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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그림책 두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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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마법 그림책 두 번째 이야기
소비자가 14,000원
판매가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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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새물결플러스
원산지 국내
배송지역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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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마법 그림책 두 번째 이야기
저자/출판사징검다리를 건넌 그녀들/새물결플러스
ISBN9791161290577
크기170x210mm
쪽수256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8-03-3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마법 그림책 두 번째 이야기
  출판사 새물결플러스
  저자/역자 징검다리를 건넌 그녀들
  ISBN 979-11-6129-057-7
  출시일 2018-03-30
  크기/쪽수 170x210mm 256p

 
 
책소개
평생 글 한 줄 안 쓰고도, 그림 한 장 그리지 않고도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생계의 고단함, 혹은 삶을 누릴 여유가 없는 자들에게 글쓰기나 그림 그리기는 자칫 사치처럼 느껴져 더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 작품을 발표하고 삶이 변화되는 기쁨을 누리는 자들이 있다. 이들은 이 변화를 마법이라 부른다. 이들에게 변화를 위한 수고와 인내는 당연한 과정이다. 한때 세상에서, 가정에서, 혹은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서 상처나 폭력, 배신과 버림을 당한 경험이 있는 여성들이 그 주인공이다. 『마법 그림책 두 번째 이야기』에서도, 과거의 아픔을 씻고 다시 일어서려는 그녀들은 자신이 과거에 얼마나 불행한 모습으로 살았는지, 얼마나 가슴 아픈 경험을 했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자신들의 속 이야기를 조심스레 들려준다. 이들의 글과 그림을 대충 넘겨보면 어린아이의 일기장을 보는 듯하다. 하지만 그것들을 찬찬히 하나하나 꼼꼼히 읽어보면 그녀들의 진정성이 주는 묵직함에 깜짝 놀라게 된다. 콘크리트를 뚫고 핀 꽃을 본 적이 있는가. 여기 언 땅을 뚫고 올라온 꽃 같은 글이 있다. 용기 있게 자신의 상처를 툭툭 털고 일어서려는 이들의 글이 독자들의 가슴에 분명히 큰 울림을 줄 것이다. 마음을 밝혀 진실하게 쓴 글, 쓰는 이에게도 읽는 이에게도 ‘치유’의 노래를 들려주는 마법 같은 이 책을 통해 소외된 곳을 향한 독자들의 눈이 더욱 밝아지기를 기대해본다.
 
지은이 소개
 
“징검다리를 건넌 그녀들”은 이 책의 작가들을 가리키고, 이 책을 엮은 (사)전남여성인권지원센터 부설 여수여성자활지원센터는 폭력피해 여성을 지원하는 단체입니다. 이 책은 이 단체에서 진행하는 마법글쓰기, 마법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을 통해 글과 그림을 배워 작품을 발표한 여성들의 작품 모음집입니다.
 
 
차례
 
반 고흐가 그림에 중요시했던 존재 _김응교
1. 처음이기에 글·그림_아무개
2. 王父母 글·그림_은하수
3. 안 그랬으면 좋겠다 글·그림_그냥
4. 반쪽사랑 글·그림_은반지
5. 내 꿈은 20살에 죽는 것이었다 글·그림_이다음
6. 나의 하루 글·그림_연꽃
7. 그래도 살아보련다 글·그림_카르페디엠
8. 꽃길 글·그림_추
내 안의 숨은 마법, 그림책으로 만나다
두 번째 출판을 축하하며 그림지도_오치근
 
 
추천사 중에서
 
암울한 과거를 겪은 여인들이 내면에 어둡게 응어리진 상처를 외면하지 않고 힘껏 보듬는다. 그들은 그 과정을 투박하면서도 진정성 넘치는 글과 그림에 담아 나직이 말한다. 상처는 그것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삼는 이에게 꽃눈이 될 수 있다고. 상처는 그것을 외면하지 않고 잘 보듬는 이에게 기어이 길을 찾아 환한 꽃을 피우게 한다고. _김순현(여수 돌산 갈릴리교회 목사)
 
말로 담아내기 어려운 치욕과 회한의 기억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분들의 용기를 통해 우리는 살아 있음의 비범함을 깨닫는다. 또한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공동체에 대한 책임을 자문하게 된다. _김찬호(성공회대학교 교수)
 
‘치유’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어두운 동굴 속에서 혼자 울던 아이는 세상 밖으로 나와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혼자 우는 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 손수건이 되어주는, 존재만으로 눈물겹고 아름다운 책.
_박상미(문화치유 전문가, 더공감마음학교 대표)
 
이 소박하고 꾸밈없는 그림과 이야기들을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은 읽는 사람에게도 마디마디 몸이 아픈 일이다. 그러다 어느 순간, 작가들이 지나온 삶 속에서 발견한 것은 절망이라기보다 희망, 어둠 속에 숨어 있는 별빛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이야기들이 외면받지 않고, 사라지지 않고, 우리 다음 세대에도 오래 남아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음 사람에게 이 책을 건네고 싶다. _변정희(여성인권지원센터 ‘살림’ 소장)
 
힘들지만 과감하게 용기 내어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이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해준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너와 나의 자그마한 관심과 배려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라고. 이 책을 통해 자기 자신과 주변에 따스한 손을 내밀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해본다. _우희종(서울대학교 교수)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그녀들 안에 이미 생명의 싹이 움텄음을 느끼게 된다. 아직도 과거의 심연에 갇혀 있는 이들에게 이보다 반가운 편지는 없을 것이다. 함께 울고 함께 미소 짓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치유됨을 느낄 수 있으니 마법이다. 함께 치유되는 이 기적을 더 많은 이들이 누리기를 기도한다.
_윤성아(‘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작가)
 
8명의 작가가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자신의 아픔을 그림과 글로 과감하게 들여다보는 여행을 시작했다. 자신의 상처를 직시할 수 있는 이분들의 용기에 감사드린다. 상처받은 자신을 구하는 용기 있는 변화여행은 모두 다 영웅의 여행이다. 여러분 모두가 영웅이다. _윤정구(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사람들은 늘 마법을 꿈꾼다. 내가 꿈꾼 마법이 다른 이들, 우리네 이웃과 함께하지 않는 것들이라면 그 마법은 누군가에게 아픔과 상처로 기억될지도 모른다. 『마법 그림책』은 가짜가 아닌 진짜 마법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가장 시린 아픔조차도 기쁨과 생동으로 뒤바꾸는 마법 말이다. _주원규(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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