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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은 왜 악을 선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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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기독교인은 왜 악을 선택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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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도서출판 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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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기독교인은 왜 악을 선택하는가
저자/출판사김선주/도서출판 삼인
ISBN9788964362433
크기국판mm
쪽수268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3-07-2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오늘 기독교인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하는
가장 급박한 질문

『기독교인은 왜 악을 선택하는가』는 복잡하게 구조화된 현대사회에서 갈수록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멀어지는 선택을 일삼는 기독교인들에게 김선주 목사가 던지는 날카로운 질문이다. 교회가 많은 곳에 왜 차별과 불평등이 많은가. 기독교인이 많은 곳에 왜 갈등과 분쟁이 많은가. 종교로서의 기독교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아니면 기독교인들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가. 이들이 인식하는 선함의 기준은 왜 개인적인 차원에만 머물러 있는가. 이런 질문들은 목사이며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구도적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만난 것이며, 기독교 신앙의 본질에 대한 대답을 요구한다.

종교적 피상성에 길든 기독교인들이여,
예배의 치매에서 깨어나라

김선주는 목사라는 이름으로 살지만 언제나 교회 바깥에서 세계를 조망하며 무엇이 종교의 본질인지를 사유하는 사람이다. 역사와 철학, 심리학과 문학으로 성경을 읽으며 문자 너머에 있는 말씀의 심연을 바라보면 더 풍성한 세계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깨달은 종교의 본질은 혐오와 배제가 아닌 환대와 사랑으로 자기 자신을 내어주는 하나님의 인간됨 안에 있다. 그는 종교적 열심으로 심리적 쾌감을 누리려는, 상투성에 빠져있는 기독교인들을 안타까워한다. 그는 상투성과 피상성에 빠진 교인들의 신앙 상태를 ‘예배의 치매’라고 말한다. 예배의 기능 이외에 다른 것에 대한 사유 기능이 정지됐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는 상투화된 신앙에서 벗어나 세계와 존재의 심연을 보고 상처받은 자기 생명과 타자의 생명을 치유하는 힘을 스스로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이제 우리는 회복해야 합니다. 세계의 존재와 심연을 고요히 들여다보며 그 가운데 흐르는 절대자의 숨결을 느끼는 기도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런 기도 훈련을 해야 합니다. 잃어버린 기도를 찾는 일이 무너진 교회를 다시 세우는 첫걸음입니다.(p.164)


사유하지 않는 믿음은 죄악이다

이 책은 '선택적 악'에 대한 깊이 있는 탐색을 제공한다. 김선주는 기독교인들의 무지, 탐욕, 폭력, 간음, 위선 등을 적시하며 그들이 종종 악을 선택하면서도 그것이 악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현실에 분노한다.
첫 번째 장 ‘그들은 왜 망하지 않는가’에서는 선을 인간 사회의 구조와 함께 보지 못하고 개인의 종교 자질이나 자기 이익의 수단으로 삼는 것을 지적한다. 종교와 정치의 프레임, 마스터 키워드를 이용해 폭력을 행사하는 이들을 비판하고, 신앙이 현실과 무관하게 초월적 영성으로만 치부되는 것을 비판한다.
두 번째 장 ‘거짓말은 힘이 세다’에서는 잘못된 판단과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근원적인 모순, 죄로 인해 발생한 폭력의 사이클을 논한다. 진실을 숨기고 거짓으로 사람들을 선동해 여론을 조작하는 세력, 정치판에서 기득권 정당이 자신들의 폭력을 정당화하는 행위 등을 통렬하게 고발한다. 거짓의 크기가 비대해질 때 집단 전체가 미성숙해질 것을 우려하며 그리스도인들이 정치에 적극 참여해 정의롭고 평등한 정치체제를 만들고 복음을 이 땅에 실현해야 한다고 주창한다.
세 번째 장 ‘예배의 치매에서 깨어나라’에서 저자는 인간에 대한 신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제도화된 상업종교가 아니라 구도자의 종교를 추구했던 목사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토로한다. 축복과 저주라는 이분법적 공포를 주입하고, 상품화된 기도 이벤트로 사람들을 끌어들이며 개인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전락한 오늘날 교회 생활을 고발한다.
네 번째 장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에서는 자본주의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지향해야 할 삶의 자세를 함께 고민한다. 자기와 자기 집단의 이해관계만 생각하는 이기적 태도, 특정 대상만을 혐오하는 태도를 버리고 타인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받아들이며 경계를 허무는 데에 기독교의 힘이 있다고 말한다.

