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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과 만남 - 인문학과 신학으로 헤아려 본 시간, 그리움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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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기다림과 만남 - 인문학과 신학으로 헤아려 본 시간, 그리움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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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기다림과 만남 - 인문학과 신학으로 헤아려 본 시간, 그리움 그리고 사랑
저자/출판사정진호/세움북스
ISBN9791191715125
크기152*225mm
쪽수320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12-1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이미’를 얻었지만, ‘아직’을 기다리며 사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건네고픈 깊은 묵상의 편지

⚫ 성경과 신학, 인문학을 통해 바라보는 기다림과 만남, 그리고 믿음
⚫ 드러난 것보다 감춰진 것을 더 깊이 헤아리는 경이로운 안목
⚫ 다채로운 통찰과 아름다운 묵상으로 신앙의 깊이와 넓이를 더하다
⚫ 신앙생활의 고달픔과 회의감에 젖어 있는 이들을 위해 필요한 책



출판사 책 소개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신학과 인문학의 눈으로 탐구하는 특별한 주기도문 해설서를 쓴 저자, 정진호 목사의 두 번째 책 『기다림과 만남』은, 언제 다시 오실지 모를 그리스도를 기다리면서 신앙생활의 고달픔과 회의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오늘날의 많은 그리스도인을 위해 성경과 신학, 인문학적인 다채로운 통찰과 아름다운 묵상으로 신앙의 깊이와 넓이를 더해 주는 책이다. 저자는 드러난 것보다 감춰진 것을 더 깊이 헤아릴 줄 아는 뛰어난 안목을 가지고 있다. 다양하게 사고하며 해석하는 그의 통찰이 매우 놀랍고 특별하다. 저자는 본서를 통해서, ‘이미’ 얻은 은혜의 영광을 잊어버리고 ‘아직’ 얻지 못한 영광에 목말라하는 그리스도인들, 시간과 기다림과 그리움에 매여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미’와 ‘아직’의 은혜 모두를 누리게 한다. 신앙의 본질과 기초를 다시 생각하게 하며, 이 땅을 살아갈 용기와 기쁨을 안겨 준다.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조금 다르게 말하는 저자의 ‘신앙(믿음)’ 이야기에 설렘을 안고 귀를 기울여 보자.
저자: 정진호 목사

저자는 목사의 의존도를 높이는 목회가 아니라 성도 스스로 하나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 목회를 추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종으로 인천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주님의교회’를 개척하여 섬기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초교파적 목회자들의 도장(道場) ‘브솔 영성 아카데미’에서 사무총장으로 섬기면서,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글과 삶으로 접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은밀하게 위대하게』(세움북스)가 있다.




추천사


정진호 목사님의 『기다림과 만남』은 제목 그대로 ‘기다림과 만남’을 주제로 다양한 글들을 버무린 책들의 향연입니다. ‘기다림과 만남’은 누구나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입니다. 사람들은 기다림을 가지고서 살아갑니다. 그 기다림의 대상은 여러 가지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진호 목사님은 그 기다림이라는 주제에서, 궁극적인 만남의 대상을 주님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진호 목사님의 책을 읽으면서 다양한 시인들과 문학자들의 이야기가 신학적인 주제들과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가는 인문학과 신학의 만남이라는 즐거움을 경험합니다.
이 책은 그와 동시에 기다림과 만남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시간의 의미를 깊이 있게 천착해 갑니다. 그뿐만 아니라 기다림과 만남에 대한 다양한 현대 신학자들과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의 담론들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가면서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합니다. 이 책의 진정한 진수는 이러한 모든 것들이 함께 융복합되면서 궁극적으로 주님과의 만남과 그를 통한 시간의 완성의 의미를 체득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가을에 『기다림과 만남』을 읽으면서, 우리의 가장 사랑하는 임이신 주님과의 만남의 기쁨을 깊이 체험하는 가운데, 우리의 실천의 기록으로서 신앙의 삶을 살아가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이은선 (안양대학교 역사신학 명예교수)

