간 끔찍한 갈등을 목도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자동 무


기와 폭탄들로 돌멩이를 대체했다. 반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국적으로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낸 이 전쟁에 공격용 헬리콥터와 전투기, 탱크를 들여왔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이스라엘에 비해 네 배나 많이 죽었다.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질문하지 않을 수 없다. 누구를 동정해야 할지 묻지 않을 수 없다.


_초판 서문 중에서


 


우리는 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는 잘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을 받는 것일까? 왜 유독 (그리고 때때로 합당하게) 그리스도인들이 이 주제에 심취하는 것일까? 누군가 (미국의) 이스라엘 원조나 웨스트뱅크 정착이나 팔레스타인 저항 세력에 대한 주제를 꺼내면 언제나 분노가 타오른다. 우리는 몹시 슬프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이 주제에 끌린다. 베들레헴에서 폭동이 일어났다고 하면 그 소식은 국가적인 뉴스가 되지만 수단이나 파키스탄에서 몇백 명이 죽었다는 소식은 아예 뉴스가 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이 문제에 극도로 관심을 쏟는 것은 이곳에 영적인 중요성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1 | 그리스도인들이 가진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딜레마 중에서


 


독점 판매에서 이기려면 게임판을 알아야 한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에서 벌어지는 죽고 사는 게임을 이해하려면 수천 년 동안 중요하게 여겨졌던 정치적이고 지형학적인 주요 이슈들을 이해해야 한다. 이 나라에서 누가 요지를 차지할 것인가? 그들은 어디에 살 것인가? 그들은 스스로를 방어할 수 있을까? 이 땅을 두고 일어나는 싸움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 윤곽들은 초기부터 드러났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기원전 332년에 그 땅을 정복했을 때, 그는 현명하게도 그 지역 행정 본부를 사마리아에 세웠다. 그는 그 이점을 알고 있었다. 그가 세운 건물들의 흔적을 오늘날에도 나블루스 서쪽에서 볼 수 있다. 테가르트 장군이 1937년 영국을 위해 그 땅을 조사했을 때 성경을 공부했는데 특히 여호수아서를 공부했다는 일화가 있다. 그는 이렇게 성경을 공부하고 중동의 고문들을 고용해서 영국이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을 점령하도록 계획했다. 고대의 원리가 아직도 작동한다.


3 | 역사 알기 중에서


 


“땅의 주인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답하려고 할 때 오직 단 하나의 답만 맞는 것 같다. 하나님이 땅의 주인이시다. “물의 주인은 누군인가?”라고 물을 때도 단 하나의 답은 하나님이 물의 주인이시라는 것


이다. 확실히 이스라엘 국가는 땅을 영원한 선물로 받도록 약속받았지만 이 약속은 조건적이다. 이스라엘이 그 언약과 언약의 조건들에 충실한지 여부에 달려 있다. 그 땅은 하나님과도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땅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땅이고 그분과 연합되어 있기에 거룩하다. 따라서 이스라엘은 그 땅에 거주하라는 약속을 받았을지라도 불순종으로 인해 쫓겨날 수 있다.


4 | 아브라함이 받은 땅의 약속 중에서


 


결제 안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제주도및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교환 및 반품 주소
- [08744]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223 (봉천동) 도암빌딩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기타 안내

이용기간
주문으로 발생한 적립금은 배송완료 체크시점으로 부터 20일이 지나야 실제 사용 가능 적립금으로 변환됩니다. 20일 동안은 미가용 적립금으로 분류 됩니다. 미가용 적립금은 반품, 구매취소 등을 대비한 실질적인 구입이 되지 않은 주문의 적립금 입니다.
사용가능한 적립금(총 적립금-사용된적립금-미가용적립금)은 상품구매시 즉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조건
적립금사용시 최소구매가능적립금(구매가능한 적립금 요구선)은 10,000원 입니다. 적립금 사용시 최대구매가능적립금(적립금 1회 사용 가능 최대금액)은 '한도제한없음' 입니다.

소멸조건
주문취소/환불시에 상품구매로 적립된 적립금은 함께 취소됩니다. 회원 탈퇴시에는 적립금은 자동적으로 소멸됩니다. 최종 적립금 발생일로부터 3년 동안 추가적립금 누적이 없을 경우에도 적립금은 소멸됩니다.

-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