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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처럼 하나님은 (미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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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재즈처럼 하나님은 (미니북)
소비자가 7,500원
판매가 6,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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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복있는 사람
원산지 국내
배송지역 국내배송
배송방법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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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재즈처럼 하나님은 (미니북)
저자/출판사도널드 밀러/윤종석/복있는 사람
ISBN9788963601069
크기113*173mm
쪽수330p
제품 구성상세정보참조
출간일2013-03-04
목차 또는 책소개상세정보참조


  기본상품명 재즈처럼 하나님은 (미니북)
  출판사 복있는 사람
  저자/역자 도널드 밀러/윤종석
  ISBN 978-89-6360-106-9
  출시일 2013-03-04
  크기/쪽수 (113*173)mm 330p

 

종교의 틀 밖에서 기독교 영성을 말하다!




투명한 언어로 영혼의 속살을 드러내는


도널드 밀러의 대표작!




"나는 재즈 음악을 좋아한 적이 없다. 재즈 음악은 협화음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뭔가를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나서야 자신도 그것을 사랑하게 되는 때가 있다. 나는 하나님을 좋아하지 않았었다. 하나님도 협화음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사건이 터지기 전의 일이었다."




* 아마존 2년 연속 베스트셀러/종교부문 1위!




복 있는 사람에서 독자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책들로 구성된 ‘미니북 시리즈’를 펴내게 되었다. 이번 특별판은 기존의 책보다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에 간편하면서도 가독성을 잘 살려냈다. 또한 저렴한 가격과 세련된 디자인은 선물용으로도 알맞을 것이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도널드 밀러의 「재즈처럼 하나님은」은 ‘종교 체제’로서의 기독교에 싫증이 난 이들에게, 예수님과 사랑에 빠지는 것이야말로 진정 기독교를 믿는 것임을 말해 준다. 저자의 격식 없는 언어와 솔직한 삶의 고백은 그가 마치 내 친한 친구인 것처럼 느껴지게 하고, 그의 삶에 나타나신 하나님을 알고 싶은 소망을 갖게 한다.






영혼을 다독이는 <복 있는 사람>의 작은 책들


1. 예수님처럼 _맥스 루케이도


2.. 재즈처럼 하나님은 _도널드 밀러


3. 꼭 필요한 것 한 가지, 기도의 삶 _헨리 나우웬






강가의 무수한 별빛 아래,


나는 가만히 하나님을 불렀다.






“여보세요?”




별들은 조용했다. 강은 물고기들만 알아들을 수 있는 사투리로 말했다.




"죄송해요, 하나님. 당신에 대해 너무 헷갈려서, 너무 위선자가 돼서 죄송해요. 너무 늦었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는 내가 누구이고 당신이 누구이고 믿음이 무엇인지 잘 몰라요. 하지만 당신이 말하고 싶다면 전 여기 있어요. 어렸을 때 제 마음에 가책을 주시는 당신을 느낄 수 있었지요. 당신은 지금도 저와 통하려 하고 계신 것 같아요. 하지만 제게 당신은 외계인처럼, 멀리 계신 분처럼 느껴집니다."




별들은 그대로였고 강에서도 계속 물고기 언어만 들렸다. 그러나 거기 누워 솔직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말하다 보니 마음이 좀 편해지기 시작했다. 약간 괘씸했던 옛 친구에게 사과하는 기분이었는데, 친구는 괜찮다며 자기는 아무 생각 없었다고 말하는 듯했다. 나는 다시 시작하거나 아예 처음 시작하는 것 같았다. 하나님께 자신을 드린다는 건 그런 거다. 어떤 사람들은 감정이 아주 격해지고 어떤 사람들은 중대한 결정을 내린 뒤의 평안 외에 별 느낌이 없다. 나는 깊은 평안을 느꼈다.










독자 대상


- 실체이신 하나님과의 참된 만남, 삶의 열정의 회복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


- 신앙생활을 모범적으로 해 왔지만 어딘가 부족함을 느끼는 그리스도인


- 자유로운 생활과 고리타분해 보이는 신앙 사이에서 고민하는 대학생 및 청년층


-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소그룹 리더


- 10-20대 자녀에게 선물할 책을 찾는 부모








특징


- 영혼을 다독이는 <복 있는 사람>의 작은 책 시리즈(선물용)


- 작고 가벼워 휴대하기 간편하면서도 가독성이 뛰어난 특별 보급판


-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2년 연속 아마존 종교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한 책


- 종교적 고민을 솔직하고 과감하게 드러내어,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 잡은 책








책 속으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신부를 향한 그분의 사랑이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두 대등한 인물간의 거침없고 불타는 사랑 같기를 꿈꾼다. 내 생각에 그것은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비앙카를 좇는 루첸티오에 더 가깝다. 즉 적대적인 신부를 호의와 인내와 사랑으로 연모하는 신랑에 가깝다.            _ ‘7. 은혜’ 중에서(119쪽)






사죄한다면, 십자군에 대해 그리고 콜럼버스와 및 그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바하마에서 자행한 집단학살에 대해 사죄한다면, 멕시코에 상륙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디언을 살육하며 미국 서부로 올라온 선교사들에 대해 사죄한다면, 속이 후련할 것 같았다. 나는 그런 일들이 예수와 전혀 무관하다고 어서 말해 주고 싶었고, 내가 여러 모로 주님을 잘못 대변해 온 것을 어서 사과하고 싶었다. 내가 주님이 사랑하신 사람들을 사랑하려 하지 않고 판단하고 인권 문제를 말로만 떠든 것은, 곧 주님을 배반한 것임을 나는 느낄 수 있었다.