저자는 영혼의 질문을 가진 뜨거운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무엇이 옳은지를 늘 묻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향해 기도하며 무엇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묻습니다. 그가 갈급한 마음으로 성경을 묵상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일상의 삶을 관찰합니다. 그리고 풍성한 독서로 진리의 길을 찾습니다. 저자가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거나 일깨워 주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저자가 책을 쓰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자신의 영혼이 진리에 갈급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길을 찾는 사람이고 진리에 목마른 사람입니다. 그는 또 수많은 좌절의 시간을 견딘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자의 글에는 영혼을 감동하게 하는 감화력이 있습니다. 연약한 영혼을 울리는 따뜻함도 있습니다.
저는 저자의 글에 자주 놀랍니다. 그의 목마름의 깊이를 보고 놀라고, 그의 풍성한 묵상과 관찰과 독서량에 놀랍니다. 본서는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이며,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를 저에게 일깨워 주었습니다. 또한 믿음으로 깨어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깊은 묵상과 따뜻한 관찰 그리고 폭넓은 독서로 풍성하게 드러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자신 앞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를 잊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믿음의 방향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믿음의 길을 바로 가기를 원하는 분들이 믿음의 방황을 끝내길 소망합니다.
∥ 이준구 (화도시온교회 담임목사, 『요나의 기도』 저자)

“시인은 천 개의 눈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만큼 시인은 자연과 사람과 사물을 보는 눈이 남다르다는 뜻입니다. 저자 역시 ‘시인의 눈’을 가진 게 분명합니다. 특히 이 책에서는 ‘기다림과 만남’을 해석하는 경이로운 안목을 보여 줍니다. 저자 정진호 목사님은 드러난 것보다 감추어진 것을 더 깊이 볼 줄 아는 사람입니다. 글 좀 쓴다고 하는 저자와 책 좀 쓴다고 하는 저자들도 쉽사리 용기 내지 못하는 ‘기다림’이라는 주제를 이번에도 겁 없이 꺼내 들었습니다. 저자 스스로 지독한 ‘기다림의 고통과 무기력’을 경험하고 이겨 냈기에 이런 글이 나왔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다리다 지쳐도 보고, 아파도 보고, 쓰러져도 본 사람만이 이런 글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모든 인간을 하나의 ‘섬’으로 봅니다. 그 섬들은 말없이 누군가를 기다리고, 무언가를 기다리고, 언젠가를 기다리는 ‘기다림 덩어리들’로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왜 우릴 이런 기다림의 존재들로 지으셨는지 저자는 그 이유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기다림이 만남의 마중물”이기 때문이라고. 저는 그 지점에서 이 책을 추천해야 할 이유를 확실히 찾았습니다. 이 책은 오늘날 기다림으로 고통받고 신음하고 있는 수많은 현대인들에게 샘물 같은 책이요, 반가운 손 편지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이진호 (안산예일교회 담임목사, 브솔영성아카데미 원장, 전 국민일보 기자)


