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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퍼포머의 힘 - 9인의 일류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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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아웃퍼포머의 힘 - 9인의 일류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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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w미디어
원산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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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아웃퍼포머의 힘 - 9인의 일류 저널리스트
저자/출판사송의달/w미디어
ISBN9791189172480
크기153*224mm
쪽수335p
제품 구성상세설명참조
출간일2023-11-14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 가짜 뉴스와 SNS(소셜미디어)는 ‘진짜 언론’과 ‘유사 언론’의 경계까지 무너뜨리고 있다
전 세계 언론사와 저널리스트들은 유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기술이 급진전하는 가운데, 초등학생부터 90세 노인까지 개인들도 뉴스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금세 만들고 있어서다. 가짜 뉴스의 범람과 유튜브 같은 SNS(소셜미디어)의 득세는 ‘진짜 언론’과 ‘유사 언론’의 경계까지 무너뜨리고 있다. 100년 넘게 통용되어온 미디어 법칙이 파괴되고 있는 지금, 한국 언론은 어떻게 생존하고 존재 가치를 증명할 수 있을까?
올해 34년차 현역 언론인인 저자는 해법을 복잡한 이론이나 디지털 투자, 인력 증원·처우 개선 같은 외부 변화보다는 저널리스트들의 머리와 심장, 즉 내적인 각성과 분발에서 찾는다. 저널리즘 본래의 매력에 빠져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9명의 세계적인 일류 저널리스트들의 ‘열정’과 ‘노력’에 주목한다. 이들은 다른 분야로의 전향 유혹을 뿌리치고 탁월한 성취를 지속적으로 낸 ‘아웃퍼포머(Outperformer)’들이다.

∎ 퀄리티 저널리즘이 한국 언론 부흥의 열쇠이자 희망이다
저자가 쓴 《아웃퍼포머의 힘》은 언론인 특유의 간결한 필치와 묘사, 정확한 자료 인용을 바탕으로 2명의 여성을 포함한 9명 각자의 생애에 걸친 저널리즘 정신(Journalism Spirit)과 분투(Endeavor)의 역정을 생동감 있게 담고 있다. 이들이 땀과 눈물, 즐거움으로 구현한 퀄리티 저널리즘(Quality Journalism)이 한국 언론 부흥의 열쇠이자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 책은 여성, 직장인, 대학생들에게도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다. 9명의 저널리스트 각자가 평균 50년이 넘는 동안 갖은 역경을 이겨내면서 실천한 소명(召命)에 따른 직업정신, 즉 전문직업주의(professionalism)는 시대와 직업·직종을 떠나 21세기 한국인에게 ‘살아있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저자가 꼽는 ‘일류 저널리스트’ 9명은 탐사보도 기자이자 저술가인 밥 우드워드, 최고의 외교 전문 칼럼니스트인 NYT의 토머스 프리드먼, 전설적인 방송인인 월터 크롱카이트와 바버라 월터스, 미국 언론계의 기둥인 제임스 레스턴, 정치부 기자의 대부(代父)인 데이비드 브로더, 여기자 가운데 퓰리처상을 처음 받은 마거리트 히긴스, 아서 옥스 펀치 설즈버거 NYT 발행인, 박권상 전 KBS 사장 등이다. 이들 각자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 “저널리즘이 정권의 잘못을 집요하게 파고들고 권력의 남용 등을 계속 감시하면, 민주주의가 무너질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지속적 보도를 통한 권력 감시의 압력이 중요하다. 언론의 역할은 그런 노력을 계속하는 것이다.” -밥 우드워드(Bob Woodward)
▷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 사람들을 분노하게 함으로써 더 시선을 끈다. 담배회사가 사람들을 중독시키려고 하는 것처럼, 많은 사람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뉴스를 접하면서 더 분노하고 격노하며 이에 중독된다. 모든 민주주의 사회에서 이런 소셜미디어 관리가 가장 큰 도전이 될 것이다.” -토머스 프리드먼(Thomas Friedman)
▷ “읽고 읽고 또 읽고, 그리고 인터뷰하려고 하는 특정 스타에 대해 개인적으로 많이 아는 사람을 찾아서 또 이야기를 듣는다. 연예인들과 인터뷰할 때는 어떤 주제든 그들보다 더 많이 알아야 이야기가 된다.” -바버라 월터스(Barbara Walters)
▷ “국법(國法)을 지키는 것은 모든 이의 의무이다. 그러나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게 분명한 정책에 대해 아무 비판 없이 정부가 발표한 대로 쓰기만 하는 것을 언론인의 애국주의라고 할 수 없다. 정부 정책에 대한 반대자들도 찬성하는 사람만큼이나 애국주의자들이다.” -월터 크롱카이트(Walter Cronkite)
▷ “정치에 발을 들여놓아서는 안 되는 직업이 있다고 가정할 때 신문기자가 최우선으로 꼽혀야 하며, TV 뉴스 앵커맨은 신문기자에 비해 두 배나 더 정치에 가담해서는 안 된다. 기자에 대한 신뢰는 그가 지니고 있는 진실성에 있다.” -데이비드 브로더(David Broder)
▷ “설즈버거는 회장실이 있는 본사 건물 14층에서 내가 있는 11층으로 내려와 다른 방문객처럼 순번을 기다렸다가 내 사무실 안으로 들어와 주요 광고주의 딸 결혼식을 안내 기사로 다룰 수 있겠느냐고 부탁했다. 그는 한 번도 나를 자기 방에 불러올려 ‘이 기사를 실어라’ 또는 ‘이 기사는 싣지 말라’고 지시한 일이 없다.” -아서 옥스 펀치 설즈버거(Arthur Ochs Punch Sulzberger)
▷ “워싱턴 DC에서 ‘가장 멋진 엄포쟁이’, ‘전화 취재의 달인’으로 불린 그는 취재원들이 그에게 얘기하도록 하는 방법을 터득하고 있었다. 그는 고위층에 대한 특별한 접근을 활용해 부하 기자들이 보내온 기사에서 빠진 사실들을 촘촘하게 보완해줬다.” -제임스 레스턴(James Reston)
▷ “기자 직업은 역사를 상대로 끊임없는 지적(知的) 경쟁을 자극하는 일이다. 그 일에는 마감시간이 있고, 최고의 정보와 최고의 판단력을 갖추기 위해 무한한 독서와 공부가 필요하다. 나는 신문기자 일에 한 번도 흥분을 잃어본 적이 없다.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나는 기자직을 그만두었을 것이다.” -마거리트 히긴스(Marguerite Higgins)
▷ “언론인은 평생 공부하는 생활을 해야 하고, 적어도 한 분야에서는 자신 있는 전문가여야 한다. 그는 또 전문가에게 물어볼 능력이 있어야 하고, 전문가의 말을 알아들을 능력이 있어야 하며, 그것을 쉽고 간결하게 옮겨 쓸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박권상(朴權相)