이 지옥은 누가 만들었는가, 바로 우리입니다. 효율성과 이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경박한 소비주의에 빠진 우리가 이 지옥을 만들었습니다. 다행히 지상의 지옥은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든 게 아니라 사람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 지옥을 무너뜨리고 천국을 건설해야 할 사명을 가진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그리스도인들입니다.(p.220)

『기독교인은 왜 악을 선택하는가』는 기독교인들이 현대사회에서 직면하는 도전과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사유하는 신앙의 길을 제시하며,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악을 선택하는지, 그리고 그 결과로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를 문학, 철학, 심리학을 넘나들며 폭넓게 탐구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신앙과 행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인, 올바른 신앙이란 무엇인지 고민하며 인간성에 대한 통찰을 얻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한다. 세상을 다르게 바라보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자신의 행동과 선택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차례

들어가며
추천의 글

그들은 왜 망하지 않는가
기독교인은 왜 악을 선택하는가
지옥에서 욥을 만나다
니들이 대신 죽어줘, 당연한 거잖아?
21세기 원시 사회
그들은 왜 망하지 않는가
진화하는 우상들
그들은 예수를 어떻게 죽였나
낙수 없는 낙수 효과
한마디로 사람 죽이는 법
예수의 피
우리는 지금 오폭의 시대를 살고 있다
예수님의 공중보건학
이세벨의 개들
애국심이라는 질병

거짓말은 힘이 세다
사람들은 왜 잘못된 선택을 반복할까?
선거와 기독교와 신화
민주주의는 항상 옳은가?
거짓말은 힘이 세다
귀신과 싸우다
누가 왕인가?
무엇이 사람인가?
가짜 권하는 교회
목사, 검사, 법사, 그리고 마술사
땅이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개 삽니다
지혜의 왕 솔로몬286 탄생
또 속은 겨?

예배의 치매에서 깨어나라
나는 왜 목사가 되었는가
목사에게도 견딜 수 없는 날들이 있다
첫 번째 거짓말
하나님의 딜레마
하나님은 왜 죄 없는 사람까지 죽였나
교회 마트로 가요
예배의 치매에서 깨어나라
우리 안에 날뛰는 무당들
목사는 깡패다
인디언이 된 아내
고향으로 가는 가짜 티켓
어떻게 먹어야 하는가
예수처럼 먹고 재즈처럼 살기
예수님은 왜 부자를 지옥에 보냈는가
천국은 노는 사람들의 것이다
거짓말과 예언자
잠수함 속의 토끼에게
야곱의 사다리
나는 우상의 친구다
나는 나를 본다, 밖에서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인간이 가장 위험해질 때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지옥을 만들었나
목사들의 인신공양
성경은 해석되지 않을 때 위험하다
프레임에 갇힌 사람들
타자의 죽음
착한 사람들만의 세상
일본은 왜 망하고 있는가
천국은 누가 훔쳐먹었나
고양이 황석어젓 동성애
그대의 이름은
인간은 우주의 미생물이다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지은이 소개


김선주
늦은 나이에 신학의 길에 들어섰지만 교단의 부조리와 교회의 비본질적인 모습에 염증을 느껴 몸담았던 교단에서 자신을 스스로 해방시켰다. 목사이기 전에 교회의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사유하고 질문하는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 불리기를 원한다. 예수를 따름으로써 믿으라 호소하고 시대의 한가운데서 복음을 살자고 역설한다. ‘물한계곡교회’에서 일한 적 있으며 현재는 대전 ‘길위의교회’에서 일하고 있다.
저서와 작품으로는 『한국 교회의 일곱 가지 죄악』, 『우리들의 작은 천국』, 『목사 사용설명서』, 『우리집 고양이는 예수를 믿지 않는다』가 있으며 단편소설 『코가 길어지는 여자』를 썼다.


