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도서명 | 부활절 컬러링북 (나만의 색을 입힌 나만의 성경2) |
저자/출판사 | 안토니아 잭슨/조희원/예키즈 |
ISBN | 9791186080375 |
크기 | (200x213)mm |
쪽수 | 32p |
제품 구성 | 낱권 |
출간일 | 2017-01-31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세정보참조 |
기본상품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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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컬러링북 (나만의 색을 입힌 나만의 성경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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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수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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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키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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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원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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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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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제조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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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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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AS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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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774-6981 |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따라가며
나만의 색으로 색칠하는 묵상 컬러링북
예루살렘 입성, 성전 정화, 마지막 만찬,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기도,
가룟 유다의 배신, 십자가의 고난, 그리고 부활…
예수님의 생애를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으로 만나다!
✔ 사순절, 부활절 묵상에 탁월한 컬러링북
『부활절 컬러링북』에는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서 어떤 일을 이루셨고 고난과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고 싶어 하셨는지에 대해 편안하고 쉬운 문체로 이야기합니다. 사순절 기간 동안 하나님 앞에 좀 더 머무르고 싶다면, 조금 더 의미 있는 부활절을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나만의 색으로 꾸미는 나만의 성경
세밀하면서도 아름답고 친근한 일러스트는 이 책의 큰 장점입니다. 다양한 색으로 공간들을 하나하나 채우다 보면 예수님의 생애가 좀 더 생동감 있게 느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책을 완성한 후에는 ‘나만의 성경’으로 소장할 수도 있고, 한 장씩 뜯어서 액자에 넣어 벽에 장식할 수도 있습니다. 페이지를 가득 채운 수준 높은 일러스트는 완성한 후에 커다란 만족감을 줄 것입니다.
✔ 아이와 함께, 태교를 위해, 마음의 힐링을 위한 최고의 선물
이 책은 어린이뿐 아니라 장년까지 즐길 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고, 섬세하면서 서정적인 일러스트는 어른들의 감성을 북돋워 줍니다. 혼자 하나님을 묵상하는 시간에, 교회 특별활동 시간에,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에 다양하게 활용해 보세요. 색을 고르고 손을 움직이며 색칠하는 시간은 바쁘고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쉼과 기쁨을 안겨줄 것입니다.
★ 이런 분에게 선물하세요!
- 사순절 묵상을 준비하는 성도
- 색칠하기 좋아하는 5세 이상 어린이
- 말씀과 컬러링으로 태교하기 원하는 임신부
- 아기자기하게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 청년
- 이제 막 믿음생활을 시작한 새신자
- 감성적인 취미 생활을 원하는 장년
★ 「나만의 색을 입힌 나만의 성경」 시리즈
- 시편 컬러링북
- 부활절 컬러링북
- 말씀 컬러링북(출간 예정)
- 성탄절 컬러링북(출간 예정)
★ 저자 소개
글: 안토니아 잭슨
안토니아 잭슨은 언어의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작가입니다. 대학에서 언어학을 전공했고, 작가가 되기 전 10여 년 동안 어린이책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안토니아가 쓴 어린이책으로는 『나의 대림절 달력 -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My Advent Calendar Christmas Book), 『부활절 이야기』(The Easter Story), 『아기 예수님의 탄생 컬러링북』(The Lion Nativity Colouring Book)이 있습니다.
그림: 펠리시티 프렌치
펠리시티 프렌치는 영국 본머스 예술대학교에서 일러스트를 전공했고, 컬러링북과 활동북의 일러스트레이터 및 카드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펠리시티가 그린 책으로는 『어린이의 마음에 평안을 주는 컬러링북』(Calming Colouring for Kids), 『내가 사랑하는 컬러링: 예쁜 주머니 컬러링북』(I Heart Colouring: Pretty Pocket Colouring), 『아기 예수님의 탄생 컬러링북』(The Lion Nativity Colouring Book)이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먼 옛날, 이스라엘의 갈릴리 마을에 예수님이라는 분이 살고 계셨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그분의 말씀을 들으러 모여들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심지어 아주 작은 아이들에게까지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모두에게 활짝 열려 있다.
하나님의 친구가 되기 원한다면,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그리고 서로서로 사랑하여라.
다른 이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다른 이를 대접하여라.
너희에게 선하게 대하지 않는 이들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하나님도 너희를 용서해 주실 것이다.
어느 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에 가서 유월절을 지키자꾸나.”
예수님과 제자들은 갈릴리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향했습니다.
예루살렘에 도착하신 예수님이 어린 나귀를 타고 성문 안으로 들어가시자
수많은 사람이 기뻐하며 환호했습니다.
“예수님 만세! 예수님 만세! 하나님이 선택하신 왕이시여!”
사람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서 흔들며 예수님을 환영했습니다.
저녁이 되자,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을 나누셨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잔에 포도주를 따라 주시고 빵을 잘라 나누어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떠난 후에도 이렇게 함께 음식을 먹으며 나를 기억하여라.”
그때, 가룟 유다는 아무도 모르게 가만히 그곳을 빠져나갔습니다.
빌라도의 명을 받은 로마 병사들은 예루살렘 바깥의 한 언덕 위로 예수님을 끌고 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손과 발을 나무로 만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자신을 죽이려고 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저들은 자기가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어둠이 온 땅을 덮고 마침내 예수님은 숨을 거두셨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라는 여인은 텅 빈 무덤 앞에 앉아 하염없이 울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사람이 다가와 물었습니다. “왜 울고 있느냐?”
마리아가 대답했습니다.
“동산지기이신가요? 혹시 당신은 우리 예수님의 몸이 어디로 옮겨졌는지 알고 있나요?”
그러자 그가 마리아의 이름을 불렀습니다. “마리아야.”
아! 그분은 바로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이었습니다!
그 후로 얼마 동안,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지내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당부하셨습니다.
“머지않아 나는 너희를 떠나 하늘나라로 갈 것이다.
너희는 이 땅에서 내가 하던 일을 계속하여라.
내가 말해 주었던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온 땅에 전하여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 주어라.
온 세상의 모든 사람에게 영원토록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해 주어라.”