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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의 백합과 공중의 새 - 세 개의 경건한 강화 (기독교 고전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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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들의 백합과 공중의 새 - 세 개의 경건한 강화 (기독교 고전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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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카리스
원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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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들의 백합과 공중의 새 - 세 개의 경건한 강화 (기독교 고전 07)
저자/출판사쇠렌 키르케고르/카리스
ISBN9791192348209
크기128*188mm
쪽수188p
제품 구성상세정보참조
출간일2023-06-12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즉시 사람이 되는 것일까요?
⚫ 이 시대에 사람이 점차 잊어가고 있는 것,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우십시오.
⚫ 들의 백합과 공중의 새로부터 침묵, 순종 그리고 기쁨을 배우십시오.



저자소개

저자 쇠렌 키르케고르
19세기 기독교 사상사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신학자이면서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여겨진다. 헤겔과 더불어 종교 철학자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1813년, 덴마크 코펜하겐의 기독교 가정에서 7형제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아버지의 강권으로 신학을 공부하게 된 것에 반감이 크던 중에 방황하는 세월을 보냈으나, 결국 1840년 <아이러니의 개념에 대하여>로 코펜하겐 대학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841년, 철학 박사학위 논문 <소크라테스와의 지속적 관계를 통해 본 아이러니의 개념>을 발표하고, 연인이었던 레기네 올젠과 파혼하게 된다. 이 사건을 겪은 것을 계기로, 1843년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발표했으며, 후에 『반복』, 『두려움과 떨림』 등을 연이어 출간한다.
심리학을 다룬 『불안의 개념』, 소크라테스와 역설적 그리스도에 관한 『철학적 단편』을 1844년 발표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을 ‘하나님의 스파이’라고 고백하면서, 참된 기독교 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만 오직 집중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실존하는 주체가 무엇인지에 몰두하였으며, ‘우리는 각자 하나님 앞에서 단독자’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1846년 『철학의 부스러기』와 『철학적 부스러기에 대한 결론의 비학문적 후서』를 가명으로 발표하였으며, 기독교의 본질을 각인시키는 『사랑의 역사(役事)』, 『그리스도교 훈련』, 『죽음에 이르는 병』, 『자기 시험을 위하여』를 연속하여 펴냈으며, 유고집 『스스로 판단하라』 도 있다. 1855년 42살의 나이로 프레데릭 병원에서 숨졌다.


역자 이창우
충남대학교에서 회계학을,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과 종교철학을 전공했다. 특별히 이 마지막 시대에, 새로운 세대를 다시 한 번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교회가 가야 할 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날로 변질되어 가는 복음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것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책 역시도 역자의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물이다. 200년 전에 이미 복음과 교회가 장차 변질될 것임을 우려했던 키르케고르와 생각을 같이 하여, 그가 쓴 강화집이 지금 시대에도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우리 시대 독자들과 성도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저서로 『창조의 선물』, 역서로 『스스로 판단하라』, 『자기 시험을 위하여』, 『이방인의 염려』, 『고난의 기쁨』, 『기독교의 공격』, 『성찬의 위로』, 『새와 백합에게 배우라』 등이 있다. 현재 카리스 아카데미 대표, 카리스 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간단 해제

이 책은 1849년에 출판된 《들의 백합과 공중의 새》를 번역한 것으로 원 제목은 “Lilien paa Marken og Fuglen under Himlen”입니다. 또한, 이 강화에서만 부제로 “세 개의 경건한 강화”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1. 이 책의 구성
이 책은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마태복음 6장에 나오는 새와 백합에 관한 내용으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키르케고르가 본명을 내세우고 쓴 작품 중에서, 새와 백합을 소재로 한 별도의 강화는 총 13편이 있습니다. 1847년에 출판된 《새와 백합에게 배우라》에 3편, 1848년에 출판된 《이방인의 염려》에 7편 그리고 이 작품 《들의 백합과 공중의 새》에 3편이 있습니다. 새와 백합을 다룬 주제로는 마지막 작품입니다.

2.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우십시오.
키르케고르는 본명으로 출판한 강화에서 기도를 많이 썼습니다. 그가 쓴 기도는 작품을 해석하는 데 있어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 작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책에 쓰인 키르케고르의 기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사람이 되기 위한 경건한 요구조건이 무엇인지를, 새와 백합을 통해 우리가 배우게 하소서.”

새와 백합을 통해 ‘사람이 되는 법’을, 사람인 우리가 배우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쓴 작품인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울 수 있을까요? 이런 점을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3. 침묵, 순종, 기쁨을 배우십시오.
이 책은 총 3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 장은 침묵, 순종, 기쁨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이 책을 읽을 때, ‘크리스천이 되는 것’과 분리하여 성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되는 것’과 ‘크리스천이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엄밀하게 다른 과제입니다.
‘사람이 되는 것’은 새와 백합에게 배우지만, ‘크리스천이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께 배우는 지혜라고 키르케고르는 말합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되는 것과 크리스천이 되는 것이 과연 어떻게 다를까요? 독자들이 이런 점을 생각하면서 읽을 때 많은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책 속으로

“너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이 말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내가 무엇을 해야만 합니까? 나에게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열정이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내가 먼저 구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는 나의 노력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기 위해, 내가 가진 능력과 재능에 걸맞는 자리를 얻어야 하는 것인가요? 아닙니다. 당신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나의 모든 재산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야 하는 것인가요?
아닙니다. 당신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내가 기독교 교리를 세상에 선포해야 합니까?
아닙니다. 당신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때, 어떤 의미에서는, 내가 해야만 하고, 또한 내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가장 심오한 의미에서, 당신은 당신 자신을 무(nothing)로 만들어야 하며, 하나님 앞에서 무가 되어야 하고, 침묵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이 침묵 속에 시작이 존재하고, 그 시작이란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떤 의미에서, 사람은 경건하게 뒤에서 출발하여 시작에 도달합니다. 사람이 시작과 함께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에 도달한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은 뒤에서 시작에 이릅니다. 시작이란 바로, 침묵하는 기술입니다. 자연이 침묵하는 것처럼 침묵하는 것은 기술일 수 없으니까요. 가장 심오한 의미에 있어서, 이런 식으로 침묵하는 것, 하나님 앞에서 침묵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일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이 지혜의 시작이듯이, 침묵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일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본문 중에...)


목차

역사적 해설 _5
서문 _19
기도 _20
Ⅰ 침묵(Taushed) _29
Ⅱ 순종(Lydighed) _77
Ⅲ 기쁨(Glæde) _121
해제: 어떻게 사람이 되는가? _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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