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 도서명 | 한 권으로 끝내는 교사 교육 이론편 |
| 저자/출판사 | 김정준/글과길 |
| ISBN | 9791198468536 |
| 크기 | 148*210mm |
| 쪽수 | 222p |
| 제품 구성 | 낱권 |
| 출간일 | 2023-12-05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설명참조 |
책 소개
드디어 한 권으로 된 교재가 탄생했다. 그동안 사역의 현장에서 많이 들려온 목소리는 ‘교사 교육을 위한 교재’를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 기실 기독교 출판 분야 중 유독 ‘교사 교육 교재’는 척박한 환경이다. 그런 점에서 《한 권으로 끝내는 교사 교육》은 교육의 현장에서 애타게 찾던 오아시스와 같다. 이 책은 8가지의 주제를 담고 있으며, 이 주제를 발판 삼아 각 사역 현장의 주안점까지 추가하여 교육할 수 있다. ‘이론편’과 ‘실전편’으로 구성된 이 책은 어느 사역의 현장에서나 꼭 들어맞는 교사 교육의 마스터키이다.
목차
추천사 3
열어요 6
가이드라인12
1부. 교사를 부르심 19
1장. 캐스팅과 액팅이 만나다 _정체성 21
# 정체성이 없으면 헤맨다 23
# 소명, 당신은 캐스팅되었다 28
# 사명, 배우로서의 역할을 다하라 32
# 핵심 포인트 37
# 짧은 글, 긴 생각 42
2장. 교사는 확신의 직분이다 _확신 45
# 시제의 확신이 교사를 당당하게 한다 47
# 내일은 더 아름다운 날이 될 것이다 52
# 아이는 반드시 꽃이 핀다 56
# 핵심 포인트 60
# 짧은 글, 긴 생각 64
2부. 교사를 세우심 65
3장. 빼고 죽일 때 비로소 살아난다 _소통 67
# 의사를 빼면 소통이 된다 / 학생들과 69
# 전통을 죽이면 소통이 살아난다 / 교사끼리 74
# “난 내 아들이라고 생각해” / 교역자와 교회에 80
# 핵심 포인트 85
# 짧은 글, 긴 생각 89
4장. 핵심은 전도가 아니라 인내다 _인내 91
# 교회학교의 미래, 전도가 아니라 인내다 93
# 나로부터 시작되리 99
# 오늘은 쓰다. 그러나 내일은 달다 104
# 핵심 포인트 109
# 짧은 글, 긴 생각 112
5장. 세상에선 자기 홍보, 교회에선 자기 부인 _자세 115
# 기도의 무게가 곧 생명의 무게다 117
# 당신이 결정하지 않는 자세, 그것이 겸손이다 123
# 몸도 함께 따라가야 진정한 감사다 128
# 핵심 포인트 133
# 짧은 글, 긴 생각 136
6장. 라떼와 꼰대를 버리다 _성장 139
# 문맹교사 VS 성장교사 141
# 라떼와 꼰대를 버리고 묻다 146
# 독서야말로 성장의 치트키다 150
# 핵심 포인트 155
# 짧은 글, 긴 생각 158
3부. 교사를 보내심 159
7장. 15분의 승부를 띄워라 _분반공부 161
# 15분에 승부를 걸어라 163
# 4박자의 리듬을 기억하라 168
# 영혼에는 나이가 없다 177
# 핵심 포인트 183
# 짧은 글, 긴 생각 187
8장. 심방은 구절판이다 _심방 189
# 솔직함, 자신 없으면 묻고 시작하라 191
# 실없음, 허허실실이 최고의 전략이다 197
# 스토리, 기억의 생명력을 연장하다 201
# 핵심 포인트 206
# 짧은 글, 긴 생각 210
닫아요 212
주석 218
추천사
‘한권으로 끝내는’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책이 아닐까 한다. 교회 학교 현장에 계시는 교사분들이 실전에서 지치지 않게 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론과 실제가 한 책 안에 모두 녹아져 있기 때문이다. ‘교회 학교 현장이 어렵다’는 말이 이제는 뻔해질 만큼 흔해졌다. 하지만 현장을 위한 ‘뻔하지 않은 귀한’ 책이 나왔다는 것이 너무나 기쁘다. 다음세대를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교역자, 교사들,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원하는 부모께 강력히 추천한다.
정석원 목사 《기독교 세계관이 필요해》 저자
주일학교 교사를 다룬 책 중 이 책이 유독 눈에 띄는 이유는 뭘까? 그건 현장에서 교사가 느끼고 있을 고민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짚어내기 때문일 것이다. 페이지마다 발로 뛰는 교사, 현장을 아는 교사라면 알고 싶어 할 이야기가 가득하다. 저자는 성실하고도 부지런하게 교사에게 필요한 것을 꼼꼼하게 챙겨주고 있다.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부르심을 받은 교사에게 이 책이 대안이자 희망인 건 페이지마다 저자의 빛나는 혜안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주일학교 교사란 부르심을 고민하는 모든 분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이정일 목사(문학연구공간 ‘상상’ 대표)
합동 99회 총회에서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가 65~68%라고 했었다. 2014년 때 통계였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교회 다음세대는 무너졌다. 이제 교회 안에 다음 세대는 희귀종이 되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다음 세대를 섬기는 교사들은 더욱 중요해졌다. 교사들은 특수직임을 맡은 교회 안 특공부대 같은 존재들이다.
