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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폐지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개정무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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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인간 폐지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개정무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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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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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인간 폐지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개정무선판)
저자/출판사C. S. 루이스/홍종락/홍성사
ISBN9788936513511
크기134*202mm
쪽수124p
제품 구성낱권
출간일2019-02-22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설명참조



1. 편집자가 소개하는 《인간 폐지》

C. S. 루이스의 예언자적 문명비평서!
영국 더럼 대학University of Durham 리델 기념 강좌 강연집

도덕률(자연법)을 탁월하게 옹호한 변증서!
《인간 폐지》는 1943년 2월 더럼 대학에서 저자가 강연한 내용을 같은 해에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에서 ‘The Abolition of Man’(인간 폐지)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한 것이다. 당시 초등학교 교과서로 사용되던 ‘The Control of Language’(언어의 통제)와 ‘The Reading and Writing of English’(영어 강독과 작문) 등으로 상징되는 교육 커리큘럼에 상대주의와 주관주의가 아무런 제지 없이 스며들어 학생들에게 주입되고 있는 상황에 저자가 문제 제기를 한 것이다.
‘이 세상에 절대 가치, 절대 기준이란 더 이상 없다’는 생각이 삶을 지배하는 시대이지만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라는 말 역시 그 명제만을 ‘절대적인 것’으로 삼으려는 의도가 숨어 있음을 알게 된다. 이는 자체 모순이다. 저자는 ‘절대 가치란 없다’는 논리만을 ‘절대적으로 허용’하는 상대주의와 주관주의의 모순을 파헤친다. 또한 인간의 이성을 우상시하면서 이성과 과학 이외의 모든 것, 즉 그동안 인류가 지켜온 도덕률(자연법)을 한낱 구시대의 관습으로 치부하고 폐지하려는 도덕률 폐기론자들의 사상에 정면으로 도전한다. 그들의 의도와 주장대로 머리(이성)만 강조한 인간으로 변화할 경우, 종국에는 도덕률의 폐지가 아닌 ‘인간 폐지’로 파멸에 이를 것을 경고하고 있다.

★ 새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영국 C. S. 루이스 협회와 정식 저작권 계약을 맺고 국내에 루이스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한 ‘정본 C. S. 루이스 클래식’. 빼어난 번역과 정치한 편집으로 정본의 기준을 마련한 루이스 클래식이 새로운 표지로 갈아입습니다. 20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이자 영문학자였던 C. S. 루이스의 저작을 ‘변증’, ‘소설’, ‘고백’, ‘에세이’, ‘산문 및 서간’ 총 다섯 갈래로 나누어 루이스 사상의 전모를 보다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돕습니다.
• 변증: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기적》 《인간 폐지》
• 소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천국과 지옥의 이혼》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순례자의 귀향》《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
• 고백: 《예기치 못한 기쁨》 《헤아려 본 슬픔》
• 에세이: 《세상의 마지막 밤》 《영광의 무게》 《기독교적 숙고》 《피고석의 하나님》
《실낙원 서문》 《오독》 《이야기에 관하여》 《현안》
• 산문 및 서간: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개인 기도》


2. 편집자가 뽑은 문장

저 자신은 어린아이들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도’를 인정하는 저는 이것이 저의 결점임을 인정합니다. 마치 음치거나 색맹인 사람이 그것을 자신의 결점으로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말입니다. 이렇듯 우리의 승인과 불승인은 객관적 가치에 대한 인정이며 객관적 질서에 대한 응답이기에, 우리의 감정 상태는 이성과 조화로운 관계일 수도 있고(우리가 마땅히 승인하는 것을 좋아할 때), 조화롭지 못한 관계일 수도(마땅히 좋아해야 한다고 인식은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을 때) 있습니다. 어떤 감정도 그 자체만으로는 판단이 아닙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감정과 정서는 논리와 상관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성에 순응하느냐 않느냐에 따라 이성적이 될 수도 있고, 비이성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슴이 결코 머리를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슴은 머리에 순종할 수 있고 또 순종해야 합니다. _29쪽, ‘가슴 없는 사람’에서

