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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적 민주주의와 대중선동적 중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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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시민참여적 민주주의와 대중선동적 중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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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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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고신대학교출판부
원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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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방법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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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시민참여적 민주주의와 대중선동적 중우주의
저자/출판사전광식/고신대학교출판부
ISBN9788986434743
크기(150x220)mm
쪽수264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7-04-30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시민참여적 민주주의와 대중선동적 중우주의
  출판사 고신대학교출판부
  저자/역자 전광식
  ISBN 978-89-86434-74-3
  출시일 2017-04-30
  크기/쪽수 (150x220)mm 264p

 
1. 도서 소개
 
고대헬라, 로마사상에서의 중우정치담론과 현대의 포퓰리즘에 대한 논의!
“정치는 가능성의 기술이다.” 철혈재상이라고 불리던 독일의 비스마르크(Otto von Bismarck)가 던진 말이다. 반면 문학가의 삶을 살다가 공산주의 몰락 이후, 체코슬로바키아의 대통령 자리에 올랐던 하벨(Václav Havel)은 이 말을 받아서 “내 경험으로는, 정치는 가능성의 기술이 아니라 불가능성의 기술이다.” 라고 되받았다.
누구의 주장이 더 현자(賢者)의 목소리에 가까운 지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전자도 정치란 본래 어려우니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는 말일 것이고, 후자도 정치는 너무 어려워 실상 무엇을 이룰 수 없는 것이라는 뜻으로 볼 적에 둘 다 정치는 상당히 어렵다는 생각을 공통적인 전제로 삼고 있음이 분명하다.
정치가 어려우니 정치에 대해 논하고 쓴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울 수 있는지 짐작이 갈 것으로 본다. 그래도 인류가 가장 좋은 정치체제라고 찾은 ‘민주주의’가 그것이 먼저 이뤄진 정치 선진국들에서나 그것을 이루려고 따라가는 후발개발도상국들에서나 가릴 것 없이 이런 저런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서, 이 야누스적인 정치체제를 다룬 책이다.
 
2. 저자 소개
 
전광식(Prof. Dr. Koang-Sik Chon)
고신대학교에서 신학, 독일 Regensburg대학교(Ph.D)와 München대학교에서 고대철학과 현대신학 전공, 영국 Oxford대학교에서 고대철학과 고전학을 전공했으며, 미국 Harvard대학교 고전학부 객원교수와 고신대학교 교무처장, 부총장 역임했다. 현재는, 차세대지도자훈련원 이사장, 독수리중고등학교 이사장, 고신대학교 총장으로 있다.
주요저서로는, <서구의 황혼에 대한 세가지 생각>(CUP), <마르크스주의 이후의 철학>(이문), <고향: 그 철학적 반성>(문학과 지성사), <신플라톤주의의 역사>(서광사), <세상의 모든 풍경>(학고재) 등이 있다. [저자 이메일: chon177@kosin.ac.kr]
3. 차 례
 
▚서론
 
▚제 1 부 고대 헬라, 로마 사상에서의 중우정치 담론
 
1. Platon에게서의 민주정과 폭민정23
1.1. 정치질서의 다양한 유형23
1.2. 민주정의 성립과 특징30
1.3. 민주정 내지 폭민정의 몰락과 대안38
2.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의 민주정과 중우정 44
2.1. 국가와 시민46
2.2. 다양한 정체유형들47
2.3. 민주정의 변형과 위기의 시작50
2.3. 민주정의 퇴락과 중우정의 등장52
2.4. 민주정의 퇴락과 중우정의 등장53
2.5. 중우정의 특성들55
2.6. 선동정치가들의 책략57
2.7. 민주주의의 전복과 혁명59
2.8. 이상적인 정치가와 공직자상63
2.9. 농민중심의 이상적 민주정68
3. Polybios와 Cicero에게서의 후속사와 중우정 70
3.1. 중우정의 의미70
3.2. Polybios의 anacyclosis 이론과 중우정 72
3.3. Cicero의 정치사상과 혼합정81
4. 나가는 글95
▮ 참고문헌100
 
▚제 2 부 대중선동정치의 다양한 유형
 
1. 룰라의 복민적 선동정치105
1.1. 복민주의적 대중정치의 배경105
1.2. 정서적 선동선거전략110
1.3. 위민적 정책115
1.4. 복민적 선동주의119
2. 탁신의 마케팅적 선동정치121
2.1. 이중적 면모 124
2.2. 이중적 비즈니스: 경제적 비즈니스와 정치적 비즈니스 125
2.3. 사상적 배경126
2.4. 지방 소외계층 선동128
2.5. 통제적, 쇄국적 애국주의적 선동130
2.6. 중우정치를 위한 두 가지 처방: 금권정치와 감성정치 132
2.7. 정치적 마케팅전략 133
3. 고이즈미의 매체적 선동정치136
3.1. 새로운 정치지도자137
3.2. 일본형 포퓰리즘140
3.3. 마니교적 선동주의142
4. 나가는 글145
▮ 참고문헌150
 
