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 로고

상품상세정보

‘사랑에 서툰 아빠’를 ‘인기만점 아빠’로 만드는 10가지 사랑법!

내 아이들의 아빠,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

아이들의 미래, 당신에게 달려 있다. 결코 포기하지 말라.

ECPA 1위! 존 맥케인, 찰스 콜슨, 팀 켈러 추천!

아이들은 아빠의 사랑의 온도를 기가 막히게 알아차린다

아이들은 아빠의 사랑의 온도를 기가 막히게 알아차린다. 이 사랑은 사춘기 아이들의 단단한 마음의 빗장을 열게 해주고,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 주며, 아이들의 인격을 빚어가게 한다. 그래서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은 ‘세상의 다른 어떤 일보다 중요한 일’이다. 그것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일이다. 저자는 아빠 부재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아빠 역할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가르쳐 주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삶인 아빠의 삶을 되찾도록 우리를 이끈다. 이 삶을 더 추구하도록 우리를 격려하며 우리 손에 사랑법의 기술까지 선사한 이 책의 원리대로 직접 실천해 보라. 가정이 살아날 것이다!

아빠의 부재가 자녀의 미래와 인격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힌다

실리콘밸리에서 벤처 전문가, 아이비리그의 교수로, 버뮤다의 총영사로 승승장구하는 삶을 살았다. 그런데 성공한 사업가, 외교관, 교수, 작가로 활발하게 사역하는 그의 마음 한편에는 아빠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숨어 있었다. 오하이오에서 태어나 아빠의 부재 속에서 자란 그는, 네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아버지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감했다. 전 세계를 다니며 좋은 아빠의 모델을 찾고 또 같은 문제로 고민하는 이들을 만나 함께 그 해답을 찾아갔다. 그러다가 마침내 아빠의 부재가 자녀의 미래와 인격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는 것을 발견하고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모든 업적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헌신과 가족을 향한 지극한 사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고백한다. 그리고 돈이나 업적이나 생계를 이유로 아빠의 자리를 비우는 우리 시대 남성들에게 아이들의 미래가 바로 아버지 손에 달려 있다고 강력하게 도전한다.

왜 아빠의 여행을 포기하면 안 되는가

아빠의 여행은 쉽지 않으며, 고통이 없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다른 대안은 없다. 생활비를 버느라 다른 것을 뒷전으로 돌리는 순간, 가장 소중한 아이들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성공과 돈과 자기 성취를 향해 살고 있는 아빠에게서 아이들은 좋은 아빠를 느낄 수 없다. 그들에게 아빠는 없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아빠의 삶을 통해 참된 가치를 전수받고 기쁨을 나누며 행복을 만들기 위한 아빠의 여행을 시작해 보라.

제일 먼저, 아이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보여 주라. 아이들에게 사랑은 함께하는 것이다. 시간을 내어 주는 일부터 시작하라. 그리고 손을 잡아주고 부드러운 이마 키스를 해주고 때때로 안아주면서 아이들의 마음의 빗장을 열게 하라. 사춘기 아이들의 반항과 냉랭함에 질려도 아빠 사랑을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 주라. 참된 가치를 지키려고 애쓰는 모습은 다른 어떤 것보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유산이 된다.

이러한 10가지 사랑법을 통해 아이들은 아빠를 만지고 경험하고 느끼게 해주라. 그러면 아이들의 미래와 인격은 아름답게 빚어질 것이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려하는 이들의 고백들]

내가 한 일들 중에, 아빠가 된 것보다 더 큰 기쁨을 준 일은 없었다.

빌 코스비, 코미디언

미래에 가족이 어떤 모습이길 원하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 아내와 아이들과 같은 생각을 가진 것이 우리가 가장 잘한 일 중 하나였다.