이런 특공부대가 지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21세기 이 시대 교회를 재무장 시킨다. 교사 정체성, 방향성, 그리고 갖추어야 할 역량에 관해 논한다. 조국 교회가 어려운 시기, 영화 《라인 일병 구하기》에서 라인 일병을 구하기 위해 특수 부대 8명이 적진에 들어가 라인 일병을 구하듯, 교사들이 영적 전쟁 가운데 다음 세대 한 영혼을 구할 특수 부대로 거듭나길 소망한다.
이 책을 다음 세대 목회자, 교사들, 그리고 섬김이들에게 권한다. 피와 살이 되는 내용을 잘 습득하여 다음 세대로 온전히 세워나가길 바란다!
김영한 목사(품는 교회 담임 및 Next 세대 Ministry 대표)
교사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
교사로서 가질 마음가짐은 무엇인가?
교회에서 교사가 차지하는 위치는 어느 정도인가? 등의 질문에 답한 책이다.
이 책은 우리의 보통의 생각을 거절한다.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이렇게!’라고 답하지 않는다. 예상하지 못하게 ‘저렇게!’ 되묻도록 답을 한다.
시중에 주일학교 교사 책이 꽤 있다. 그 중 압권이라 할 만한 책이다.
이 책은 ‘이론 편’과 ‘실전 편’으로 나뉜다. 두 권이면 교사로서의 사명을 넉넉히 감당할 수 있는 교사 교육의 대안을 주는 책이다.
김도인 목사(아트설교연구원 대표)
저자 소개
저자 소개
철이 없을 땐 목사가 되고 싶었다.
철이 들자 의사가 되고 싶었다. 결국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목사가 되었다.
신학교 1학년을 마치고, 이 길은 나의 길이 아님을 깨달았다. 그만두려 했다.
작별 인사를 하려던 그날 저녁, 다시 하나님을 만났다.
하나님은 나에게 한 가지를 말씀하시고, 한 가지를 물으셨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만두어도 힘들게 다시 올 거야. 결국 이 자리로.”
하나님께서 물으셨다. “생명을 살리는 의사도 좋지만, 나는 영혼을 살리는 의사가 필요하단다. 영혼 살리는 의사가 되지 않을래?”
물으심에 대한 대답이 나의 소명과 사명이 되었다.
영혼을 살리는 의사!
부르심이 나의 정체성이 되었다.
인턴 기간을 거치면서 레지던트가 되었다.
다음세대를 나의 전공으로 삼았다.
스페셜리스트가 되기에는 갈 길이 멀지만,
나는 여전히 나의 전공이 좋다. 다음세대가 좋다.
다음세대를 살리자는 하나님의 부르심,
그 부르심에 나는 오늘도 가슴이 뛴다.
그런 나의 희망이 당신의 희망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다음세대에는 다음이 없으니까.
영남신학대학교 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남대학교 사학과에서 서양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남대학교 대학원 기독교학과에서 교회사로 박사를 수료했다.
23살 때부터 지금까지 다음세대 사역자로 살고 있다.
저서로는 《다음없는 다음세대에 다가가기》, 《다음세대 셧다운/공저》이 있다.
책 속에서
p. 27. 교사에게는 정말 확실한 몇 개의 닻들이 필요하다. 이런 닻이 교사의 흔들림과 표류함을 막아줄 수 있다. 혹은 잠시 어려움을 겪더라도 이내 자신의 자리로 돌아오도록 도와준다.
p. 41. 교회 학교 교사는 일반교사와는 다른 직분이다. 교사의 직분을 감당한다고 해서 보수가 나오거나 명예를 자리가 아니다. 그러나 이 자리는 세상과 다른 은혜의 자리이고, 오직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 자리다. 당연히 영광도 하나님께서 주신다. 교사는 반드시 사역을 통해 영광스러운 면류관을 받는다.
p. 47. 교사는 미래의 열쇠를 관리하는 직분이다. 특별히 교사는 세상 지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친다.
p. 55. 교사여, 오늘이 힘겹다면 내일의 태양을 기대해 보아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내일의 태양은 더 예쁘고 더 아름답게 뜰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당신을 위해 그런 아름다움을 준비해 놓으셨다.
p. 79. 전통을 죽이면 그리스도가 산다. 그리스도가 살면 우리 공동체도 산다. 그럴 때 비로소 소통도 살아난다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한다.
p. 102. 교사는 자기를 알 때까지 인내해야 한다.
p. 125. 교회 학교가 부흥하려면 자기 홍보를 하는 교사가 아니라 자기 부인을 하는 교사가 많아야 한다.
p. 154. 교사는 날마다 성장해야 한다. 우리에게 맡겨 주신 아이들은 날마다 자란다. 교사도 역시 자라야만 아이들과 함께 관계 맺기가 가능하다.
p. 181. 분반 공부는 쌍방 소통이 되어야 한다. 분반 공부가 삭막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일방 소통을 하기 때문이다.
p. 215. 하나님은 교사가 한 아이를 향한 조건 없는 사랑을 베풀기를 바라신다.
출판사 책 소개
이 책은 교회 학교 교사의 방향성과 교사를 세우는 방법, 교사가 갖춰야 할 요소를 말한다. 총 3부로 되어있는데, 1부는 ‘교사를 부르심’, 2부는 ‘교사를 세우심’, 3부는 ‘교사를 보내심’이다. 세부적으로 정체성, 확신, 소통, 인내, 자세, 성장, 분반 공부, 심방 등 등으로 8개 요소로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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