본문 속으로


올바른 신앙은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당대의 정치 사회적 맥락을 이해하고 부조리를 꿰뚫어 보는 정신적(영적) 지혜를 갖는 것입니다. 그 분별력으로 구조 악을 꿰뚫어 보고 올바른 판단과 선택을 하도록 요청하는 것이 성경의 요구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선함이란 구조적인 악 가운데 처한 그리스도인이 올바른 판단과 선택으로 그 구조 악에 저항하는 것입니다.(19p)

세계와 인간, 존재와 의미, 구원 등에 대한 이해가 인간 사회의 구조를 함께 보지 못할 때 초월적 감성만 남게 됩니다. 종교에 초월적 감성만 남게 되면 무속적인 행태를 보이는 사람들이 등장하여 사람들을 속이기 쉬운 집단이 됩니다. 기독교인들은 이렇게 해서 무지와 폭력의 동조자가 됩니다. 자기도 모르게 거짓과 폭력에 동조하는 위선적 집단의 일원이 되는 것입니다.(20p)

종교가 타락하고 부패할 때는 해석을 독점하려 할 때입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과 사유로만 해석해야 한다는 독선에 빠질 때 종교는 권력화되고 폭력을 행사합니다. 권력화된 종교는 자신들만이 하나님(신)을 독점적으로 소유하고 있다는 망상을 갖게 됩니다.(23p)

예수님은 사실 십자가에서 죽은 게 아니라 프레임에 갇혀 죽은 것입니다. 유대교의 권력자들이 정치적 프레임을 씌워 학살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권력자들은 명분 없이 폭력을 행사할 때 항상 프레임을 사용합니다. 우매한 대중은 프레임에 잘 속습니다. 무엇이든 프레임 안에 가두면 사람들은 프레임이 위치한 맥락과 정황을 보지 않고 프레임만 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프레임 정치와 폭력은 역사에서 늘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45-46p)

지성을 가진 그리스도인은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야 합니다.
‘지금 내가 믿고 있는 예수님은 기독교라는 종교 시장의 프레임 안에 갇힌 예수님은 아닌가?’, ‘지금도 예수님은 내가 믿고 있는 교리의 프레임 안에서 피 흘리고 있지 않은가?’(46p)

잘못된 판단과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근원적 모순, 성경은 이것을 ‘죄罪’라고 말합니다. 원죄原罪란 인간의 무능에 대한 은유입니다. 무능과 부조리한 인간에 대한 환원론적 인식이 바로 ‘죄’입니다. 모든 인간 현상을 근원으로 환원시킬 때 ‘죄’를 만나게 됩니다. 이런 측면에서 한나 아렌트Hannah Arendt가 말한 ‘악의 평범성(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은 모든 인간은 다 악하다는 말로 환원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잘못된 판단과 잘못된 선택을 반복하는 것은, 인간이 불완전한 존재기 때문입니다. 불완전성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게 나타나는 인간 행위의 결과가 바로 ‘죄’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다 죄인입니다. 행위의 결과로써의 죄가 아니라 불완전한 존재에 이미 죄가 내재해 있는 것입니다. 죄는 행위의 결과이기 전에 죄의 행위를 할 수밖에 없는, 인간 안에 내재한 모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박근혜 씨를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그를 탄핵하고 윤석열 씨를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후회하고 있습니다.(80-81p)