존 C, 워싱턴 시애틀

직장생활 초기에 이런 생각을 했었다. “나는 매일 뭘 위해 일하고 있나?” 그 답은 “내 가족과 가족의 행복”이었다. 그래서 일찍이 가정을 최우선에 두기로 나 자신과 약속을 했다. 출장을 많이 다니지 않을 직장을 구하고, 주중에 일찍 들어가 가족과 함께 저녁식사를 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아이들이 어릴 때는 주말에 일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쉽지 않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랜디 H., 캘리포니아 주 플레젠튼

헌신적인 남편과 아빠가 되는 법을 배운 것이 우리 가정에 안정과 평안을 가져다주었다. 솔직히 가능하다고 생각지 않았는데, 그렇게 되었다. 덕분에 나는 훨씬 더 좋은 남자가 되었다.

피터 M., 워싱턴 DC

아버지는 우리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쳐 주신 분이다. 이는 아버지가 우리를 위해 해 줄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존 M., 캘리포니아 주 로스 가토스

나는 사랑이 별로 없는 가정에서 자랐다. 그래서 아내와 아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데 시간이 걸렸다. 오랜 세월에 걸쳐 조금씩, 하나님께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닫도록 도와주셨고

또 우리 가정 안에서 그 사랑을 나타내게 해주셨다. 이는 아주 큰 변화를 가져왔다.

댄 W 맥클린, 버지니아

헌신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일찍부터 신뢰에 대해 배운다. 스스로 꼭 필요한 사람이고

가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안정감과 확신을 가지고 목표를 높게 정할 수 있다. 나 역시 아버지에게 그 모든 것을 배웠고, 무척 행운이었다.

앨 고어, 전 부통령, 아버지의 역할에 관한 연설 중에서.

남편이 내 말을 진정으로 들어 주고 나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알 때 세상이 완전히 달라진다.

마리아 D.,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네 자녀의 어머니

나는 완전히 깨진 가정에서 자랐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으로, 아내와 나는 네 명의 자녀들을 훌륭하게 기르고 있다.

대니얼 S., 뉴욕 주 뉴욕시

최고의 아빠가 되고자 하는 다른 사람들과 교제하며 도움과 격려를 받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이다.

제프 R., 코네티컷 주 스탠포드

절대 포기하지 말라. 절대 포기하지 말라.

절대, 절대,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윈스턴 처칠, 영국의 정치가

어릴 때는 아버지의 직업을 단지 ‘밥벌이를 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이제는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안다.

조 C., 뉴욕 롱아일랜드

이혼을 하면서 진정한 아버지가 되는 것을 거의 포기했다. 전적으로 잘못이었다. 아이들은 여전히 나를 필요로 한다. 그들을 위해 함께 있어 주고 싶다.

스코트 P., 조지아 주 서배나

인생에서 직면한 어려운 일들은 절대로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었지만, 그 일들이 나를 더 강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

켄 Y., 일본 도쿄

오랜 기간 동안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은 힘든 일이다. 정말 힘들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살고 있다. 정말 중요한 문제다.

데이브 L., 미국 군인

[추천의 글]

유능한 아버지가 되는 방법에 대한 가장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책일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영적으로 죄를 깨닫고, 아버지로서 준비를 갖출 수 있다.

팀 켈러_ 리디머교회 담임목사

아버지의 부재는 청소년들의 미래와 엄청난 연관성을 가진다. 아버지가 되는 것이 ‘세상의 다른 어떤 일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외치는 저자의 메시지에 깊이 공감한다.

찰스 콜슨_ 교도소선교회 대표

나는 아버지와 할아버지로부터 인생을 배웠다. 그분들은 나의 영웅이었다. 아버지의 삶은 내게 큰 영감을 주었고, 덕분에 가장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었다. 인생의 어떤 교훈들은 아버지들이 가장 잘 가르칠 수 있다. 좋은 아버지, 좋은 남편, 멋진 남자가 되기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책이다.

