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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진 한강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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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끊어진 한강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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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열린서원
원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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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끊어진 한강교에서
저자/출판사이현우/열린서원
ISBN9791189186166
크기135*215mm
쪽수141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02-25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목차

자유로운 영혼을 위해 축배를 든다 3

1. 시(詩) 13
끊어진 한강교에서 15
가을과 사자(死者) 18
기다림 22
깃발도 없이 24
계 절 26
무제초(無題抄) 28
탑(塔) 32
강 물 34
호수 36
죽음을 위하여 37
다시 한강교에서 39
노래 42
다음 항구 45
항구가 있는 도시 48
연전(年前) 51
노래초(抄) 1 54
흑묘대화(⿊猫對話) 57
구름과 장미(薔薇)의 노래 61
만가(挽歌) 65
눈 오는 주점(酒店) 69
노래초(抄) 2 73
타산과 욕망의 시 76
노래초(抄) 5 79
흑묘대화 Black Cat: A Dialogue 82
만가 Dirge 85

2. 소설(⼩說) 89
이상 성격자의 수기 91
<해설>
절망과 열망, 그리고 방황-이현우론 110
이현우 작품 연보 140



<책 소개>
생존만이 유일한 삶의 목표였던 이 땅에서 진정한 실존의 싹을 틔운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만큼 그 시절 우리 앞에 펼쳐진 현실의 풍경은 너무도 비현실적이고 몽환적이었다. 끊어진 한강교를 배경으로 그가 발견했던 것은 끊어진 미래에 대한 희망과, 그걸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하는 청춘의 잔혹한 잔해였다. 그가 갈 곳은 정녕 어디였을까? 어쩌면 처음부터 그런 곳은 존재하지 않았는지도 모른다. 방황의 길 위에서 그가 만난 것은 현실을 현실로서 인정할 수 없는 자의 영원한 저항 의지와 그 너머에 자리한 비극의 피안뿐이었다. 그런 점에서 이 시집에 수록된 시들은 방랑자 이현우가 남긴, 이 불모의 땅에 처절하게 바쳐진 영혼의 느낌표일 것이다.
김유중(문학평론가)

<저자소개>

이현우는 1933년 부산에서 출생. 아나키스트 이종하가 부친이었고 소설가 김말봉이 계모였다. 부산의 낙양고등학교를 졸업후 동국대학교를 다니다 중퇴했다.
1958년《자유문학》을 통해 등단했다. 그의 문학은 전후 세대의 우울과 실존 의식을 개성적인 언어로 승화해낸 것이 특징이다. 1963년 〈노래초 5〉를 발표후 문단을 떠나 대구, 부산 등을 떠돌다 1980년경에 실종됐다. 대표작으로는 시 〈끊어진 한강교에서〉, 〈가을과 사자〉, 〈흑묘대화〉와 단편소설 〈이상 성격자의 수기〉가 있다.

<책본문 속으로>


머리말

자유로운 영혼을 위해 축배를 든다

정지훈(이현우시인의 외조카)


나의 외삼촌인 이현우 시인은 내게 큰 꿈을 주고 가셨다. 그 꿈이 나의 젊은 시절을 지켰으며 오늘 이 시집을 발간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 생각한다. 그것은 나를 전적으로 신뢰해준 그의 믿음에서 시작된다. 초등학교 3학년인 내가 뭘 안다고 나를 믿고 그의 자필 원고지 한 뭉치(후일 알고 보니 그의 대표작이 대부분이었다)를 맡기고 방랑의 길을 떠나셨을까?

내가 초등학교 1학년 2학기 때 선친(정하은 박사/전 한신대교수)께서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7년 만에 귀국하셨고 어린 나를 미국식으로 교육시키기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상당히 많이 받았었는지 초등학교 2학년 때 신장염에 걸려 한 학기 내내 병원신세를 질 수 밖에 없었다. 그때 외삼촌은 내 곁에 계셨다.
세상에는 거지꼴의 알코올 중독자로 알려져 있었지만 외삼촌은 세상 돌아가는 소식에 정통했으며 책과 소설, 영화 등에 대해 대단히 박식했던 분으로 기억한다. 특히 일본의 전설적인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때는 영화 이상의 재미를 주었다. 어느 날인가 서부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중간을 꺾어 총알을 넣는 공기총을 가지고 와서 사격법도 가르쳐주셨고, 당시는 정말 구경하기도 어려운 무선조정 자동차를 들고 와서 함께 놀며 무선조정 비행기에 대한 꿈도 키워주셨다.