시작하며

‘기다림’이라는 말은 청소년기를 지난 지금도 저에겐 가슴 떨리는 말입니다. 정진규 시인은 무엇을 만나고자 한다는 것은 결국 무엇을 ‘꿈꾸기’라고 말합니다. 또한 그것은 어디로 ‘다가가기’이며, 그 간절함입니다. 만남을 향한 기다림은 열망이며, 사랑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수없이 속으로 되뇌며 연인(戀人)을 기다리는 이가 아닐지라도, 기다림이란 말에 전율이 온다면, 머리카락이 하얗게 성성한 이일지라도 청춘이 아닐는지요. 소설가 쓰시마 유코는 그리운 마음일 때 “I Miss You”라고 하는 것은 내게서 당신이 빠져 있기(miss) 때문에 나는 충분한 존재가 될 수 없다는 의미라고 말합니다. 쓰시마 유코의 이 말도 그리움의 체득에서 건져 올린 말이 아닐까요? 그리운 마음을 더욱 아리고 애잔하게, 그렇게 기다림은 그리움을 동반합니다.
함민복 시인은 침묵 위에 떠 있던 말들이 침묵 속으로 다시 녹아드는 것도 그리움의 한 표현 방식이라며, 본체에서 떨어져 나온 것들은 다 섬이며 섬에는 그리움이 가득 차 있다고 말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본향을 사모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작디작은 섬들입니다. 이 작디작은 섬들에는 그리움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움은 기다림을 애틋하게 하며 침묵을 배우게 합니다.
낚시를 좋아하는 분은 낚싯대를 드리워 놓고 대어를 기다리고,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 준비생은 취직 통보를 기다리고, 예쁜 얼굴을 위해 붕대를 감고 있는 분은 눈도 반짝, 코도 반짝, 입도 반짝한 내 얼굴을 기다리겠지요.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하지만 생각해 보면 산다는 건 그렇게 기다림의 연속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기다리되 어떻게 기다리느냐, 그 기다림 자체를 어떻게 채우느냐는 매우 소중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기다림에 둘째가라면 서운한 사람들이죠. 우리만큼 평생 대를 이어가며 기다리는 이들은 없습니다. 그 기다림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 위함입니다.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 눈물 나는 예수님을 말입니다. 기다림은 또한 속절없이 흔적을 남기기 마련입니다. 반칠환 시인은 「어머니 5-검버섯」이라는 시에서, 어머니는 평생 온몸에 남긴 흔적이 있다고 말합니다.
고생을 고생인지도 모르고 희생을 희생이라 유난 떨지도 않으시며 그저 자식들을 잘 키우기 위해 산 넘고 물을 건넌 엄니, 때로는 불 속일지라도 마다하지 않는 엄니, 그런 엄니가 어느새 넘나들던 산등성이 닮아 허리가 굽으셨고, 야속한 강물 닮아 눈물 괴는 노안이시라. 그 삶을 잘 살아 내신 엄니의 몸에는 흔적이 곳곳에 작물 되어 맺힙니다. 찬란한 황금은 아니지만 아내로서 엄니로서 살아낸 아름다운 흔적, 검버섯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진귀한 버섯이라. 엄니의 삶의 결실인 검버섯은 누구도 훔쳐가 자기 것인 양 자랑할 수 없는 엄니만의 것입니다. 이 온몸으로 일구신 검버섯밭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군 평생의 흔적입니다. 어디 시인의 엄니만이겠는지요? 우리 모두의 엄니들과 아부지들이 평생 살아내며 온몸을 다해 가꾸어 온 아름다운 검버섯이 아닐는지요.
선생이 아닌 아비가 되기를 원했던 바울도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갈 6:17)라고 말씀합니다. 승천하신 예수님을 기다리며 전도자로 살아낸 자기 몸에 흔적이 있다고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다림은 흔적을 남깁니다. 그 몸에 나타난 기다림의 흔적은 만남을 마중합니다. 우리는 인생 여정 내내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며 세월에도 흔적을, 역사에도 흔적을, 급기야 우리 몸에도 흔적을 일구며 살기를 즐거이 감내합니다. 그리고 그 얼굴과 얼굴이 마주 대할 그날의 만남을 손꼽아 소망합니다. 이 기다림은 정말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않게 합니다(골 3:2). 그렇게 찬송가 “구주를 생각만 해도 내 맘이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는 늘 들어도, 늘 불러도 가슴 뭉클한 설렘과 떨림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흔적을 새기며 이 만남을 마중하기를 소망합니다. 이 글을 통해 새록새록 기다림이 솟아오르는 청춘이시기를 말입니다.
토마스 아 켐피스는 심판의 날에 우리는 세상에서 무엇을 읽었느냐에 따라 심문당하지 아니하고 무엇을 행하였느냐에 따라 심판받을 것이며, 얼마나 훌륭하게 열변을 토했느냐보다는 얼마나 성실하게 신앙적으로 살았느냐에 따라서 심판받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읽은 그 많은 지식과 박식한 열변이 우리를 구원하지는 못합니다. 남의 지식으로 학자야 될 수 있다손 쳐도, 우리 자신의 지혜가 아니면 지혜로울 수 없다는 미셸 드 몽테뉴의 말처럼, 남의 인생살이를 아무리 꿰고 있다고 한들 우리 자신의 인생살이는 자기가 스스로 살아내지 않는 한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지식과 정보를 한 숟가락 더 하는 게 아니라, 다시 오지 않는 인생을 사랑하며 아름답게 살아낼 용기를 내 보는 것입니다.
칼 바르트는 이렇게 말합니다. “천사들이 늙은 칼 바르트를 보고 웃는다. 그들이 그를 보고 웃는 이유는 그가 한 권의 교의학 책에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담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 뒤에 한 권의 책이 더 나오고, 그렇게 매번 책이 한 권씩 더 쓰일수록 이전의 것들보다 더 두꺼워진다는 사실에 실소를 금하지 못한다. 그들은 웃으면서 서로에게 이렇게 말했다. ‘저것 좀 봐. 그가 작은 손수레에 교의학 책들을 가득 싣고 오는구먼.’ 또한 그들은 칼 바르트가 쓰려고 했던 것에 관해 쓰지 않고, 그 에 관해서만 많은 글을 쓰는 사람들을 보고 웃는다. 진실로, 천사들이 웃고 있다.”
세상에 쌓이는 수많은 책 위에 한 권의 책을 더 얹으면서 저는 자그마한 소원을 품어 봅니다. 최승자 시인의 말처럼 “살아 있음의 내 나날 위에 무엇을 쓸 것인가? 무엇을 더 보태고 무엇을 더 빼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다만 이 글이 우리 자신을 우리 주님께 온몸으로 밀고 가 “아멘” 하게 하는 작은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랄 따름입니다.



