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 도서명 | 행복 - 행복한 가정 복된 자녀 |
| 저자/출판사 | 이홍렬/컨콜디아사/대한기독교서회 |
| ISBN | 9788939101364 |
| 크기 | (152x225)mm |
| 쪽수 | 328p |
| 제품 구성 | 낱권 |
| 출간일 | 2016-12-05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 기본상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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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행복한 가정 복된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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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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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서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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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역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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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컨콜디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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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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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39101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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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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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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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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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x225)mm 328p |
♣ 책 소개
이홍렬 목사의 설교 라이브 ‘행복’
베델성서 자녀교육편 참고도서 지정
<행복한 가정 복된 자녀>는 기독교한국루터회 증경총회장 이홍렬 목사의 설교 가운데 가정과 부부, 부모자녀 등에 대해 다룬 메시지를 엮은 것이다. 저자는 교단 안팎으로 많은 사역을 해왔지만, 그 이전에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목회 사역을 우선하였다. 목회 사역의 결실로 준비된 방대한 설교 원고들 가운데 일부를 처음으로 단행본으로 소개하게 된 것이다.
저자의 설교는 무엇보다 재미있고, 감동적이다. 소탈하고 유머러스하게 전달되는 그의 언어는 청중의 가슴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가정에 대한 그의 메시지 또한 마찬가지이다. 부부관계, 자녀양육, 부모효도 등에 대해서 그는 핵심으로 곧장 들어가되, 감성적으로 접근한다.
이홍렬 목사는 가정을 하나님이 유일하게 만드신 조직, 하나님이 거하시는 신성한 공간으로 본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렇기에 사랑이 가정의 기초요 완성이라고 말한다. 또한 하나님에게 감사드리는 가정이어야 행복한 가정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사랑과 감사가 넘치고, 서로가 서로를 믿을 때에 가정이 천국이 된다고 이야기한다. 가정에서 천국을 누리는 비결을 그는 조근조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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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말을 대신하여」 -
이 땅의 모든 아들아!
딸아!
사위야!
며늘아가야!
아빠 눈에는 너희가 아직도 코흘리개 꼬마들인데
벌써 가정을 이루어 너희들도 또 하나의 엄마 아빠가 되었구나.
너희들의 아빠인 내가 이 세상에 와서 제일 잘한 일은
첫째가 너의 엄마를 만난 것이고
둘째는 내가 너희들의 아빠요 시아버지요 장인이 된 일이다.
너희가 내 아들과 딸이 되어주어서 고맙다.
너희가 내 며느리와 사위가 되어주어서 고맙다.
하나님은 그 어떤 조직이나 단체도 직접 만드시지 않았다.
다만 가정을 만드셨다.
그만큼 가정은 신성한 공간이다.
하나님은 일일이 모든 자녀를 돌보시지 않고
자신을 대신하여 돌볼 사람을 정하셨다.
그들이 부모들이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역할은 바로 하나님을 대리하는 일이란다.
이제 너희도 엄마 아빠가 되어
제일 먼저 생각할 것은
부모가 된다는 것이 하나님을 대리하는 일임을 기억하는 것이다.
여기 목사인 아빠가 평생 외쳐온 말씀 중에서
가정과 자녀에 관한 것들을 따로 모아
내가 사랑하는 너희에게 전해주려 한다.
아빠가 가진 돈은 없어서 물려주지 못하지만
이 설교집 한 권만은 꼭 전해주고 싶구나.
아들아! 딸아! 며늘아가야! 사위야!
사랑한다. 영원히 행복하거라.
이 세상 모든 아빠의 마음을 담아
이홍렬 목사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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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소개
이홍렬
이홍렬 목사는 연세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 및 루터교 신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기독교방송과 대한성서공회 이사, ILC 실행위원으로 섬겼고, 지금은 베델성서연구원장과 한국찬송가공회 이사로 봉사 중이다.