우리의 잘못을 조금이라도 인정하면 기독교라는 종교 체제 전체에 욕이 된다고 생각했기에 나는 그때까지 늘 기독교를 옹호했었지만, 우리는 종교 체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들이다.   _ ‘11. 고백’ 중에서(164-165쪽)






기독교 공동체의 진짜 문제는 우리가 조건적이라는 점이었다. 사랑받긴 받지만 만일 의문, 성경이 사실인가 또는 미국이 좋은 나라인가, 또는 지난주 설교가 좋았나 따위에 의문을 품으면 별로 사랑받지 못했다. 말로는 사랑받지만, 생각을 고칠 때까지 관계적 일용품이 끊기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정당 노선을 끌어대면 사교적 돈을 벌었지만 자기 주관을 드러내면 아니었다. 대우받고 싶으면 복제품이 되어야 했다.       _ ‘18. 사랑1’ 중에서(286쪽)






나는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했다. 내 머릿속의 경제 은유를 나는 다른 것으로, 공짜 선물 은유나 자석 은유로 대치했다. 즉 상대를 변화시키려고 사랑을 거두는 대신 나는 아낌없이 사랑을 쏟았다. 나는 사랑이 자석처럼 작용해 사람들을 수렁에서 끌어내고 치유로 이끌어주기를 바랐다. 하나님이 나를 그렇게 사랑하셨음을 나는 알았다. 하나님은 내게 교훈을 가르치시려 사랑을 거두신 적이 한번도 없다.         _ ‘18. 사랑1’ 중에서(294쪽)








추천사


도널드 밀러는 자신의 생각과 경험들을 투명하게 이야기합니다. 그의 이야기는 우리가 갖는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과 오해,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풀어 줍니다. 인격이신 하나님을 아는 것, 조건이 없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찾는 것, 그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이 책을 통해 발견하게 됩니다. 션 | 가수






생각해 보면 벌써 몇 년째 그리스도인이 되는 문턱에서 될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 그렇다면 혹시 그분은 이런 나를 지켜보시다가, 이제 그만 나랑 친구 하자고 이 책을 통해 내게 말을 걸어 오신 걸까? 조금 더 있어 보면 알게 되겠지? 그와의 만남을 앞두고 나처럼 갈팡질팡하는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최인아 |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차례




들어가는 말




1. 출발 _흙먼지 길을 걸어 내게 오신 하나님


2. 문제 _내가 텔레비전에서 배운 것


3. 마술 _로미오의 문제


4. 전환 _페니를 찾아서


5. 믿음 _펭귄의 섹스


6. 구원 _섹시한 당근


7. 은혜 _거지들의 나라


8. 신 _우리의 보이지 않는 작은 친구들


9. 변화 _옛 신앙의 새 출발


10. 소신 _멋의 탄생


11. 고백 _옷장에서 나오다


12. 교회 _화나지 않고 다니는 법


13. 로맨스 _여자들을 만나기는 쉽다


14. 고독 _53년의 우주 유영


15. 공동체 _괴짜들의 더부살이


16. 돈 _월세에 대한 소고


17. 예배 _신비로운 경이


18. 사랑1 _남들을 정말 사랑하는 법


19. 사랑2 _자신을 정말 사랑하는 법


20. 예수 _그 얼굴의 주름




감사의 말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도널드 밀러(Donald Miller)


21세에 집을 떠나 돈이 다 떨어질 때까지 미국 전역을 여행하다. 마지막 여행지 포틀랜드에 정착, "미국에서 가장 비종교적인" 리드 대학 학생들과 지내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즈처럼 하나님은」을 쓰다.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2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종교 부문) 1위에 오르다. 진정성, 솔직함, 위로, 자유, 실패, 친구……. 고백적인 그의 글에 공감한 독자들의 서평에 주로 등장하는 말이다.


회의하고 넘어지는 신앙의 경험이 있다면, 꽉 짜여진 종교의 틀에서 정작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다면, 교회에서는 나눌 수 없는 일상적·세속적 고민으로 외롭다면, 그는 도널드 밀러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마치 밤을 새워 마음을 터놓을 친구를 만난 듯, 새로운 자유와 희망을 찾을지도 모른다.


캠퍼스 사역자이자 강사, 작가다. 대표작인 「재즈처럼 하나님은」 외에 「내가 찾은 하나님은」(복 있는 사람), 「하나님의 빈자리」(행복하우스), 「천년 동안 백만 마일」(IVP) 등을 썼다.


아내 비비와, 정신지체를 가진 성인 대그너를 입양하여 오리건 주에 살고 있다. 아버지 없는 가정을 돕고 멘토링하는 일에 힘을 쏟으며 살고자 한다.






윤종석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육학(MA)을,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그는 「하나님의 임재 연습」(두란노),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하나님의 모략」「전능자의 그늘」(복 있는 사람)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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