내가 외삼촌을 선친 보다 더 믿고 따랐던 이유는 비단 이런 일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내가 너무 어려서 잘 기억하지 못하는 시기인 선친이 유학을 떠나신 2살부터 외조모(소설가 김말봉)께서 돌아가신 6살까지 외가댁에서 지냈는데 그때 외삼촌은 선친을 대신해서 내게 많은 사랑을 주셨기 때문일 것이다.

돌이켜보면 외삼촌이 집을 떠났다 돌아오시면 언제나 술에 취해 거지같은 모습이었는데 어느 날인가 집에 돌아와서 목욕을 하고 허리띠를 풀어 면도칼을 슥슥 갈더니 면도를 하고 말끔한 모습으로 며칠 동안 책상에 앉아 원고지에 글만 쓰고 계셨다. 며칠 후 근엄한 표정으로 나를 조용히 불러 앉히고 “훈아 니가 이 원고지를 잘 보관해라”하시고 다음날 어디론가 떠나버렸다. 그것이 외삼촌과의 마지막 이별이 될 줄 어찌 알 수 있었겠으며 그 원고지 한 뭉치가 그의 유고시집의 바탕이 될 줄 어찌 짐작했으랴.
선친께서 민주수호국민회의에 발기인으로 참여, 민주화운동을 하시다가 독일교단의 초빙으로 가족들을 데리고 독일로 떠나실 때, 나는 박정희 대통령의 특명에 의거 장남이라는 이유로 가족과 함께 가지 못하고 볼모로 잡혀 홀로 남게 되었다. 당시 내 나이 15살 중학교 3학년 때였다. 나는 감리교재단에서 운영하는 인우학사(북아현동 소재-지방교역자 자제를 위한 기숙사)에서 단체생활을 하게 되었고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의 사찰을 지속적으로 받아 선생님들로 부터 미움의 대상이 되었다. 결국 고등학교 2학년 때 자퇴하고 말았지만 친척의 도움으로 지방의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다. 그런 우여곡절을 겪으며 젊은 시절을 보내는 중에도 삼촌의 원고는 항상 가슴에 품고 다녔다. 군을 제대하고 대학 졸업 후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독일로 갈 때에도 그 원고는 잊지 않고 챙겼다. 돌이켜 보면 기적 같은 일이었다.

이처럼 사람의 사람에 대한 전적인 믿음은 비록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일 지라도 사랑으로 승화되어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인도할 수 있었던 것이리라. 지금은 행불상태로 이현우 시인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지만 이미 젊은 시절 절필된 그의 시는 육십을 훌쩍 넘긴 나의 고독한 가슴에도 자유를 부여한다.

표지의 디자인에 쓰인 원고사진이 이현우 시인이 내게 직접 맡긴 자필 원고지이다. 끊어질 듯 하면서 끊어지지 않고 이현우 시인을 다시 소환하는 것은 바로 그 원고 때문일 것이다. 20여 년 전 어머니와 함께 심우성, 강민, 권용태, 남구봉, 신경림 선생님들과 함께 강남에 있는 중국집에서 만나 유고시집을 발행하기로 하여 스물 한 명의 시인, 소설가, 학자, 출판인 등 삼촌과 친분 있는 분들이 발문에 참여한 첫 시집이 탄생하였고, 이젠 절판되어 그나마도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게 되었기에 이번에 시집을 다시 새롭게 기획 출판한다.