♣ 차례
제1부 행복한 가정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하여 / 9
부모를 공경하라 / 18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 26
맨 처음 가정 / 35
며느리 성도가 되어라 / 45
복되어라 믿음의 부부 / 55
이런 가정 어떠세요? / 63
성공부부, 실패부부 / 75
성공적인 가정의 조건 / 83
신앙적 가정의 조건 / 90
요셉의 부모공경 / 99
입술의 열매 / 109
크리스천답게 산다는 것 / 119
행복하여라 주 경외하는 사람들 / 131
행복이 샘솟는 가정 / 142
행복한 가정이 되려면 / 150
행복한 가정의 설계 / 159
행복의 색깔 / 169
복 받은 부부 / 182
좋은 남편 / 192
좋은 아내 / 201
임마누엘 우리 가정 / 209
제2부 복된 자녀
복되어라 믿음의 부모 / 221
참된 스승 예수 / 232
돌이켜 어린이가 되지 아니하면 / 239
축복된 자녀를 양육하는 비결 / 249
자녀교육 승리하려면 / 261
자녀들의 신앙교육 / 270
성공적인 자녀교육 / 277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는 교사 / 287
위대한 교사로서의 부모 / 300
칭찬과 비판 / 309
사랑하는 가족에게 고함 /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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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속으로
■ 부부의 상호관계
▪ 실 없는 바늘, 바늘 없는 실은 아무짝에도 못 씁니다. 부부란 바로 그런 절대적 상호보완, 상호의존의 관계, 곧 돕는 배필의 관계인 것입니다. (32쪽)
▪ 서로 지켜주고, 서로 보호해주고, 서로 아껴주어야 하는 관계, 그것이 바로 가정, 곧 부부의 창조신학적 관계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물리적 힘이 필요합니다. 남자는 여자의 사랑과 위로의 힘이 필요합니다. (39쪽)
▪ 부부는 하나입니다. 아내에게 남편은 그리스도입니다. 남편에게 아내는 그를 위해 죽어야 할 교회입니다. 50억분의 1의 확률로 만나 영원까지 함께 가는 동반자요 인생의 반려자입니다. 힘들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결코 쉽게 갈라서거나 헤어져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부부는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82쪽)
■ 가정의 조건
▪ 가정은 사랑이 있을 때 가정일 수 있습니다. 사랑은 가정의 기초요 완성입니다. (154-5쪽)
▪ 행복한 가정은 하나님께 감사하는 가정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한다 함은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의지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가정의 주인공으로 모신다는 말씀입니다. (158쪽)
▪ 가정이 무엇입니까? 모든 것을 내어 맡기고도 안심할 수 있는 곳, 그곳이 가정입니다. 서로가 믿으면 거기가 바로 천국입니다. (173쪽)
■ 가정의 본질
▪ 가정은 모든 것의 근원입니다. 사랑과 믿음의 근원이며 행복의 원천입니다. (73쪽)
▪ 가정은 궁극적으로 물질적 가치로 운영되는 공간이 아니라 신뢰와 사랑의 가치로 운영되는 공간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호와 하나님을 잘 섬기는 일, 그 일에 가정의 가치관을 설정하십시오. 물질로 얻을 수 없는 참다운 가정의 행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146쪽)
▪ 가정 제도는 하나님이 직접 만드셨습니다. 가정은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가장 중요한 조직 단위이며 동시에 하나님의 축복 단위이기도 합니다. (150쪽)
■ 가정의 상호관계
▪ 아내는 남편의 소중함을 인정함으로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몸 바쳐 사랑함으로 복종하고
부모는 자녀들에게 진정한 부모됨으로 복종하고
자녀들은 부모에게 공경함으로 복종하는,
이처럼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함이 있는
그런 가정이야말로 은총의 가정이요 은혜의 가정인 것입니다. (72쪽)
▪ 상호 이해가 필요합니다. 여자는 누구나 한 번은 며느리가 되고 또 한 번은 시어머니가 됩니다. 며느리 시절 생각해서 시어머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며느리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동시에 며느리도 시어머니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46쪽)
■ 자녀 교육
▪ 칭찬과 격려와 인정해 주는 분위기 속에서 자란 아이는 반드시 그 기대에 부응하는 아이로 자라납니다. 아이에게 줄 것은 진실로 격려와 위로와 꿈과 용기입니다. (248쪽)
▪ 자녀들 속에 숨어있는 위대한 가능성을 찾아주세요.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는 그 가능성을 부모는 볼 수 있습니다. 자녀들 속에 숨어있는 가능성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것을 찾아 계발시켜주는 것이야말로 위대한 자녀교육의 첫걸음입니다. (269쪽)
■ 부모 효도
▪ 부모님은 지상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대리자입니다. 신앙적인 차원에서 보면 하나님 공경은 부모 공경의 연장선상에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부모를 제대로 잘 공경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하면 그것은 거짓입니다. (100쪽)
▪ 여러분, 부모님이 주시는 것은 이유 불문하고 받으십시오. 아무리 시시해도 최고로 알고 받으십시오. 자식들에게 나눠주는 부모의 행복, 나눠주고 얻는 부모의 기쁨, 그것을 빼앗는 게 바로 불효입니다. 부모를 기쁘게 해드리십시오. 아니, 부모님의 기쁨을 빼앗지 마십시오. (102쪽)
▪ 현대적 효의 개념은 부모님의 존재를 인정해드리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참견하고 간섭하실 공간을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시대에 맞지 않다고 부모님을 옆으로 밀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대화의 중심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326쪽)
6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