존 맥케인_ 미국 상원의원

이 책은 그레고리가 20년 넘게 네 아이의 아빠로 살아오면서, 또 여러 해 동안 5개 대륙에서 아빠 역할에 관해 연구해 온 결과물이다. 그래서 더 의미가 있다.

샘 브라운백_ 캔자스 주지사

오늘날 아빠가 가정을 이끌고 보호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안타깝게도 일부는 포기해 버렸다. 이 책은 우리를 격려하며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게 하고, 우리 손에 사랑법의 기술을 선사한다.

루이스 팔라우_ 복음전도자

한 팀이 쿼터백의 리더십에 의지하듯이, 우리의 가족은 아빠를 바라보고 있다. 용감하게 그들을 이끌고 인생의 장애물을 통과하도록 안내해 주는 아빠를 의지하는 것이다. 최고의 운동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최고의 아빠들도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오늘부터 바로 훈련을 시작하라!

그렉 타일러_ 휴스턴 텍슨스팀 목사

관계계발센터 설립자로서 나는, 이 책에서 명쾌하게 제시하는 아빠의 사랑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직접 보았다. 이 책이 바로 그 길을 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레스 패럿_ 《5가지 친밀한 관계》 저자

저자는 아버지의 부재 속에서 홀로 좋은 아빠가 되는 법을 배워야만 했다. 좋은 아빠를 가지지 못한 부모라도 자신의 자녀에게 좋은 부모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는 책이다. 그가 고군분투해서 얻은 사랑법을 주목해 보라.

짐 번즈_ 《좋은 부모가 되려면》 저자

저자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 즉 어떻게 좋은 아빠가 되어야 할지 설명해 준다. 지금 아빠이거나 곧 아빠가 될 당신에게 좋은 책이다.

젭 부시_ 전 플로리다 주지사

하나님이 주신 아빠 역할의 고귀함에 대해 호소력 있게 말한다. 아빠의 여정을 잘 모르고 이 길을 오른 이들에게 좋은 길동무가 될 것이다.

조 리버맨_ 미국 상원의원

[지은이]

지은이_ 그레고리 슬레이톤(Gregory W. Slaton)

슬레이톤 캐피탈의 전무이사로, 하버드와 스탠포드에서 강의를 하며, 중국 베이징의 UIBE 경영대학원에서 리더십 초빙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아빠 부재의 이 시대에 아버지의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Fellowship of Fathers 네트워크를 통해 아버지 역할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비슷한 문제에 직면한 다른 아빠들과 소통하고 있다.

옮긴이_ 유정희

서강대학교를 졸업하고 생명의말씀사 편집부에서 근무했다. 현재 프리랜서로 기독교 서적 번역 일을 하고 있다. 역서로는 《존 비비어의 끈질김》, 《교회의 각성》,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교육》, 《절실한 기도의 능력》, 《매일 아침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365》 (이상 두란노) 외 다수가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아이들은 아빠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