이현우(1933년~ ?) 세대는 세계 대전의 비극과 우리 민족적 한의 역사가 점화하고 고독, 불안, 절망이 공통적 키워드인 실존주의 사상이 주류를 이루던 시대였다. 실존주의에 철학적 체계가 부족하다함은 그것이 철학적 사고라기보다, 시적 혹은 예술적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외삼촌은 나의 선친을 만나며 실존주의적 사고체계를 구체화 시켜나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 즈음 선친을 비롯한 몇몇 분들에 의해 한국에 실존주의 사상이 소개되기 시작했다. 1956년 3~4월호 《현대문학》지에 두 번에 걸쳐 발표된 선친의 「문학 이전」이란 평론은 사르트르 사상의 핵심과 그 한계성을 날카롭게 밝혀준 글이었다. 또한, 주간 정치평론지 《민주여론》의 편집국장으로 있었다. 이미 선친은 육사 교수로 재직 (1952~1955년) 시 라인홀드 니버의 『비극의 피안』, 아놀드 토인비의 『세계와 서구』 및 『시련에 선 문명』을 번역 출판했고, 《현대문학》, 《사상계》에 기고하고 있었다. 당대의 사상을 폭넓게 섭렵하며 비평에도 손대기 시작했다. 저널리스트적 기질과 전위적 성격으로 현대사조의 모든 흐름에 예민했다. 고향 제주의 육군훈련소에서 번역 장교로 근무 시 피난민 계용묵과 함께 《신문화》지의 동인, 육군본부와 육사에서 발행하는 문예지의 편집에도 관여했다.

몇 달 전, 이현우 시인의 연구자인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생 문성효 청년이 나를 찾아왔다. 시인의 연보를 작성하던 중 1956년경 시가 크게 변화함을 주목하게 되었다한다. 며칠 전 손에 들어온 그의 평문을 읽고서야 비로소 위에서 언급한 선친과의 교제를 통해서 이현우 시인의 시가 실존의 문제에 깊이 접근하게 된 계기임을 유추하게 되어 참으로 기쁘고 감사하다. 그의 평문은 이현우 시인이 실존의 문제에 얼마나 깊게 고뇌하였는지에 대하여 처음으로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해설함으로써 그 문학적 가치를 드러낸 글이다. 책 말미에 평문 전문과 연보를 실을 수 있게 되어 문성효 선생과 그의 지도교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김유중 교수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 책에는 새로 발견한 시 2편이 추가된다. 이현우 시인을 소개한 책 <비극에 몸을 데인 시인들>의 저자이자 시인이신 우대식 선생께서 새로 찾아내신 이현우의 시 「구름과 장미(薔薇)의 노래」(1961. 현대문학)와 「다음 항구」(신군상 창간호 제1집) 이다. 우대식 시인님께 감사드린다.

또한 영어로 번역된 시가 2편이 추가된다. 흑묘대화와 만가이다. 6년전(2016년 12월) 미국에 사시는 Paul Hwang 선생께서 페이스북 댓글에 올려주신 영어로 번역된 시를 서강대 영어영문학과 명예교수이자 수사이신 안선재(영국명:브라더 안토니) 교수님께 보여드려 “굿”이라는 말씀을 들었다. 안 교수님은 평생을 한국문학을 번역하여 세계에 알리신 영국분이기에 영어가 짧은 내가 용기를 얻게 되어 Paul Hwang 선생의 번역본을 그대로 싣는다. 두 분께 감사드린다.

시집의 순서는 우선 대표적인 시 「끊어진 한강교에서」와 「가을과 사자」 두 편을 앞에 싣고, 그 다음은 연보에 따른 순서로 하고, 그 다음 단편소설 순으로 한다. 끝으로 이 책이 나올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열린서원 대표 이명권 박사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본문 10쪽


끊어진 한강교에서

그날,
나는 기억에도 없는 괴기한 환상에 잠기며
무너진 한강교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이미 모든 것 위에는 낙일(落日)이 오고 있는데
그래도 무엇인가 기다려지는 심정을 위해
회한과 절망이 교차되는 도시
그 어느 주점에 들어
술을 마시고 있었다.

나의 비극의 편력은 지금부터 시작된다.
취기에 이즈러진 눈을 들고 바라보면
불행은 검은 하늘에 차고,
나의 청춘의 고독을 싣고
강물은 흘러간다.

폐허의 도시 <서울>
아, 항구가 있는 <부산>
내가 갈 곳은 사실은
아무 데도 없었다.

죽어간 사람들의 음성으로 강은 흘러가고
강물은 흘러가고,
먼 강 저쪽을 바라보며
나는 돌아갈 수 없는 옛날을 우는 것이다.

옛날.
오, 그것은 나의 생애 위에 점 찍힌
치욕의 일월(日月)
아니면 허무의 지표, 그 위에
검은 망각의 꽃은 피리라.