노무현, 노회찬, 박원순, 조국, 세월호, 이태원 참사 들은 다른 사건인 것처럼 보이지만 같은 구조에서 발생한 사건들입니다. 신화를 만드는 사회의 신화적 폭력에 의해 생산된 희생양들입니다. 이 희생양들은 검찰, 재벌, 언론의 카르텔이 만들어낸 신화적 폭력의 결과들입니다. 신화는 폭력을 은폐하고 가해자들을 정당화시킵니다. 여기서 희생양에게 도덕적 혐의를 뒤집어씌우고 폭력을 가하는 세력이 있고, 그 폭력을 정당화하고 칭송하며 신화를 써서 조력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후자는 언론이며 ‘카톡교’라고 조롱받는 보수 교회들입니다. 기득권 정치 세력이 거짓을 말하면 언론이 이를 진실인 것처럼 보도하고 보수 교회들이 이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진실임을 확증시켜줍니다.(85-86p)

복음은 문자를 전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예수님의 자기희생의 십자가를 실현하는 데 있습니다. 그것이 반드시 교회와 목회적인 방법만을 통해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원칙은 없습니다. 어떤 정치인이 크리스천이 아닐지라도 그의 정치적 행위가 하나님의 공의와 예수님의 가르침에 합치될 때 그를 적극 지지하여 이 땅에 공의와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해야 합니다. 이것은 신앙을 정치화하는 게 아니라 정치를 신앙의 영역에서 해석하고 제어하는 방법입니다.(103p)

기도를 특화해서 종교상품으로 팔고 있는 한 대형교회가 있습니다. 기도하면 다 들어주신다는
오늘날 많은 교회와 신앙인들이 종교생활을 신앙생활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예배는 이벤트가 아니라 일상에서 절대자의 숨결을 느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벤트화된 예배에 길들면 디지털 치매에 걸린 것처럼 신앙의 깊은 곳에 들어가지 못하고 종교적 피상성과 예배의 상투성에 빠지게 됩니다. 사사기 8장 34절 “하나님을 기억하지 아니하며”는 이러한 예배의 치매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안타까움과 진노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간접 화법으로 바꾸어 말하면 예배의 치매에서 깨어나라는 뜻입니다. 생각 좀 하면서 믿으라는 말입니다.(160p)

거짓이 난무하고 특정 세력이 득세하여 사회질서가 어지럽게 되고 탄압받고 착취당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대에는 예언자가 등장합니다. 예언자란 미래를 점치는 자가 아니라 시대의 상황과 역사적 사건에 대해 하나님의 공의로 해석하는 자입니다. (중략)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예언자적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땅의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언자여야 합니다. 그 예언자적 삶은 거짓을 분별하는 데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무엇으로 거짓을 분별할 수 있을까요? 거짓말하는 사람의 과거의 삶을 돌아보면 됩니다. 그가 시민사회의 건전한 상식을 가지고 그 사회가 요구하는 법과 원칙 가운데 살아왔는지, 아니면 권력의 자리에서 타인을 속인 대가로 자기 이익을 누리진 않았는지를 보면 됩니다. 또 타인을 억울하게 만드는 일을 주도하거나 그 일에 가담하지는 않았는지를 보면 됩니다. 한 사람의 과거 삶은 지금 여기에서 그와 그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진실을 볼 수 있는 데이터입니다.(192p)

절대자가 보기에 우리는 그냥 미생물들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유산균이 될지 아니면 이 세계를 파괴하고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이 될지는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세균은 유전자의 고유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 않고 그때그때 자신의 정체성을 달리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나쁜 놈이 될 것인가 좋은 놈이 될 것인가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종교인이 될 것인가 신앙인이 될 것인가도 선택의 문제입니다. 신앙인이 되는 것은 좋은 미생물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미생물들이 바이러스의 공세에 밀려 심각하게 병들어 있습니다.(26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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