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위로이동 아래로이동

건축에 깃든 영성을 읽다 - 건축가와 함께한 서울 산책과 컬러링북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추천메일 보내기 상품조르기 대량구매문의
흰색 버튼
구매하기 버튼
닫기 버튼
기본 정보
상품명 건축에 깃든 영성을 읽다 - 건축가와 함께한 서울 산책과 컬러링북
소비자가 11,000원
판매가 9,900원
적립금 5%
제조사 시커뮤니케이션
원산지 국내
배송지역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9999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건축에 깃든 영성을 읽다 - 건축가와 함께한 서울 산책과 컬러링북 수량증가 수량감소 9900 (  495)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구매하기예약주문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안내사항

상품상세정보


도서명건축에 깃든 영성을 읽다 - 건축가와 함께한 서울 산책과 컬러링북
저자/출판사장우진,그림:김진오/시커뮤니케이션
ISBN9791188579402
크기신국판 mm
쪽수80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9-09-02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건축에 깃든 영성을 읽다 - 건축가와 함께한 서울 산책과 컬러링북
  출판사 시커뮤니케이션
  저자/역자 장우진,그림:김진오
  ISBN 979-11-88579-40-2
  출시일 2019-09-02
  크기/쪽수 신국판 80p



책 개요 :


건축가가 들려주는 마을과 건축 디자인 이야기를 들으며, 건축물 그림에 하나하나 컬러링하는 책.


촉망받는 건축가가 서울을 산책하며 건축물 하나하나의 디자인을 분석한다. 건축을 통해 신앙을 이야기 하고, 건축과 마을, 도시 재생에 관하여 따뜻한 시각으로 이야기 한다.


최근 주목받는 김진오 작가의 컬러링 일러스트 역시 독특하고도 따뜻한 느낌을 더해준다.


 


 


저자 소개 :


장우진


 


일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이라고 믿는 열정적인 건축가. 그래서인지 이 책의 지은이는 예수님이고 자신은 글을 옮겨 적었을 뿐이라고 말한다.


부산 동명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종합건축사사무소 근정에서 설계공모를 이끌고 있다. 수많은 설계 공모에 참여하여 여러 당선작을 남겼다. 또한 디자인 공모에서도 여러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주요 참여작으로 세종시 국립도서관, 김해공항, 코레일 인재개발원, 수서고속철도역사, 2010 강원도공공디자인대상, 태안천대문대 디자인공모 대상 등이 있다.


 


 


 


 


 


 


김진오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는 일이라면 가리지 않고 도전하는 전도사.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사역을 꿈꾸며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기쁘게 사용하고 있다.


<대학교수가 된 노숙자>, <찔림>등의 단행본의 일러스트 작업을 하였으며, 이후 각종 디자인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중이다.


하루에 작품 하나씩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다.


 


 


 


 


목차 :


기호로 그려내고 창으로 칠하다 [더북컴퍼니 사옥] _8


도심 속 양봉장에 벌이 모여들다 [어반하이브] _12


들쑥날쑥 테라스를 얻다 [강남지웰홈스] _16


함께하는 건축 공동체 [ZWKM Block] _20


꿈꾸는 숲마을 [북서울 꿈의 숲] _23


별들의 향연장 [관악 캠퍼스 내부 건축물] _26


어린이가 꿈꾸는 마루 [꿈마루 외] _31


금빛 나래를 펴는 공원 [금나래 공원] _34


아파트 숲에 피어난 미술작품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_37


서울에 마지막 남은 판자촌 [백사 마을] _40


행복을 만드는 발전소 [불암골 행복 발전소] _44


지혜의 숲에서 거닐다 [한내 지혜의 숲] _47


역사를 기념하는 도서관 [김영삼 대통령 기념 도서관] _50


슬프뫄 저항의 역사 한편에 서서 [이진아 기념 도서관] _53


흙으로 쌓은 산성 [한성 백제 박물관] _56


기도의 창으로 쌓은 교회 [목동제일교회] _59


백성을 일깨우는 한글 [국립 한글 박물관] _62


사방으로 큰 마당을 내다 [아모레퍼시픽 본사] _65


시로 빚어낸 시공간 [윤동주 문학관] _68


마을, 다시 태어나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 _71


길 경계에서 안내하다 [북촌 마을 안내소] _74


자연의 선을 그리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_77


 


 


 


 


책 속으로 :


 


강남은 큰 블록 단위로 개발되었다. 사람보다는 자동차 위주의 계획이라 사람이 걷기엔 멀다. 우리 전 통 골목길에서 풍기는 운치가 신도시 개발로 사라진 것은 아쉽다. 옛길은 곧지 않았고 꼬불꼬불 마을 과 집을 연결해, 자연스레 난 길이었다. 자연스레 이웃과 소통하는 길이었다. ... 길이 살려면 동네가 살아야 한다. 길은 자동차의 길이 아니라 사람이 걷는 문화의 길이어야 한다. 길은 막힘의 공간이 아 니라 이어주는 공간이며 열린 장소여야 한다. -ZWKM Block