영원히 구원받을 수 없는 나의 고뇌를 싣고
영원한 불멸의 그늘 그 피안으로
조용히 흘러가는 강.
(1958. 10. 자유문학)

*1956년 동국시집 제5집에 발표될 당시는 ‘인천’으로 되어있었으며, 작품 제목 또한 <한강교에서>였다.



기다림

끝내 이 자리에
화석하고 말 나의 자세였다.

그 날, 그토록
격리된 거리에서 너를 부르며

초롱초롱 안타까운 눈을 뜨고 있는 나

기다림은
동결된 슬픔이 스스로 풀려나는 것은 아니다.

일모(日暮) ――
그러한 시기였다.

어디메 홍수와 같이
해일(海溢)과 같이 다가오는
절박한 시간이었다.
(1953. 12. 동국시집 제2집)

본문 23쪽



깃발도 없이

저마다 허물어져
소리 없는 뭇 형상 위에
오늘도 나는 살아가야만 했다.

하늘 높이 나부껴 오르는
깃발도 없이
바람과 더불어 어디론지
떠나갈 수 없는 나의 운명은

권태에 굳어진 채
화석(化石)이 되는데……

눈물도 이미 메마른
안타까움이 있어
하늘 높이
소리 높이

나부껴 오르는
깃발도 없이

오늘도 나는
쓰러진 양 살아간다.
(1953. 12. 동국시집 제2집)

본문 25쪽



죽음을 위하여

언젠가 너의 청춘의 낙일(落日)은 오고
싸늘한 죽음은
조용히 이마 위에 나릴 것이다.

그 날, 너는 행복으로 위장된
너의 고독의 나날을 돌아보며
뉘우칠 수 없는 아픈 회한에 잠길 것이다.

죽음의 장막은 서서히 나려오고
너의 비극의 막은 오르는데
어둔 세계 위에는 먼 회상의 가랑비가 뿌릴 것이다.

돌아갈 수 없는 감상(感傷)의 나날과
오, 살아 있는 현재를 위하여
기는 높이 오르고

다가오는 죽음 앞에
너의 짧은 생애를 뒤돌아보며,
어쩔 수 없는 고별의 손을 흔들 것이다.
아, 너는 다시 생각할 것이다.
행복하던 시절에의 비굴한 미련(未練)과
반쯤 가리어진 속눈썹, 그 환한 눈매를,
어느 한 사람의 머리칼에 빛나는
그 황금빛의 의미를.
(1956. 11. 동국시집 제5집)

본문 38쪽



다시 한강교에서

강은 차라리 흘러가지 않는다.
흘러가지 않는 강을 바라보며
나는 울고 있고,

언제부턴가,
나의 불행한 젊음은
폐허의 하늘 아래 잠들고,

그리하여
나는 시를 쓰고, 술을 마시고,
또 인생이 무엇인가를
열심히 생각해 왔다.

지금
나의 시야에 비치는 강은
먼 옛날로 흐르고 있다.

강을 굽어보며 울고 간
서러운 사람을
나는 생각해야 한다.

오! 기욤 아폴리네르.
그의 기구한 생애와
굴욕의 편력을 거듭한
나의 죽어간 나날을 생각해야 한다.

시일은 흘러가고
우리들 사랑은 죽어가도
언젠가
내 곁에서 울고 간 그 사람,
그 황금빛 머리카락을 기억해야 한다.

아, 나는 다시 망각해야 한다.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무너진 한강교에서
실로 내가 느끼는 이 회한, 이 고뇌를,

서울의 하늘 아래
회한 없이 묻혀 간
나의 기묘한 생활,
이 부질없는 시편(詩篇)들을.
(1957. 10. 동국시집 제6집)
본문 41쪽



<서평>

가까운 미래에 인류는 슬픔과 번뇌가 없는 세계에서 죽음의 역사를 영원히 망각한 채 사랑과 정열에 빠져 피로하게 살아갈 것이다. 이것이 이현우가 감지한 인류 실존의 종말이었다. 그는 평생을 방황하다가 어느 골목들 사이로 사라져 버렸지만, 그의 문학은 우리에게 피할 수 없는 거대한 물음으로 남아 있다.
문성효(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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