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위로이동 아래로이동

기독교사상 2020년 8월호

(해외배송 가능상품) 품절
공급사 바로가기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추천메일 보내기 상품조르기 대량구매문의
흰색 버튼
구매하기 버튼
닫기 버튼
기본 정보
상품명 기독교사상 2020년 8월호
소비자가 8,500원
판매가 7,650원
제조사 대한기독교서회
원산지 국내
배송지역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9999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기독교사상 2020년 8월호 수량증가 수량감소 7650 (  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구매하기예약주문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안내사항

상품상세정보


도서명기독교사상 2020년 8월호
저자/출판사대한기독교서회
ISBN9-771227-350001
크기153x222mm
쪽수208p
제품 구성상세정보참조
출간일2020-08-01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기독교사상 2020년 8월호
  출판사 대한기독교서회
  저자/역자 대한기독교서회
  ISBN 9-771227-350001
  출시일 2020-08-01
  크기/쪽수 153x222mm 208p



 


특집 2010년 이후 교단 총회의 흐름


가을에는 장로교를 비롯하여 여러 교단의 총회가 열린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여러 혼란스러운 일들이 있었던 만큼 이번 총회는 그 문제가 초미의 관심사가 될 듯하다. 또 국회에서 차별금지법이 발의되면서 이에 대한 입장이나 대책 등도 중요한 결정사항이 될 것이다. 교계의 관심사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이런 주제들 외에도 각 교단에서는 여러 방면의 사안들을 다루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사안들은 대개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논의되어 오던 관심사들이다.


이에 「기독교사상」 8월호에서는 총회를 앞두고 지난 2010년 이후 10년간 교단 총회의 흐름을 살펴보았다. 지난 10년간 총회는 어떤 일들을 결의하고 제도화하였는지, 사회적 이슈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했으며, 어떤 문제에 관심을 보였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그간 교단의 행보는 교단의 위상이나 정체성에 걸맞는 것이었는지를 판단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총회의 주요 사항을 연도별로 정리한 표와 함께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순서로 총회의 흐름을 살펴보자.


 


특집 요약


 


1.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바뀔 수 있을까


 


이근복 원장(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은 예장 통합의 지난 10년간의 총회를 여섯 가지 주요 내용으로 정리했다. (1)세습금지법을 제정하였으나, 명성교회의 불법세습이 자행되었고, 이후의 수습안 역시 부끄러운 처사였다. (2)해마다 교인 수가 눈에 띄게 줄었으며, 교단 산하 일곱 개의 신학교 또한 대부분 존립이 어려운 상태에 처해 있어서 총회에서는 몇 가지 대책 활동을 폈으나 근본적인 대안이 될 수는 없다. (3)여성총대의 숫자를 일정 비율로 제도화하는 안건은 번번히 부결되며 여전히 남성 중심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4)금권선거 방지, 총회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여러 가지 개혁안을 결의하였으나, 논의만 무성한 채 구체적으로 실현되지 않았다. 연금재단 문제 또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이다. (5)민족과 사회 문제에 대해 총회의 관심사와 결의는 사회와 동떨어져 있었으며, 과거에 비해 사회선교의 영역은 치열함이 떨어지는 양상을 보인다. (6)총회는 이슬람과 동성애에 대한 반대 입장을 보였으나, 본질적인 연구와 토론 없이 일부 세력이 여론몰이식으로 움직인 정황들도 있다. 이로 인해 “동성애는 반대하지만, 차별과 혐오는 안 된다.”라는 교단의 입장까지도 흔들리는 양상이다.


 


2.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이 땅을 부여잡다


 


이훈삼 목사(성남주민교회)는 기장의 출발이 ‘세상과 교회’였으며 지난 10년의 모습 또한 큰 틀에서 여전히 ‘세상과 교회’를 부여잡고 있다고 정리하였다. 그 기조하에서 기장은 생명선교(4대강 반대, 원전 확대 반대, 기장 생협 설립), 평화선교(월요평화기도회, 북한 동포를 위한 모금운동, 각종 평화선언 발표 등), 정의선교(세월호참사 규명,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경제정의 구현을 위한 연구, 성소수자연구위원회 발족)를 펼쳐왔다.


청년을 돌아오게 하기 위해 교단이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또한 청소년주일을 새롭게 제정하여 아직은 부족하지만 젊은 세대를 키우기 위한 노력들이 이어졌다. 그리고 여성의 지위와 역할이 상당 수준으로 발전(양성평등위원회의 활동, 여성총대 의무화, 여성교역자 출산양육 보장 법제화)하였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교회가 지탄을 받는 현실에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세습방지법을 제정하고, 종교인 납세 찬성 입장을 발표하는 등 교회의 책임을 분명히 하고자 했다. 단과대학이 아닌 종합대학으로서 40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발생한 한신대와 관련한 문제, 교단의 주요 자산인 아카데미하우스 운영에 관한 문제 또한 지난 10년간 총회의 주요 관심사였다.


 


3. ‘무신불립’(無信不立)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10


 


송병구 목사(색동교회)는 지난 10년을 감리회 정상화를 위한 재정비의 시기라고 정리하였다. 감리회는 몇 년간 총회를 열지 못하는 무기력한 상황에서 어렵사리 새 감독회장이 취임하였으나, 다시 감독대행체제가 이어지고, 소송과 사법적 판결에 의지하는 등 난맥상을 드러냈다.