∎ 차례
머리말
1/ 밥 우드워드(Bob Wodward)
2/ 토머스 프리드먼(Thomas Friedman)
3/ 바버라 월터스(Barbara Walters)
4/ 월터 크롱카이트(Walter Cronkite)
5/ 데이비드 브로더(David Broder)
6/ 제임스 레스턴(James Reston)
7/ 아서 옥스 펀치 설즈버거(Arthur Ochs Punch Sulzberger)
8/ 마거리트 히긴스(Marguerite Higgins)
9/ 박권상(朴權相)
주석


∎ 지은이/ 송의달
1989년 언론계에 입문해 중앙일보, 한국일보를 거쳐 1990년 12월부터 조선일보 기자(記者)로 있다. 편집국에선 기자, 데스크, 부국장 등으로, 인터넷 매체 조선비즈에선 대표이사(CEO)로 일했다. 1999년 워싱턴포스트 본사 연수를 했으며 데이타뱅크국·출판국·사장실·광고국에 1~2년씩 근무했다. 2020년부터 조선닷컴에 [송의달 LIVE]를 연재하고 있다.
워싱턴 DC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연구원과 홍콩특파원으로 5년 가까이 미국과 중국, 아세안을 관찰·취재했다.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혁명》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 의회》 《미국을 로비하라》 등 미국을 다룬 저서와 《세상을 바꾼 7인의 자기혁신노트》 《21세기 경영 대가를 만나다》 등을 냈다. K저널리즘과 K정치의 도래를 염원하면서 쓴 이 책은 1년여 작업을 거쳤다.
경북 영주에서 태어나 안동고와 서울대 외교학과 학부·대학원을 졸업했다. 동국대·서강대·연세대의 과정(課程)과 미국 조지타운대 외교대학원(Walsh School of Foreign Service) Fellows Program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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