▚제 3 부 SNS 시대의 중우정치와 민주주의의 길

1. 인터넷 언론과 정치뉴스155
1.1. 인터넷과 정보사회155
1.2. 인터넷 언론의 실태158
1.3. 정치뉴스의 생성구조161
2. 인터넷 정치와 욕망의 구조164
2.1. 인터넷과 정치의 상관관계164
2.2. 인터넷과 정치방식의 변화167
2.3. 인터넷 정치뉴스와 욕구의 문제175
2.4. 인터넷 저널리즘과 정치권력 177
3. SNS와 정치 참여181
3.1. SNS의 정치적 함의181
3.2. SNS와 정치참여: 긍정과 부정184
3.3. SNS 정치의 특징187
4. 한국사회에서의 SNS 정치191
4.1. SNS와 한국 정치191
4.2. SNS 정치의 문제점195
4.3. 감성의 정치로서의 SNS 정치197
4.4. SNS 정치의 어두운 그림자 201
5. SNS 시대의 중우정204
5.1. 계몽과 중우정치204
5.2. 중우정치의 요건과 절차206
5.3. 중우정치의 세 가지 방식210
6. 중우정치의 대안과 민주주의의 방향215
6.1. 전통적 민주주의의 한계와 문제점217
6.2. 대안적 논의: 숙의민주주의220
6.3. 중우정치의 극복에 대한 대안225
7. 나가는 글251
▮ 참고문헌257
 
4. 출판사 홍보
 
본래 저자는 신학이란 학문으로 시작했다. 그후에 독일과 영국에서 유학하면서, 그리고 미국에 있을 때, 고대철학과 고전학에 머물다가, 귀국 후 마르크스주의나 포스트모더니즘 같은 현대사상을 다루기도 했다. 그러다가 지성적인 작업에 피로를 느껴선지 아니면 본유적으로 무슨 끼가 있어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고향 같은 문학적 주제들도 건드려보고, 특히 풍경화를 논하다가 직접 유화(油畫)를 그리거나 전각(篆刻)을 해보기도 하고, 동시에 우리의 옛 도자기들과 목(木)가구에 푹 빠져 보기도 해 보았다.
그리고 몇 년 전부터는 이 모든 것들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결국 사회의 변화나 정치적 현상이 자신의 삶까지 예외로 두지 않는 전방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주목하면서 이 생경스러웠던 주제를 학문적 호기심으로 들여다보게 되었다.
이렇게 저자의 학문적 순례는 마치 트로이에서 고국 이타카로 돌아가는 오디세이의 귀향 여정만큼이나 멀고 중간기착지들도 많았다. 아직 귀향을 하지 못하고, 여전히 학문적 역마살이를 하고 있는 셈인데, 솔직히 목적지나 정처도 없이 그저 떠도는 방랑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이 방랑이 아직도 미답의 세계를 섭렵하는 것인지 아니면 갈 길을 몰라 방황하는 것인지 자신도 모르고 있지만, 하여튼 탐색의 호기심은 저자를 미지의 이곳까지 인도해 왔던 것이다. 그러고 보니 결국 신학이라는 고상한 학문에서 어쩌면 정치라는 가장 세속적인 주제로 전락하게 된 것인지 모른다.
어쨌든 이 주제도 타향이어서 오래 머물 생각이 없었지만, 한국연구재단에서 선도연구자 지원이라는 특혜로 3년간이나 지원을 하여 운명처럼 이 주제에 이끌리게 되었다. 그리고 요정 칼립소(Calypso)에게 미혹을 받아 오기기아(Ogygia)섬에 머문 오디세이처럼 수년간의 세월을 이곳에서 머물게 되었다.
이타카에서 십년을 하루처럼 기다리는 페넬로페 때문에 이 섬을 떠날 때가 다가오지만 서글픈 타향살이에서도 학문 농사를 지은 결과가 있어서 이렇게 초라하나마 곡식을 추수해보는 것이다.
아무쪼록 이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열매라고 하더라도, 얼마 동안만이라도 좋은 정치와 좋은 나라를 꿈꾸며 배고파하는 이들에게 허기를 잠시 때우는 양식이 되기를 저자는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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