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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도서명	시편촬요(영인본) - 최초의 한글 구약성경
저자/출판사	박준서/ 해설-김중은/대한기독교서회
ISBN	9788951119293
크기	신국판(양장) mm
쪽수	222p
제품 구성	낱권
출간일	2021-08-20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설명참조

책소개

최초의 한글 구약성경은 1898년 알렉산더 알버트 피터스가 총 62편의 시편을 번역하여 출간한 『시편촬요』이다. 『시편촬요』의 출간은 하나님의 섭리와 은총이 아니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어학의 천재였던 피터스는 한국에 온지 2년 남짓 한 때 『시편촬요』를 번역했는데, 그 역사적 의미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피터스는 시편을 한국어 운율에 맞도록 유려하게 번역했고, 히브리 원문에서 순한글로, 직접 단독으로 번역했다. 피터스는 시편을 번역하는 동안 틈틈이 번역한 시편을 가지고 찬송가 가사도 작사했다. 그가 작사한 17편의 찬송가 가사는 『찬셩시』에 모두 수록되어 있다. 이 책에는 『시편촬요』와 『찬셩시』뒤에 김중은 교수의 해설이 더해졌다.


저자소개

엮은이_ 박준서
- 경기중·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 미국 Yale University Divinity School (M.Div.)
- 미국 Princeton Theological Seminary (Ph.D., 구약학)

주요 경력
- 연세대학교 구약학 교수, 신과대학장, 연합신학대학원장
- 연세대학교 연구처장, 대학원장, 교학부총장
- 경인여자대학교 총장
- 이스라엘 히브리대학, 미국 풀러신학교 방문연구교수
- 한국구약학회 회장,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회장
- (현) 연세대학교 구약학 명예교수, 피터스목사기념사업회 회장

저서
『구약개론』, 『구약세계의 이해』, 『성지순례』, 『성지 이스라엘과 소아시아 지역』, 『십계명 새로 보기』, 『이스라엘아, 여호와의 날을 준비하라』, 『성서와 여성』(공저), 『성서와 기독교』(공저) 외 논문 다수

해설_ 김중은
서울대학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스위스 바젤 대학교 신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루이빌 장로회신학대학교 및 프린스턴 신학대학원 방문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제 18대 총장을 역임했다.



차례

책을 내면서 / 5

『시편촬요』에서 한글 개역(개정) 성경까지―구약 국역사(國譯史)의 관점에서 (김중은) / 11

『찬셩시』에 수록된 피터스가 작사한 17편의 찬송가 _박준서 / 57

영인본 『찬셩시』 / 90

영인본 『시편촬요』 / 222

(『시편촬요』와 『찬셩시』의 원본은 오른쪽 제본(우철)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영인본은 뒤에서부터 읽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