어렵사리 정상화를 모색하는 중에 한국교회 최초로 세습방지법을 통과(2012)시킨 일은 시대적 요청을 받아들인 감리회의 개혁성을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다. 또한 이단 문제를 중대한 위협으로 인식하여 연구 결과를 발교하고 이단 규정을 결의하였다. 그리고 동성애방지대책위를 구성하여 동성애를 중범죄로 규정하였다. 성폭력 소문으로 얼룩진 연회 감독이 여성들의 반발로 취임하지 못하고 물러난 일도 있었다. 그리고 31운동 100주년 특별위원회 설치, 신사참배 80년 회개결의안 채택,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입장 발표 등이 있긴 했지만, 총회는 역사와 사회의 굴곡에서 적절한 메시지로 응답하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4. 최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의 흐름: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박창훈 교수(서울신학대학교)는 성결교의 주요 흐름을 일곱 가지로 정리하였다. (1)역대 총회장을 중심으로 부흥과 전도를 통한 교회성장을 추구하였다. (2)임원 선거규정 개정, 총회본부 운영 혁시, 총회비 산출 방법 변경, 행정 전산화 등 총회본부의 구조개혁에 관한 사안들이 진행되었다. (3)은퇴목회자에 대한 퇴직금과 연금 상향화, 은퇴자들의 자격과 호칭 개정 등 은퇴자 정책이 정비되었다. (4)교단 산하 신학교인 서울신학대학교와의 관계가 강화되었다. (5)장애인주일통일주일 제정, 불우이웃돕기, 헌혈운동, 연단섬김, 장기기증운동, 세월호 유가족 위로 등 사회와 역사에 대한 관심을 보이기도 했으나, 세습방지법이 부결되는 등 아쉬운 측면이 드러난다. (6)첫 여성 목사 총대, 첫 여성 장로 총대가 총회에 참석하는 등 여성의 진출은 의미 있는 변화였다. (7)찬송가 분쟁, 퀴어축제 반대 및 차별금지법 반대 등 여타 교단들과의 연합활동을 강화하였다.


차 례


 


권두언 차별금지법, 반대해야 하나 / 김흥수


 


특집 - 2010년 이후 교단 총회의 흐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바뀔 수 있을까 / 이근복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이 땅을 부여잡다 / 이훈삼


‘무신불립’(無信不立)의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10 / 송병구


최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의 흐름: 2010년부터 2020년까지 / 박창훈


 


교회와 현장


나의 목회 수기 목회 50년 회고–목회는 은혜이다 / 유강신


교계 포커스 도래한 포스트 코로나, 과거에 갇힌 교회 / 김광수


조선시대 전염병에 대한 피해상황 인식과 대처 방법 / 우창준


 


아시아 기독교


아시아 신학 순례 05 가깝고도 먼 일본 신학 / 안교성


 


성서와 설교


바울 구원론의 탐구 07 하나님의 영광의 희망 / 강일상


조선과 대한민국 사이에 낀 성서 단어 06 ‘거’()와 ‘류’()의 차이 / 서신혜


예수에게 길을 묻다 02 새 시대의 여명(黎明)과 예수의 길 / 김명수


 


문화와 신학


기독교와 한국 전통문화의 화해를 위하여 10 오쟁이쌈 풍장(風葬), 매미에 대한 명상 / 이윤선


한국 근대소설 속의 기독교 조명 07(마지막회) 선교사들이 쓴 선교소설들 / 표언복


몽양 여운형과 기독교(1) / 윤경로


나의 박사 논문을 말한다 구약 희생제의 체계의 논리를 찾아서: 레위기 하타트 제의에 대하여 / 성기문


 


책마당


남성현의 『병원의 탄생과 발전, 그리고 기독교 영성의 역할』


기독교 영성의 외연으로서 병원의 탄생과 발전 / 서원모


리처드 플레처의 『십자가와 초승달, 천년의 공존』


선교? 아니면 평화? 무엇이 중요한가 / 이충범


송철규·민경중의 『대륙의 십자가: 중국 5대 제국과 흥망성쇠를 함께한 그리스도교 역사』


시공에 가득 찬 생기를 호흡하다 / 문영걸


 


결제 안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 안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제주도및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교환/반품 안내

교환 및 반품 주소
- [08744]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223 (봉천동) 도암빌딩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환불 안내

환불시 반품 확인여부를 확인한 후 3영업일 이내에 결제 금액을 환불해 드립니다.
신용카드로 결제하신 경우는 신용카드 승인을 취소하여 결제 대금이 청구되지 않게 합니다.
(단, 신용카드 결제일자에 맞추어 대금이 청구 될수 있으면 이경우 익월 신용카드 대금청구시 카드사에서 환급처리
됩니다.)

기타 안내

이용기간
주문으로 발생한 적립금은 배송완료 체크시점으로 부터 20일이 지나야 실제 사용 가능 적립금으로 변환됩니다. 20일 동안은 미가용 적립금으로 분류 됩니다. 미가용 적립금은 반품, 구매취소 등을 대비한 실질적인 구입이 되지 않은 주문의 적립금 입니다.
사용가능한 적립금(총 적립금-사용된적립금-미가용적립금)은 상품구매시 즉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조건
적립금사용시 최소구매가능적립금(구매가능한 적립금 요구선)은 10,000원 입니다. 적립금 사용시 최대구매가능적립금(적립금 1회 사용 가능 최대금액)은 '한도제한없음' 입니다.

소멸조건
주문취소/환불시에 상품구매로 적립된 적립금은 함께 취소됩니다. 회원 탈퇴시에는 적립금은 자동적으로 소멸됩니다. 최종 적립금 발생일로부터 3년 동안 추가적립금 누적이 없을 경우에도 적립금은 소멸됩니다.

-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