목차


추천사 • 5
시작하며 • 13

제1부 기다림의 기쁨

Ⅰ. 기다리는 동안 • 20
1. 기다림과 시간 • 20
기다림이라는 능동 I 기다림과 시간 I ‘지금’은 어디에? I 동시성과 필멸성
2. 기다림과 상기 • 38
시간 창조와 상기의 힘 I 기다림 속 현재의 고난
3. 길들어 가기 • 47
일상에서 사랑을 말하다 I 행복한 소비(?), 그리고 성공을 위한 하나님 I 아름다운 구속
4. 사랑하기에 • 62
아프지 않고 하는 사랑이 있나 I 사랑하면 알게 되고-사랑에서 시작하다

Ⅱ. 기다림과 권태 • 72
1. 임-메시아 • 72
메시아와 그림자 I 방해꾼 예수(?) I 권태에 물린 기다림
2. 시간 죽이기 - 시간 구속하기 • 81
시간 죽이기와 시간 여백 I 기다리는 동안 I 존재적 지루함
3. 권태와 초월 • 97
존재의 이유 I 제자리-안정감 I 사람으로 산다는 건 I 출구전략 I 일탈과 초월

Ⅲ. 사랑, 기다림에서 기다림으로 • 122
1. 신적 한가로움 • 122
소비 사회에서 한가로움 I 의미로 살아 내기
2. 관계 맺음-사랑 • 129
우리 만남은 I 사랑의 지속성 I 우주 중심 역전 I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I 다른 길-사랑의 길 I 살아가는 이유
3. 사랑은 기다림을 타고 • 156
임 향한 마음-이별은 만남을 기약하고 I 이미 충분히 가까이


제2부 만남의 기쁨

Ⅰ. 만남 • 168
1. 생명의 빛과 죽음의 발광(發光) • 168
아래로부터 위로부터 I 맘몬의 신화와 슬픈 사랑 I 현대인의 신전 I 맘몬이 아니라 복음
2. 진리와 허상 • 191
예수주의자 아닌 그리스도인 I 여호와의 열심-구유에 누인 아기 I 하나님 나라 시민-세상 나라 나그네 I 하나님 나라의 실재
3. 그 섬에 가고 싶다 • 224
외로운 섬 I 모래보다 더 많은 것
4. 기쁨-웃음 • 233
지금 기뻐하라 I 진리로 나아가는 길

Ⅱ. 만남의 실재 • 246
1. 주현 • 246
이미-현존 I 아우구스티누스-고백 I 존 웨슬리-일기
2. 만남이라는 사건 • 265
운명적 만남 I 끝까지 사랑
3. 크로노스에서 카이로스로 • 274
카이로스, 크로노스에게 말을 걸다 I 의미적 시간 I 동시대인-이웃
4. 주현 vs 가현 • 296
참사람이시다 I 때와 때의 충만

마무리하며 • 309
참고 도서 •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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