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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목 편지 - 일산호수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18년간의 편지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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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노루목 편지 - 일산호수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18년간의 편지글 모음
저자/출판사백경천/훈훈
ISBN9791196776299
크기140*205mm
쪽수384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22-02-07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참 목회자에 대한 갈증을 느끼는 성도들에게…
참 목회자를 만나고 싶은 젊은 목회자들에게…
맑은 영성을 느끼고 싶은 모든 독자들에게…



<책 소개>

<노루목 편지>는 백경천 목사가 일산호수교회를 향해 써내려간 18년간의 편지 묶음이다. 엮은이 소재웅 작가가 18년간의 편지 묶음 중 시기별로 소중한 편지를 골라 구성하였다. 1998년 12월, 일산호수교회에 부임한 백경천 목사는 부임 첫 날, 집에 돌아가 무언가에 이끌린 듯 첫 날의 소감을 쓰기 시작했고, 그것이 <노루목 편지>의 시작이었다. 백경천 목사는 <노루목 편지>의 시작에 대해 이렇게 고백한다.

“제가 글을 썼다기보다는, 제 가슴 속에서 흘러나온 이야기들이 저의 생각과 삶을 만들어 갔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 편지 글이 제 안에 들어와서, 저의 인생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는 고백을 하고 싶습니다. 분명 제가 쓴 글이 맞는데, 그 글이 저를 인도해갔다고 하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것 같은데, 그런데, 저는 꼭 그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교회 공동체가 제 마음에 그 글을 주었고, 일산호수교회가 그 글을 통해서 저의 삶을 인도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번 더, 그때 저에게 자신의 삶을 보여주고 말을 걸어오고 씩 웃어준 이들이 이 글을 제 마음에 넣어 주었다고 말해야겠습니다.”

한 교회를 담임하는 목회자가 매주 주보 지면을 통해서 성도들에게 편지를 쓰는 건 그렇게 새로운 일은 아닐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이 18년간 이어졌다면, 그리고 그것이 매주 성도들의 마음에 울림을 주었다면 그 18년의 무게가 가져다준 생명력은 놀랍다고밖에 말할 수 없다.

백경천 목사는 <노루목 편지>를 통해 성도들을 가르치려고 하거나, 성도들에게 무언가를 지시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그저, 성도와 함께 살아가는 목사로서의 삶을 진솔하게, 담담하게 성도들에게 꾸준히 전달했다. <노루목 편지>를 다 쓴 후 그가 던진 마지막 고백을 보면 그것을 알 수 있다.

“일산호수교회 형제 자매, 여러분!
참 감사합니다.

저와 18년간 함께 살아주셔서”

-일산호수교회와 18년간 함께했던 거북이 백경천-





<저자 소개>

소년 백경천. 그는 소년처럼 살다가 소년의 모습으로 2022년 1월 1일, 주님 품에 안겼다. 1998년 말 일산호수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2016년까지 교회를 섬긴 그는 18년의 시간동안 일산호수교회와 함께 살아있는 이야기를 만들어갔다. 그는 교인들 한 명 한 명의 존재를 가슴 깊이 즐거워하는 목사였다. 가진 것, 배운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존재 그 자체를 즐거워할 줄 아는 목사였다.

주님 품에 안기기 수 년 전, 폐 이식을 받아야 할 정도로 육체적인 고통을 겪어야 했지만, 주님 품에 안기는 날까지 소년 같은 푸르름을 잃지 않았다. 그래서 그가 있는 자리는 언제나 푸르렀고 생명을 향한 사랑으로 풍성했다.

그는 평생 남북간의 평화를 꿈꾸며 그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삼았던, 평화를 사랑한 목사였다.


<엮은이 소개>

글쓰기로 존재와 존재를 연결하기를 꿈꾸는 소재웅 작가.




<목차 소개>

프롤로그

추천사

챕터1_ 1998-1999년 노루목 편지
“일산호수교회와 백경천 목사가 만나다”

챕터2_ 2000-2001년 노루목 편지
“일산호수교회와 백경천 목사가 서로 사랑하다.”

챕터3_ 2002-2003년 노루목 편지
“일산호수교회와 백경천 목사가 함께 걷다”

챕터4_ 2004-2005년 노루목편지
“일산호수교회와 백경천 목사가 함께 꿈꾸다”

챕터5_ 2006-2007년 노루목편지
“일산호수교회와 백경천 목사가 함께 노래하다”

챕터6_ 2008-2009년 노루목편지
“일산호수교회와 백경천 목사가 함께 웃다”

챕터7_ 2010-2011년 노루목편지
“일산호수교회와 백경천 목사가 함께 성장하다”

챕터8_ 2012-2013년 노루목편지
“일산호수교회와 백경천 목사가 함께 기도하다”

챕터9_ 2014-2016년 노루목편지
“일산호수교회와 백경천 목사가 함께 살다”

엮은이의 글




<출판사 서평>


<노루목 편지>에는 거대한 이야기, 화려한 이야기, 단숨에 사람들을 사로잡는 이야기가 없다. 이곳에는 백경천 목사가 성도들과 함께하며 느꼈던, 작지만 소중한 이야기들이 줄기차게 맑게 흐른다. 이 책의 추천사를 쓴 성백엽 시인의 이야기처럼 <노루목 편지>에는 잔잔한 일상이 흐른다.

“백경천 목사의 목회 서신 <노루목의 편지>는 섬세하신 성령님과 동행하는 성실한 한 목회자의 조용한 목소리다.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 빠짐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 잡아둔 이야기 속에는 가족, 교우들, 기도, 자연, 노회 등 믿음의 잔잔한 일상이 녹아있다.”

<성백엽 시인 추천사> 중


이 시대 성도들을 ‘참 목회자’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 한 영혼을 다해 생명을 다하셨던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닮은 목회자를 찾고 있다. <노루목 편지>에는 참 목회자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목회자는 본디 완벽할 수 없는 존재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도(道)를 따라 살고자 했던 한 목회자의 신나는 분투가 담겨 있다. <노루목 편지>에 담긴 149편의 편지 중 첫 번째 편지에는 백경천 목사가 일산호수교회 성도와 어떠한 마음으로 함께 했는지 잘 드러나 있다.

“여러분은 참으로 저를 따뜻하게 맞아 주셨습니다. 전혀 어색해 하지 않고 마치 친구를 대하듯이 만났습니다. 아마도 우리 안에 같은 주님을 섬기는 믿음이 있고 한 성령의 역사 속에서 그동안 살아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예수 안에 있는 소망을 품고 인내해오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할 일은 분명합니다.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그 말씀이 우리를 이끌어 가시도록 마음을 열고 기도하며, 우리의 마음이 성령의 역사 속에서 확신에 차오르면 결단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과의 만남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여러분은 저와 사귀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는 것이 저를 이곳에 보내주신 하나님을 듯인 줄 압니다.

우리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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