프롤로그 아빠,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자리

part 1 아빠, 새로운 관계를 꿈꾸다

아이들의 미래,

1 아빠에게 달려 있다

2 새로운 관계,

아빠와 함께 설계하다

part 2 아빠, 10가지 사랑법을 시도하다

우선순위

1 아이들에게 사랑은 ‘함께하는 시간’이다

부부 관계

2 아내 사랑은 아이들에게 가장 멋진 선물이다

돈보다 가치

3 참된 가치를 가르치는 것이 최고의 유산이다

다정다감

4 아빠의 다정함은 아이들 마음 빗장을 여는 열쇠이다

집안일 하기

5 아빠가 집안일을 많이 할수록 아이들의 행복은 비례한다

공감하기

6 진심으로 듣고 공감하면 아이들과 관계가 달라진다

기도하기

7 아이들은 아빠의 기도 속에서 건강하게 자란다

팀워크 만들기

8 다른 좋은 아빠들과 함께 아이들의 미래를 꿈꾸라

포기하지 않기

9 실망스러워도 포기하지 않으면 아이들도 안다

사랑의 완성

10 아이들은 생활비가 아니라 아빠를 원한다

part 3 특별한 상황에도 아빠는 여전히 아빠다

싱글 대드

1 혼자 살아도 아이들은 여전히 당신을 필요로 한다

극심한 시련

2 극심한 시련의 순간에도 당신 곁에는 아이들이 있다

기러기 아빠

3 멀리 있어도 당신은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다

에필로그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을 미루거나 포기하지 말라

부록 성공적인 남성 소그룹 만들기

[맛보기]

그레고리 슬레이톤의 삶은 ‘멋지다’는 표현만으로는 부족하다.

외교관이 되는 것보다, 아빠가 되는 것이 더 중요했다

20대는 개발도상국에서 그 나라 사람들을 도우며 보냈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으로 아시아에 가서는 마닐라 고아원 사역에 참여했고, 동남아시아에서는 창업을 돕는 프로그램을 가르쳤으며, 서아프리카에서는 월드비전 일에 동참했다.

30대에 그는 미국으로 돌아와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며 경력을 쌓았다. 좋은 아이디어들을 수익성 있는 아이디어로 전환하는 전문가로서, 또 벤처 투자가로서 상당한 역할을 했다. 그의 업적을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사례 연구로 삼을 정도였다.

그 후 그는 외교관이 되었다. 조지 부시 대통령은 그를 버뮤다의 미국 총영사로 지명했다. 그의 업적 덕분에 역사상 공화당원 최초로 흑인 회원들로부터 특별 해외 근무상Distinguished Foreign Service Award을 수상했다.

하지만 슬레이톤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모든 업적들이 그리스도에 대한 그의 헌신과 가족을 향한 지극한 사랑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 이 책의 배후에 바로 이런 헌신들이 숨겨져 있다. 슬레이톤은 아빠 노릇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말한다. 연하장 문구처럼 상투적으로 내뱉은 말이 아니다. 그는 아빠의 부재가 아이들의 삶에 끼칠 수 있는 영향을 잘 알고 있다.

아빠 없이 자라는 아이들

교도소 선교회를 설립한 나의 경우도 그렇다. 지난 30년 동안, 20세기에서 21세기로 접어들면서 가정 붕괴가 가져온 결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800개의 교도소를 방문하면서, 아빠가 없는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보았다. 소년들에겐 남성으로서 역할 모델이 필요한데, 그것을 찾다가 결국 갱단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처음에는 이런 청년들을 회복시키는 것이 제자훈련 그룹을 세우는 것처럼 단순한 문제일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교도소 선교회나 다른 누군가가 그 일을 하기에는, 비행 청소년들이 너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었다. 그래서 범죄의 원인들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범죄와 인간의 본성》Crime and Human Nature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거기서 범죄는 인격 형성기에 도덕적 훈련을 받지 못한 데서 기인한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이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잠언 22장 6절은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고 말한다. 하지만 교도소들을 방문해 보면, 많은 아이들이 그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아이들의 엄마들이 옳고 그른 것을 가르치려고 노력하지 않아서가 아니다. 도덕적 훈련에는 엄마와 아빠가 둘 다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빠의 부재와 범죄의 연관성은 부인할 수 없다. 아빠의 부재와 사회 과학자들이 말하는 온갖 ‘부정적 결과들’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고집스럽게 가족의 형성과 구조를 가변적인 것, 즉 우리 기호에 맞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취급하려 한다.

그레고리 슬레이톤은 이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아빠가 되는 것을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칭하는 것이다. 그가 이 책을 쓴 것도 바로 그 이유에서다.

이 책은 이론이 아니다. 어느 모로 보나 반드시 필요하고 또 실제적인 책이다. 당신의 삶과 공동체를 너끈히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찰스 콜슨

교도소 선교회Prison Fellowship 설립자

(추천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