여러분은 사물을 ‘꿰뚫어보는’ 일을 영원히 계속할 수는 없습니다. 무언가를 꿰뚫어보는 목적은 그것을 통해 무언가를 보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투명한 창문이 좋은 이유는 그 너머에 있는 거리나 정원이 불투명한 사물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일 그 정원조차 꿰뚫어본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제일 원리를 ‘꿰뚫어보려고’ 애쓰는 것은 소용없는 일입니다. 모든 것을 꿰뚫어본다는 것은 모든 것이 다 투명하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전체가 투명한 세상은 결국 보이지 않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꿰뚫어본다’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전혀 보지 못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_93~94쪽, ‘인간 폐지’에서


3. 차례


1. 가슴 없는 사람
2. 도
3. 인간 폐지
4. (부록) 도의 실례

해설


4. 추천의 글
“성경 외에 반드시 꼭 읽어야 할 책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 하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나는 주저 없이 《인간 폐지》라고 대답할 것이다. 이처럼 완벽하고 탁월하게 자연법(도덕률)을 옹호한 책은 여태껏 본 적이 없다. 인간이 범하는 어리석음과 악에서 구해 줄 만한 책이 있다면 바로 이 책이다. ―월터 후퍼 | C. S. 루이스 연구가

치밀한 사고와 생생한 표현, 그에 걸맞은 심오한 의미의 조화! 이 책은 말 그대로 대작이다. 현대의 저작 중에서 나는 아직 이만한 책을 발견하지 못했다. ―오언 바필드 | 잉클링스 멤버

어떤 평론가도 루이스를 제대로 평가할 수 없다. 그의 글 자체가 명쾌하고 설득력 있기에 그의 뜻을 다른 사람이 전달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성공회신문Church of England Newspaper


5. 지은이
C. S. 루이스 Clive Staples Lewis
1898년 아일랜드 벨파스트 출생.
1925년부터 1954년까지 옥스퍼드의 모들린 칼리지에서 강의하다가, 1954년 케임브리지의 모들린 칼리지 교수로 부임하여 중세 및 르네상스 문학을 가르쳤다.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신앙을 버리고 완고한 무신론자가 되었던 루이스는 1929년 회심한 후, 치밀하고도 논리적인 변증과 명료하고 문학적인 문체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1963년 작고.
홍성사가 역간한 루이스의 저작으로는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예기치 못한 기쁨》, 《천국과 지옥의 이혼》, 《헤아려 본 슬픔》,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 《개인 기도》, 《기적》, 《영광의 무게》, 《루이스가 메리에게》, 《피고석의 하나님》,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기독교적 숙고》,
《당신의 벗, 루이스》, 《순례자의 귀향》, 《세상의 마지막 밤》, 《실낙원 서문》, 《오독》, 《이야기에 관하여》, 《현안》, 《침묵의 행성 밖에서》, 《페렐란드라》, 《그 가공할 힘》이 있다.


6. 옮긴이
이종태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미국 버클리 GTU(Graduate Theological Union)에서 기독교 영성학으로 철학박사(Ph. D.)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한남대학교 교양학부 (조)교수로 있다.
저서로 《하나님을 향한 영혼의 여정》(공저, 한국장로교출판사), 《오늘부터 시작하는 영성훈련》(공저, 두란노), 《백투더클래식: 영성고전으로 오늘을 읽다》(공저, 예수전도단) 등이 있다. 역서로 《순전한 기독교》, 《고통의 문제》, 《시편 사색》, 《네 가지 사랑》, 《인간 폐지》(이상 홍성사), 《다윗: 현실에 뿌리박은 영성》, 《가르침과 배움의 영성》(이상 IVP), 《당신은 무엇을 믿는가》(복있는사람) 등 다수의 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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