 


내부 전시를 따라 동선을 그리면서 오르다 보면 어느덧 한글과 닮은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말 은 곧 우리를 나타내고 우리를 닮는다. 지금 내뿜는 입술의 말과 글이 자신을 비추는 거울인 것이다. 생명의 말과 글을 전하는 삶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일상에서부터 먼저 그려보는 것이다. 일상이 예배가 되어, 가장 참기 어려운 그 순간에 예배 드리듯 순결한 말로 이겨나가는 것이다.


- 국립 한글 박물관


 


힘없고 돈없는 사람들이 거대 자본의 힘에 밀려 삶의 정주지를 한순간에 잃고 울타리 밖으로 내몰리 는 현실이 우리 도시의 현실이었다. 그렇게 내몰린 사람들이 하나둘 모였다. 특별한 규칙도 없이 불규 칙하게 한집한집 끼어들어 집터가 생겨났다. 집과 집 사이를 연결하는 굴곡진 골목길은 삶의 애환이 묻어나는 인생길이었다. -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 백사마을


 


건축은 한부분만 그려서 이해되는 것이 아니다. 건축은 어찌보면 언약과도 비슷하다. 입체적인 형상을 가지고 있어 변화무쌍하고, 보는 시점과 각도에 따라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강남지웰홈스


 


비록 육체는 쇠창살에 갇혀 있었지만 그의 숭고한 영혼과 정신은 창살을 넘어 자유로웠다. 좁은 방에 투옥되어 억압과 고문으로 육체는 쇠약해가지만 뚜렷한 하나님의 음성과 사랑은 이 세상 어떤 것도 결코 그를 가둘 수 없게 하였다. 이것은 어제나 오늘이나 그리고 앞으로도 동일한 약속이다.


- 윤동주 문학관


 


공간은 기꺼이 자리를 내준다. 작은 카페에 앉아 잔디 마당을 내다보며 오가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한다. 작은 건물 속 작은 중정은 하늘로 열리고 좁은 계단을 오르면 너른 도시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옥상 정원은 아늑하면서도 불암산의 아름다운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는 곳이다. 붉은 나뭇결이 서로 잇대어 만들어내는 형태의 단순함 속에는 작지만 아주 큰 공간, 깊이가 있는 공간을 만들어낸 건축가의 숨은 의도가 숨쉬고 있다.


- 불암골 행복 발전소


 


 


 


 


출판사 서평 :


건축은 일상 속에 스며들어 보통 사람들의 삶 자체가 되어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져 왔다. 사람들은 건축물을 보며 과거를 상상하기도 하고, 현재 자신의 삶을 둘러싼 공간이 어떠한지 가늠하기도 하기도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건축물에 숨겨진 서울의 역사, 아픔과 기쁨과 절망과 희망을 시적인 문장으로 담담하게 담아 내었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건축 디자이너의 저자의 시각을 따라 서울을 산책하다보면, 어느덧 건축은 우리 삶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건축은 우리의 고대와 근현대사를 어떻게 품어내고 되새기고 있는지, 또한 현재 우리가 사는 도시는 어떻게 생성되고 재생되는지 혹은 회복되는지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공동체와 우리가 사는 도심의 환경과 역사를, 신앙과 일상의 결합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결제 안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제주도및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교환 및 반품 주소
- [08744]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223 (봉천동) 도암빌딩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기타 안내

이용기간
주문으로 발생한 적립금은 배송완료 체크시점으로 부터 20일이 지나야 실제 사용 가능 적립금으로 변환됩니다. 20일 동안은 미가용 적립금으로 분류 됩니다. 미가용 적립금은 반품, 구매취소 등을 대비한 실질적인 구입이 되지 않은 주문의 적립금 입니다.
사용가능한 적립금(총 적립금-사용된적립금-미가용적립금)은 상품구매시 즉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조건
적립금사용시 최소구매가능적립금(구매가능한 적립금 요구선)은 10,000원 입니다. 적립금 사용시 최대구매가능적립금(적립금 1회 사용 가능 최대금액)은 '한도제한없음' 입니다.

소멸조건
주문취소/환불시에 상품구매로 적립된 적립금은 함께 취소됩니다. 회원 탈퇴시에는 적립금은 자동적으로 소멸됩니다. 최종 적립금 발생일로부터 3년 동안 추가적립금 누적이 없을 경우에도 적립금은 소멸됩니다.

-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